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남산제일봉 개척산행

 

 

말 그대로 남산제일봉 암릉 개척산행 입니다.

 

 

2021.  4.  17(토)

 

 

 

 

 

 

 

 

 

<GPS 이동경로>

 

 

 

 

 

합천면 가야면 황산2구 경로당 앞 주차장에 주차 후 바라본 가야산

오늘 미세먼지가 나쁘다는 예보였는데 정말 예보처럼 시야가 맑지 못합니다.

 

 

 

소리길따라 진행하다

 

 

 

GPS 지도보고 적당한 곳에서 산으로 스며듭니다. 등로는 없습니다.

 

 

 

GPS지도보고 생잽이(막치고)로 올라가지만 잡목과 덤불이 없어 그닥 불편하지는 않네요

 

 

 

능선과 계곡을 몇번 오르내리고

 

 

 

드디어 목표했던 암릉 능선에 진입

 

 

 

남산제일봉(좌)과 오봉산(우)이 올려다 보이네요

 

 

 

통천문 통과

 

 

 

 

 

 

 

이렇게 빠져나옵니다.

 

 

 

 

암릉따라 위로

 

 

 

올라갈수 있을거 같았는데 저기서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우회 합니다.

 

 

 

우회해서 올라서니 커다란 선바위가 압도하고

 

 

 

선바위 앞에 올라가 봅니다.

 

 

 

엄청 큰 선바위네요

 

 

 

 

 

 

 

 

내려다 보고

 

 

 

체인지

 

 

 

 

 

 

 

선바위 아래쪽으로 우회해서

 

 

 

뒷쪽으로 올라갑니다.

 

 

 

조금 전 선바위를 뒤에서 본 전경

 

 

 

바위틈에 진달래가 자라고 있고

 

 

 

선바위를 배경으로

 

 

 

정말 큰 선바위네요 그래서 대왕선바위라고 이름지었습니다.ㅎ

 

 

 

대왕선바위 암릉을 다른 각도에서 보면 이런데

 

 

 

음,,, 뭐라고 이름지을까..?

 

 

 

한참을 쳐다보다가 가야 울산바위 라고 명명합니다.ㅎ

 

 

 

대왕선바위를 뒤로하고 바위 위로 올라가서

 

 

 

대왕선바위를 내려다 보고

 

 

 

 

 

 

 

대왕선바위를 배경으로

 

 

 

 

 

 

 

 

 

 

암릉따라 위로

밑에서 쳐다보면 저길 올라갈수 있을까 싶어도 다 올라갈수가 있으니 신기합니다.

 

 

 

내려다 보고

 

 

 

 

 

 

 

잠시후 마당처럼 넓은 바위에 도착하고 위로 주능이 보입니다.

 

 

 

주능 바위

 

 

 

남산제일봉쪽

 

 

 

가야산쪽

 

 

 

오늘도 뛰어

 

 

 

색다른 포즈로 뛰어

 

 

 

마당바위에서 빵으로 대충 민생고 해결하고 직벽 올라갑니다.

 

 

 

직벽에 가깝고 까칠하지만 올라갈수는 있네요

 

 

 

화이팅!!

 

 

 

좌선대

 

 

 

좌선대위 바위에 올라가는데 만만치 않네요

 

 

 

어렵게 어렵게

 

 

 

올라갔는데

 

 

 

뒷쪽이 벼랑이라 다시 내려옵니다.ㅋ 

 

 

 

좌선대에서 통천문을 통과해

 

 

 

우회해서 올라가면

 

 

 

주능에 올라서는데 이곳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이 바위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ㅎ

 

 

 

아래에는

 

 

 

청량사와 황산저수지가 내려다 보이고

 

 

 

엄지바위도 보입니다.

 

 

 

바로앞에는 남산제이봉, 멀리 남산제일봉도 보입니다.

 

 

 

 

 

 

 

정규등로에 접속해서 전망대로 올라와

 

 

올라온 암릉을 돌아 봅니다.

