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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고령 은행나무숲

by sane8253 2024. 11. 18.

 

조금 이른듯 했지만 고령군 다산면 낙동강변의 '고령 은행나무숲'을 찾아봤습니다.

 

방문일 : 2024. 11. 15(금)

 

1990년에 조성된 고령 다산면 좌학리 은행나무숲은 낙동강변을 따라 1km 넘게 이어져있다.

매년 10월부터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 은행나무는 11월 중순이면 절정을 이루어 숲은 샛노란 색으로 변하고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바닥은 노란 카펫을 깔아 놓은 듯 계절의 변화를 알린다.<대한민국 구석구석>

 

고령 은행나무 숲 위치 : 경북 고령군 다산면 좌학리 969 낙동강변 일대

 

은행나무는 전체적으로 노랗게 물이들고 노란 은행잎이 어느정도 떨어졌을때가 가장 아름다운데

아직까지는 파란잎이 많이 보이고 떨어진 은행잎도 별로 없네요 한 일주일쯤 후가 절정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이쁘게도 잘 만들었네요

 

 

 

여기는 그래도 제법 물이 많이 들었고 떨어진 은행잎도 많이 보입니다.

 

 

 

 

 

 

 

 

 

 

 

 

 

 

 

 

 

 

 

아직 파란잎이 많이 보입니다

 

 

 

여긴 파란잎이 더 많네요

 

 

 

 

 

 

 

 

 

 

 

야영 및 취사행위 금지구역입니다.

 

 

 

주차장과 축제 준비중인 천막

 

 

11. 16(토) ~ 11. 24(일)까지 행사 예정인데

담주 후반에야 절정을 이룰것으로 예상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뭐야?

 

 

 

작년에는 없던것인데 용도가 무엇이지?

 

 

 

 

 

 

 

낙동강

 

 

 

 

 

 

 

 

 

 

 

전체적으로 노랗게 물이들고 노란 은행잎이 떨어지면 노란 카펫을 깔아놓은듯 엄청 이쁜곳인데 아직은 이르네요

 

 

 

 

 

 

 

 

 

 

 

 

 

 

 

 

 

 

 

 

 

 

 

 

 

 

 

시간되면 한 일주일후에 다시 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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