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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망봉6

야생화 천국 소백산 환상의 일월비비추 며칠전에 소백산 도솔봉을 다녀왔는데 소백산 비로봉에 비비추가 환상의 꽃밭을 이루고 있다며 가보자는 유혹에 넘어가 일주만에 또 다시 소백산으로~ 과연 소백산 비로봉 일월비비추는 어느정도 일까요? ◈ 산 행 지 : 소백산(비로봉 1,439.7m) ◈ 산 행 일 : 2023. 7. 27(목),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점마 - 상월봉 - 국망봉 - 비로봉 - 달밭재 - 소백산 둘레길 - 초암사 - 초암사 주차장 ◈ 산행거리 : 16.6km(GPS 이동거리) ◈ 산행시간 : 10시간(산행시간 의미없음) 배점 주차장에 주차하고 점마로 이동 07:30 들머리 점마 출발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올해 처음보는 사광이 아재비 석천폭포골 따라 상월봉으로 올라갑니다. 석천폭포 그닥 큰 폭포는 아니네요 꿩의다리 머위 처음.. 2023. 7. 30.
여름 소백산(초암사-국망봉-비로봉-초암사) 산행을 계획한 날인데 남부지방은 비소식이라 비소식 없는 소백산으로 산행을 떠나 봅니다. 산행코스는 초암주차장에서 국망봉(1,420.8m)에 올라 능선따라 비로봉(1,440m) 찍고 달밭골 쪽으로 하산 소백산 자락길 따라 초암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원점 산행으로 산행거리는 15km 정도 됩니다. ◈ 산 행 지 : 소백산(비로봉 1,440m) ◈ 산 행 일 : 2022. 8. 16(화), 날씨 맑음 ◈ 산행코스 : 초암주차장 - 초암사 - 국망봉 - 비로봉 - 달밭골 - 소백산 자락길 - 초암사 - 초암주차장 ◈ 산행거리 : 15.29km(GPS 이동거리) ◈ 산행시간 : 9시간8분(어슬렁 산행으로 산행시간 의미없음) 08:47 초암주차장 출발 오전 6시까지 비소식이고 11시까지 흐림이던데 현재 비는 오지않고 .. 2022. 8. 19.
소백산 철쭉 산행(초암사~국망봉~비로봉~초암사) 먼저 개편된 블로그에 대해서 잠시 언급해 보겠습니다. 지난달 블로그가 강제 개편된 후 새 에디터가 너무 느리고 렉이 심하여 포스팅하기가 힘든 분들이 많으시죠? 특히 저 처럼 사진과 글쓰기가 많은 분들은 포스팅이 거의 죽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그래서 그동안 쌓아놓은 자료가 아깝지만 블로그 이사를 생각한 분들도 계실 테고.. 그런데 알고 보니 시스템이 느려진 이유가 다음에서 블로그를 개편하면서 플래시를 기반으로 하던 에디터를 HTML 기반으로 바꿔버렸는데 이 HTML 에디터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환경에는 잘 맞지 않는 탓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크롬에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 렉도 없고 훨씬 빨랐습니다. 사실 전 플래시가 뭔지 HTML이 뭔지 잘 모르지만 새 에디터(HTML)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 크.. 2020. 6. 7.
소백산 죽구종주(죽령~구인사) 소백산 죽구종주(죽령~구인사)를 제2연화봉 대피소 1박으로 다녀왔습니다. 죽구종주는 죽령을 출발하여 연화봉, 비로봉, 국망봉, 신선봉, 민봉, 구봉팔문 중 4봉 뒤시랭이봉을 거쳐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로 하산하는 종주코스로 산행거리는 25km 정도 되고 무박으로도 가능하지만 연화호텔로 불리는 제2연화봉 대피소에서 하룻밤 묵고 싶어서 대피소 1박 종주산행을 선택했습니다. 죽구종주는 개인적으로 늘 염두에 두고 있었으며 특히 소백산 구봉팔문을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싶어서 실행에 옮기게 되었고 산행은 날머리 구인사에 차를 주차시켜 두고 버스를 타고 단양으로 나가 단양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들머리 죽령으로 이동해 산행을 시작합니다. ◆ 산 행 지 : 소백산 죽구종주(죽령~구인사 종주) ◆ 산 행 일 : 2018. .. 2018. 5. 23.
천상의 화원 소백산 연달래 철쭉(2017.05.24) "천상의 화원 소백산 연달래 철쭉을 찾아서" 소백산 연달래 철쭉을 보러 갈려고 대구 D안내산악회에 5월24일자 소백산 산행을 신청했는데, 밴드에 하루전인 23일 소백산을 다녀와서 올라온 사진을 보니 오! 마이 갓!! 연달래가 이제 겨우 한 20~30%정도 개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정상 일정을.. 2017. 5. 25.
소백산(푸른하늘과 흰구름이 환상적인 날)2016.06.02 행복한 산행팀과 함께 소백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소백의 트레이드 마크인 연분홍 철쭉이 지난 주말에 절정 이었다는 것을 알았기 철쭉에 대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역시나 거의 다 져버린 철쭉이 그래도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허나 철쭉의 아쉬움을 달래주기라도 하듯이 미세먼.. 2016.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