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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단풍9

[대구]팔공산 단풍 길 & 은행나무 길 동화사에서 파계사 종점간 팔공산 순환도로 단풍길과 백안삼거리에서 공산터널간 은행나무 길을 걷고 그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 탑골 - 깔딱고개 - 상상골 - 동화사 - 팔공순환도로 단풍길 - 파계사 종점(10.8km) & 팔공산 은행나무길(2km) ◈ 2022. 11. 05(토), 날씨 : 맑음 봉무동에 주차하고 급행1번 타고와 탑골 등산로 입구로 들어갑니다. 상상골에서 동화사 내려가는 길인데 상상골 단풍은 이미 다 져버렸네요 단풍은 햇빛을 받아야 더 고운법 동화사 정문으로 들어가면 입장료 2,500원을 지불해야 되지만 산에서 내려가면 입장료를 내지않아도 됩니다. 동화사 내 동화지 오리 4가족 사찰구경이 목적이 아니므로 동화사를 바로 빠져나갑니다. 탑골공원 단풍 팔공에밀리아 호텔 앞에서 팔공 순환도로 단풍.. 2022. 11. 7.
[대구]팔공산 용바위 릿지 ~ 톱날바위 릿지 산행 간만에 대구 팔공산 용바위릿지와 톱날바위릿지로... ◈ 산 행 지 : [대구]팔공산 용바위릿지 & 톱날바위릿지 ◈ 산 행 일 : 2022. 10. 16(일),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급행1번종점 - 수태골 - 용바위릿지 - 팔공서부능선 - 톱날바위릿지 - 파계사 주차장 ◈ 산행거리 : 11.89km(GPS 이동거리) ◈ 산행시간 : 릿지산행이라 의미없음 급행1번을 타고 팔공산 동화사지구 종점에 내려 수태골까지 1.5km 정도 걸어갑니다. 수태골 입구에서 단체샷 한장 박고 수태골 따라 올라가다 여기서 좌틀 용바위릿지 뿌리쪽으로 올라갑니다. 용바위릿지 뿌리에서부터 릿지 시작 두번째 바위 오름 내려다 본 세번째 바위 내려다 본 네번째 바위 오름은 나무를 이용해.. 나무야 미안타..^ 내려다 본 다섯번째.. 2022. 10. 21.
팔공산 가을비 우산속 올 가을은 유난히 태풍도 잦고 비도 자주 내립니다. 팔공산 산행을 하기로 약속한 오늘도 낮 12시부터 오후내내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지만 기상청 예보가 오보이길 바라면서 성서에서 급행1번 버스를 타고 가는데 12시가 아니라 일찌감치 비가 내리네요.. 어쩌지..? 가을비 맞으며 우중산.. 2019. 10. 19.
팔공 단풍 vs 가산 단풍 시월의 마지막날 오전에는 팔공산, 오후에는 가산에 올라 단풍을 찍어 봤습니다. ◆ 팔공산 단풍 ◆ (동화사에서 염불암간 주변) ◆ 가산산성 ◆ (진남문에서 동문간 임도주변) 2017. 11. 3.
만추의 팔공(2017.10.21) <팔공산 서봉에서> ◆ 산 행 지 : 대구 팔공산 ◆ 산 행 일 : 2017.10.21(토),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부인사 - 이말재 - 삼성암 - 서봉 - 서부능선 - 종주112번 - 용무골 - 이말재 - 부인사 ◆ 산행거리 : 8.56km(GPS 이동거리) ◆ 산행시간 : 4시간59분 <GPS 이동경로> 11:10경 부인사(符人寺)에.. 2017. 10. 22.
팔공산(2015.11.01) 토욜 비슬산을 산행했고 월욜도 산행약속이 있기에 일욜은 쉬려고 마음먹었는데, 일욜아침에 요즘 컨디션이 좋지않아 산행을 쉬고 있는 마눌님에게 예의상 '산에 갈래?' 라고 넌즈시 한마디 툭 던졌더니 마눌님이 대답대신 고개를 애매하게 끄덕이며 가고싶다는 눈빛을 보내옵니다. 에.. 2015. 11. 3.
팔공산 단풍과 운해(2014.10.23) <팔공산 산행 149회차> 산행을 좋아하는 내가 특별하게 갈 산이 없을때 제일 먼저 떠올리는게 팔공산 입니다. 팔공산은 가까이 있어 가기도 쉽지만 그만큼 산행코스도 다양합니다. 그래서 오늘 도 아침일찍 팔공산을 찾아 떠났습니다. 팔공산은 정말 나에게 더없이 고마운 친구입니다... 2014. 10. 24.
팔공산에도 단풍이 시작되다(염불봉-동봉-서봉) 2013.10.09 <팔공산 산행 132회차> 올해 5월26일 팔공산 종주후 실로 오랜만에 팔공산을 찾아 염불봉, 동봉, 서봉, 낙타봉으로 한바퀴 돌았다. 팔공산 단풍은 현재 정상부근 능선에만 물들어 있는 상태로 나뭇잎이 대체로 말라있고 색깔도 선명하지가 않아 예년에 비해 단풍이 그닥 고와 보이지 않.. 2013. 10. 10.
팔공산 순환도로 단풍 3 (절정의 단풍 2012.11.11) 10월말경 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세번째 팔공산을 찾았다. 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는 아직까지 부슬 부슬 내리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고 절정을 맞고있는 팔공산 순환도로 단풍은 비를 맞아 색감이 더욱 선명하고, 도로에 떨어진 단풍잎은 그렇지 않아도 가슴이 휑한듯한 이가을을 더 더.. 201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