제일 우측 암릉이 남산제이봉이고 좌측능선 암릉따라 올라왔네요

 

 

당겨본 올라온 암릉

좌측의 바위가 대왕선바위(가야 울산바위), 우측의 바위가 마당바위네요

 

 

 

정규등로따라 남산제일봉으로 올라갑니다.

 

 

 

왕관바위 옆 공룡바위

 

 

 

목이 긴 거 뭐시냐..

 

 

 

아무튼 공룡을 닮았네요

 

 

 

공룡목에 올라타고

 

 

 

ㅎ

 

 

 

체인지

 

 

 

 

 

 

 

이 바위는 등로에서 쪼매 벗어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찾아오지 않으면 볼수 없습니다.

 

 

 

공룡바위 옆 왕관바위

 

 

 

가까이서 보면 왕관 같지 않고

 

 

 

멀리서 봐야 왕관처럼 보입니다.

 

 

 

왕관바위 전체 전경

 

 

 

뭘.. 보고?

 

 

 

아하! ㅎ

 

 

 

미어캣바위

 

 

 

가바위보 바위 (반대쪽에서 봐야 됨)

 

 

 

언제와도 참 멋진 남산제일봉 입니다.

 

 

다음에 개척할 암릉을 내려다 보고

중앙의 봉우리를 중심으로 좌측 암릉으로 올라와 우측 암릉으로 내려가볼까 하는데..

 

 

 

여기서도 손 맛 좀 보기로

 

 

 

 

 

 

 

 

 

 

 

돌아보고

 

 

 

보기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이 바위는 지난번에 한번 올라가본적이 있는 바윈데 다시 올라가봤네요

 

 

 

 

 

 

<지난번에 올라갔을때 찍은 사진>

 

 

 

개척해서 내려갈 능선 초입에서 남산제일봉을 배경으로

 

 

 

가아산 방향

 

 

 

 

 

 

 

 

남산제일봉으로 올라갑니다.

 

 

 

남산제일봉(1010m) 인증하고

 

 

 

다시 내려가다

 

 

 

개척할 능선따라 내려갑니다.

 

 

 

좌측으로 남산제일봉이 보이고

 

 

 

등로없습니다.

 

 

 

걍 GPS지도 보고 방향을 가늠해서 내려갑니다.

 

 

 

색깔이쁜 진달래

 

 

 

 

 

 

 

고인돌?

 

 

 

혼자서는 어림도 없는 개척입니다.

 

 

 

 

 

 

 

내려가면서 바위란 바위에는 모조리 올라가봅니다.

 

 

 

넘어갈수 있을까?

 

 

 

이쪽은 안되고

 

 

 

이쪽도 안되겠고

 

 

 

내려가서 돌아가야 되겠네요.ㅎ

 

 

 

우회해서 뒷쪽으로 올라왔는데 불꽃같은 바위가 있습니다.

 

 

 

불꽃바위를 배경으로 한컷 찍고

 

 

 

 

바위를 넘어가 봅니다.

 

 

 

뒷쪽의 바위가 조금전 넘어오려다가 못 넘어온 바위네요

 

 

 

불꽃바위쪽

 

 

 

나도 넘어가 보고

 

 

 

 

 

 

 

불꽃바위 뒷쪽은 이렇고

 

 

 

 

 

 

 

앞에도 멋진 바위가 있어 올라가보고

 

 

 

 

 

 

 

불꽃바위 뒷쪽 바위에서 내려와

 

 

 

앞쪽의 바위로 올라옵니다.

 

 

 

 

 

 

 

바위 위는 이렇고

 

 

 

바위를 넘어서 내려가는데 경사가 심하고 내려가기 까칠까칠

 

 

 

종일 미세먼지가 나쁨에서 산행이 끝나가는데 이제서야 서서히 맑아지고 있네요..

 

 

 

가야산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능선따라 끝까지 내려와

 

 

 

소리길에 접속해서

 

 

 

소리길따라 황산2구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뭐지?

 

 

 

황산2구 주차장으로 돌아와 개척산행을 종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