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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8

하늘 맑은날 금호강 하중도 풍경 할일없이 집에서 빈둥 거리던 날 오후 하늘이 너무 이쁘서 급 자전거를 타고 금호강 자전거 길을 달리면서 담아본 하중도 풍경입니다. 2022. 5. 29(일) 자전거 타고 한참을 달렸더니 하중도 보행자 전용 다리가 보이고 하늘의 구름이 쥑입니다. 다리 위로 다리에서는 자전거를 타면 안되고 끌고 다녀야 작년에 공사를 시작해서 올 5월12일 오픈한 금호강 둔치와 하중도를 잇는 길이 160m, 폭 3m의 보행자 전용 다립니다. 좌측 정면 우측 다리를 건너갑니다. 다리 가운데는 전망대 같은 원형으로 바닥이 훤히 보이는 유리도 깔려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노곡교 방향 조망 좌측이 하중도 우측이 금호강 둔치로 멀리 팔공산 주능선과 환성산 그리고 낙타봉이 쫙 펼쳐저 보입니다. 당겨본 팔공산 능선 좌측부터 서봉, 비.. 2022. 6. 13.
꽃이 있는 자전거 도로 풍경 잔차끌고 집 앞 금호강 자전거 도로에 내려왔더니 개양귀비 꽃밭이.. 개 양귀비(楊貴妃) 유럽원산의 귀화식물로 한해살이풀, 꽃말은 "약한 사랑, 덧없는사랑" 벌들이 열일하네.. 개양귀비 꽃모양도 가지가지 개양귀비 옆 수레국화 꽃밭 수레국화 유럽이 원산지로 1~2년초, 꽃말은 "행복, 섬세, 유쾌" 등산도 잔차도 야외활동하기 딱 좋은 계절 애기똥풀 줄기가 자라면 노란 액체가 뭉쳐 있는 것이 꼭 노란 애기똥과 비슷해 붙여진 이름으로, 꽃말은 "몰래주는 사랑" 개망초 북아메리카에에서 들어온 귀화식물로 일제 강점기 시절, 한일합병때 이 꽃이 전국적으로 많이 피었는데 나라가 망할때 피었다고 해서 망초(亡草) 라고 불렀고, 하등의 쓸모가 없어서 개망초라 불렀다는...ㅎㅎ 꽃말은 "화해" 금계국(金鷄菊) 북아메리카 원.. 2020. 5. 15.
[대구]금호강~신천 자전거 도로변 풍경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서재 금호강변에서 신천 상동교까지 왕복하면서 주변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2019. 7. 31.
물방울 명절 잘 보내셨나요? 며칠전 하루종일 비가 오던 날 이었네요 우산쓰고 금호강 강변 도로를 걷다가 풀잎에 맺힌 물방울이 이뻐서 폰으로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2018. 9. 26.
[대구]궁산(弓山) 노을빛에 취하다 해질무렵 오랜만에 산책삼아 동네 앞산 궁산에 올라갑니다. 울 동네 뒷산은 와룡산(臥龍山 299.6m)이고 앞산은 궁산(궁산 250.9m)입니다. 좌 와룡 우 궁산 인가?ㅎㅎ <궁산에서 본 일몰 노을> ◆ 산 행 지 : [대구]궁산(250.9m) ◆ 산 행 일 : 2018. 8. 15(수),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이락서당 - .. 2018. 8. 17.
서재에서 사문진 나루터까지 걷기(2018.06.05) 벌씨로 가마솥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뭔 넘의 6월초 날씨가 한여름처럼 뜨거운지..역시 대프리카 답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흐리고 가끔 비도 내린다는 예보라 걍 집구석에서 딩굴거릴까 하다가 흐리면 햇빛도 나지 않을것 같아서 다사 서재리에서 금호강변과 낙동강변 자전거 도로따.. 2018. 6. 7.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 & 와룡산 영산홍 ◆ 금호강 하중도 유채밭(2018.04.12) ◆ ◆ 와룡산 영산홍 군락지 일출(2018.04.16) ◆ 2018. 4. 17.
봄나들이 라이딩(2016.04.01) 봄이왔나 싶더니 개나리, 벚꽃등 어느새 온갖 봄꽃들이 활짝피었습니다. 오늘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던 자전거를 끄집에 내어 오랫만에 봄나들이 라이딩을 떠나보았습니다. 서재 울집에서 금호강과 낙동강변 자전거도로 따라 성주대교까지 어슬렁 왕복으로 다녀오.. 2016.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