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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206

함양(咸陽) 용추계곡(龍湫溪谷) <함양 용추계곡 용추폭포> 폭염이 계속되던 지난 일요일 경남 함양(咸陽) 용추계곡(龍湫溪谷)으로 하루 피서를 떠나 보았습니다. 함양(咸陽) 안의(安義) 용추계곡(龍湫溪谷)은 이성계를 도와 조선의 도읍을 정한 무학대사가 정도전의 간계에 몰릴 것을 미리 알고 숨어들어 은신한 곳.. 2019. 8. 16.
[동해]추암 형제바위, 촛대바위 일출 & 천곡 황금박쥐 동굴 <추암 형제바위 일출> [삼척] 추암 촛대바위 추암 해변 형제바위 진사님들은 대포같은 카메라를 설치하고 일출 스텐바이 중인데 난 스맛폰 들고 대기중..ㅋ 바위 두개가 형제처럼 다정하게 서 있는 이 바위는 촛대바위와 함께 일출이 장관이라네요 그래도 인증샷은 남겨야지..ㅎ 추암.. 2019. 8. 7.
[단양]사인암(舍人巖) 만천하 스카이 워크를 구경하고 이제 그만 귀가하려고 단양 IC로 가는데 사인암 4km 라는 이정표가 눈에 띄네요.. 4키로? 4키로면 얼마 안되는 거리잖아? 일행들은 대구로 돌아가게 그냥 두고 마눌하고 둘이서 또 사인암에 들렀다 귀가 하기로 합니다. 순식간에 사인암(舍人巖) 도착 사인암(.. 2019. 6. 24.
[단양]만천하 스카이 워크 & 짚와이어 <단양 만천하 스카이 워크> 2박3일간의 짧은 여름 휴가가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고 일요일 아침 수련원 식당에서 밥을 먹고 짐을 챙겨 집으로 돌아 가는데 날씨가 넘 좋습니다. 그냥 돌아가기에는 넘 섭섭해 집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단양 "만천하 스카이 워크"에 들렀다 가기로 합니.. 2019. 6. 22.
[강릉]오죽헌, 초당두부마을, 경포해수욕장 <강릉 경포 해수욕장> 휴가 2일차 토요일 새벽일찍 선자령을 트레킹 후 숙소인 kt 대관령 수련원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오전 10:00경 강릉 오죽헌으로 나섰습니다. '오죽헌'이야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다시 한번 소개하자면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 2019. 6. 21.
[창녕]남지 낙동강 유채꽃길 트레킹 13일 토욜 주말에는 유명 꽃 축제에 가면 안된다는 금기를 또 어기고 창녕 남지 유채꽃 축제기간<4.11(목) - 4.14(일)>중 마눌과 함께 유채꽃길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유채꽃 구경이 아니고 트레킹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에 대단위로 조성된 남지 유채꽃밭은 끝.. 2019. 4. 14.
의성 산수유 꽃피는 마을 그리고.. 의성 산수유 축제가 시작되는 첫날 마눌님과 함께 의성 산수유 꽃피는 마을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산수유 꽃길은 의성군 사곡면 화전1리에서 화곡지까지 4.5km정도 되는데 끝까지 가면 왕복해야 되기 때문에 9km 정도 걷습니다. 참고로 의성 산수유 축제 기간은 3. 23(토) ~ 3. 31(일) 까지 입니.. 2019. 3. 26.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일출 풍경 아무리 더워도 해수욕에는 별 관심이 없지만 어머니를 모시고 포항 형님댁을 방문한 김에 오랜만에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이 보고싶어 영일대 해수욕장(구 북부 해수욕장)에서 일출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2018. 8. 4 2018. 8. 9.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연꽃과 능소화 2018. 7. 1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 대구 화원 남평문씨 본리세거지에서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앞 연못(仁興園) 연꽃 연꽃에서 심청이가 튀어나올듯..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능소화가 아직 피지 않았나? 화원 휴앙림 용문폭포 2018. 7. 4.
때이른 거제도 여름휴가(셋째 날, 넷째 날) <우제봉 전망대에서> 거제도 여름휴가 셋째 날 셋째 날 새벽부터 비가 내리더니 아침을 먹고 나자 비가 그쳐 계획대로 우제봉 전망대에 가보기로 합니다. 우제봉 주차장(또는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우제봉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길은 1km 남짓 되고 숲이 .. 2018. 6. 30.
때이른 거제도 여름휴가(첫째 날, 둘째 날) <소매물도 등대> 매년 이맘때면 친구들과 일찌감치 여름휴가를 다녀오는데 올해는 2014년 이후 4년만에 거제도로 3박4일간 때이른 여름휴가를 다녀 왔습니다. 첫째 날 대구를 출발하여 숙소인 kt 거제 수련관으로 가는 도중 냉면 맛집으로 유명한 진주 하연옥에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 2018.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