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15일)에 갔다가 헛발걸음했던
고령 은행나무숲(고령군 다산면 좌학리 969 낙동강변 일대)을 일주일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꽃이든 단풍이든 절정시기를 맞춰서 가는게 정말 쉽지않습니다.
방문일 : 2024. 11. 23(토)
지난주 왔을때보다 날씨도 좋고
단풍도 훨씬 잘들었습니다.
은행잎도 적당히 떨어져 노란카펫을 깔아놓은 것처럼 보기가 좋고
아무튼 고령 은행나무숲은 지금이 절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마눌과 함께 왔는데
이렇게 장난도 쳐보고
그림과 의자는 소품이네요
<동영상>
웬 침대? 알고보니 침대도 소품으로 갖다놓았네요
ㅎㅎ
축제장에서 국악을 연주중인
외발 자전거
비슬산, 대방산, 금계산
내 자전거는 한손으로 들수가 없고 두손으로 들어도 무거운데
한손으로 번쩍 들수있는 저런 자전거는 얼마나 할까? 최소 500이상은 하겠지요? 비싼건 몇천이라는...ㅎ
억새
억새와 은행나무
줄지어 달려가는 라이딩 보기 좋습니다.
길막만 하지 마시길~^^
두번의 방문만에 절정의 은행나무숲을 보고 달성 송해공원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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