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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산행

설악산 화채능선(권금성~칠성봉~화채봉~피골)2016.07.10

by sane8253 2016. 7. 12.


<화채능선 칠성대에서 권금성, 울산바위, 달마봉을 배경으로>






                                                      ◆ 산행지 : 설악산 칠성봉(1076.9m), 화채봉(1,320m)

                                                      ◆ 산행일 : 2016. 7. 10(일)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설악동 소공원 - 권금성 - 집선봉 - 칠성봉 - 화채봉 - 송암능선 - 피골동릉 - C지구

                                                      ◆ 산행거리 : 15km(GPS 이동거리)





<설악산 화채봉 지도>






꿈에 그리던 서락 화채능선을 갑니다...


02:00경 설악동 소공원 매표소 앞 주차장에 도착하여 02:30경 산행을 시작합니다.





마등령은 03:00부터 입산이 가능합니다.





비룡폭포쪽으로..





권금성으로 올라갑니다.





잘 올라가다가 등로가 좀 거칠다고 생각했더니..





올라와보니 알바입니다..ㅎ





다시 왔던길로 한참 내려갑니다.





정상등로를 찾아 안락암으로 올라가는 계단따라 올라갑니다.





04:20경 여명이 밝아 옵니다.





안락암 도착(폐사찰 같습니다.)





절 마당





안락암에서 권금성 케이블카쪽으로 올라갑니다.





여명이 점점 밝아옵니다.






케이블카를 지나










권금성 정상으로 갑니다.





붉게 타오르는 여명






권금성 정상 아래에 도착하니





조망이 기가막힙니다. 한마디로 입이 딱 벌어집니다.ㅎ






그저 웃고만 있지요..ㅎㅎ





권금성 정상





권금성 정상에서 일출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속초 앞 바다에서 곧 해가 떠오를듯 합니다. 한시간 가량 알바한 덕분에 일출시간에 딱 맞추어 왔습니다.ㅎ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내려다본 케이블카





달마봉





울산바위





공룡능선쪽





가야할 숙자바위, 칠성봉쪽





해뜨기전에 폼한번 잡아봅니다.ㅎ















드디어 일출이 시작되고..





일출 일몰은 언제나 감동입니다.. 








































멋진 일출을 보고 정상에서 내려가 집선봉으로 갑니다.





오늘 하루종일 웃음꽃을 활찍피운 사랑하늘님





정말 멋지네요..





이 아름다운 장면을 보고 그냥갈수 없지요~





집선봉으로 올라가던중 내려다본 권금성 케이블카와 달마봉










집선봉(집선봉은 올라가봐야 별것없기 때문에 우회합니다.)





숙자바위와 칠성봉





 기암들





마등령, 저항령, 황철봉과 마등령에서 비선대로 흘러내리는 능선





눈을 떼지 못합니다.





마주보이는 공룡능선


























바람꽃










잊어버림..ㅎ





숙자바위를 향하여






등뒤에서 총을쏘는..ㅋ










바로앞에 노적봉이





반짝거리는 속초앞바다





앞 집선봉과 권금성, 뒤 울산바위와 달마봉





이 멋진 풍광을 보면서 선~하게 치맥한잔합니다.ㅎ





사랑하늘님이 준비한 치킨. 땡큐~^^





푹 쉬었다 쉬엄쉬엄 숙자바위로 올라갑니다.




















숙자바위는 상당히 가파르게 보이나 어렵지않게 오를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숙자바위 일까요?ㅎ




















등대시호










숙자바위에서 내려다본 권금성과 안락암





안락암





 권금성 케이블카





일출을 맞이했던 권금성 정상





달마봉 달마바위





울산바위





촛대바위















앞쪽에 보이는 바위에 내려가 봅니다. 뒤쪽이 별따는소년, 솜다리의 추억이라나.. 언젠가는 저기도..ㅎ





칠성봉(좌)과 숙자바위(우)





조금전에 보았던 바위에 내려왔습니다.















여기서 보면 쉽게 앉아있는듯 해도





이렇게 앉아있습니다.ㅎ















올려다본 숙자바위






숙자바위에 올라왔습니다. 숙자바위 정상에는 우물이 있습니다.





숙자바위에서 칠성봉으로 갑니다.





뒤에 보이는 암봉이 칠성대와 칠성봉입니다.




마주보이는 공룡능선

(왼쪽부터 신선대, 1275봉, 큰새봉, 나한봉, 마등령)










솜다리










칠성대에서





뭔..상황?ㅎㅎ





행산님이 멋지게 찍어주셨습니다.ㅎ










칠성봉으로





돌아본 칠성대















바위사이로 보이는 울산바위















지나온 화채능선










대청봉 보입니다.





대청봉에서 화채봉간 능선





꿩다리





대청, 중청, 소청





개구멍 통과





화채봉 올라가는길 험합니다.





화채봉





떼샷





화채봉에서 본 대청봉










속초





올라온 능선 돌아보고





송암능선따라 하산합니다.





대청봉(좌)과 화채봉(우)





행산님 오미가미 운전에 산행까지..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화채봉에서 지나온 능선





송암능선에서 피골동능으로





피골동릉 전망대










앞 능선뒤로 올라간 화채능선 보입니다.





하루종일 조망되었던 달마봉과 울산바위





하산했습니다.





C지구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칩니다.





갈증이 너무나서 수박을 찾으니 설악동에는 수박이 없답니다. 할수없이 속초로 나와서 냉장수박사들고 횟집에서 먹는데 너무 달고 시원합니다.ㅎ





15,000원










사랑하늘님과 각 1병씩..ㅎ





포스팅에 사용한 사진은 일행들이 각각 찍은 사진을 한꺼번에 모았다가 추려서 정리한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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