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노고봉 - 운남산 - 오봉저수지 - 절골산 산행

낮 최고기온 35 ℃

 

장마철 임에도 비는 오지않고 폭염만 예보된 날

 

김천의 100명산(?)중 노고봉(364m), 운남산(382.6m), 절골산(330m)을 연계해서 한바퀴 돌아 봅니다.

 

 

 

 

<노고봉 전망대에서>

 

 

 

          ◈ 산 행  지 : [김천]노보봉(364m), 운남산(382.6m), 절골산(330m)

 

          ◈ 산 행  일 : 2202. 7. 1(금), 날씨 : 폭염(낮 최고 35도)

 

          ◈ 산행코스 : 김천 남면사무소 - 노고봉 - 운남산 - 오봉저수지 - 오수노인회과 - 절골산 - 운곡리 - 김천 남면보건지소

 

          ◈ 산행거리 : 14.15km(GPS 이동거리)

 

          ◈ 산행시간 : 폭염으로 천천히 6시간52분(휴식시간 많음)

 

 

 

 

<GPS 이동경로>

 

 

 

09:00경 김천시 남면사무소 주차장에 주차하고 노고봉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초입은 면사무소 우측) 

 

 

 

아직까지는 큰 더위가 느껴지지 않고 가끔 바람도 살랑살랑 선~하게 불어줍니다.

 

 

 

노고봉 정상전에 전망대가 있네요

 

 

 

이 무더운 날 산행에 도전한 못말리는 산어귀 전사들

 

 

 

전망대에서 본 김천혁신도시

 

 

 

당겨본 KTX 선로

 

 

 

전망대에서 쉬었다 노고봉으로

 

 

 

노고봉(364m) 도착

 

 

 

들머리 남면 사무소에서 1.5km 왔고 운남산 까지는 1.5km, 오봉산 까지는 5km 남았습니다.

 

 

 

노고봉 정상에 체육시설이 있는데 누가 얼마나 사용하는지 모르겠네요

 

 

노고봉에서 운남산으로

오늘 산행 할 산들이 그닥 높지않고 낮지만 업 다운이 좀 있는 편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고 쉼터가 나올때마다 쉬어줍니다.  

 

 

 

운남산(381.6m) 도착

 

 

 

아직까지는 모두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네요..ㅎ

 

 

 

 

 

 

 

김천의 100명산? 그럼 여기가 김천의 100명산중 하나?

 

 

 

패랭이

 

 

 

 

 

 

 

운남산 전망대

 

 

 

전망대에서 맛점합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조망이 좋습니다.

김천혁신도시와 김천시 그리고 황악산 조망

 

 

 

제석봉, 국사봉 방향 조망

 

 

 

구미 금오산

 

 

 

칠곡 영암산(좌)

 

 

전망대에서 잠시 진행하면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으로 가면 절골산으로 가고

좌측으로 가면 오봉저수지로 내려가는데 우리는 오봉저수지로 내려갔다 절골산으로 다시 올라갈 예정입니다. 

 

 

 

갈림길에서 오봉저수지까지 두세번 업 다운 후 

 

 

 

오봉저수지로 내려갑니다.

 

 

 

오봉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오봉대교 앞으로 내려왔습니다.

 

 

 

오봉대교를 건너 제석봉으로 산행을 이어갈수도 있네요 

 

 

 

오봉대교

 

 

 

날씨는 무덥지만 하늘과 구름은 끝내줍니다.

 

 

 

오봉대교에서 본 저수지 제방쪽 전경

 

 

 

반대쪽 전경

 

 

 

저수지 둘레길 데크따라 저수지 상류쪽으로 갑니다.

 

 

 

오봉저수지 전경

 

 

 

 

 

 

 

구미 금오산

 

 

 

당겨본 금오산 정상 현월봉

 

 

 

 

 

 

 

 

 

 

 

돌아보고

 

 

 

저수지를 가로 지르는 도보 다리

 

 

 

전에 왔을때는 다리 아래에 물이 차 있었는데 가물기는 많이 가물었나 봅니다.

 

 

 

데크가 끝나는 지점에서 목교를 건너고

 

 

 

오수교를 건너서 오봉1리 오수노인회관 쪽으로 갑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복숭아는 익어가고

 

 

 

내 머리도 익을것만 같습니다.ㅎ

 

 

 

오수노인회관 앞 정자에서 잠시 쉬면서

 

 

 

노인회관 수돗물에 머리도 식히고 식수도 보충합니다.

 

 

 

연자방아?

 

 

 

다시 출발

 

 

 

여기서 좌틀해서

 

 

 

임도따라 올라가다

 

 

 

과수원을 지나고

 

 

 

고무통쪽으로

 

 

 

절골산으로 올라갑니다.

 

 

 

 

 

 

 

빡시게 쳐올립니다. 날은 덥고 죽을맛..ㅎ

 

 

 

절골산(330m) 도착

 

 

 

아무리 힘들어도 사진 찍을때는 미소를..^^

 

 

 

절골산에서 잠시 빽해서 남면 운곡리로 내려가는데 등로주의가 요망되네요

 

 

 

 

 

 

 

운곡리로 하산해

 

 

 

농로따라 3km 정도 걸어서 남면사무소로 돌아갑니다.

 

 

따끈따끈 합니다.

체감온도가 한 40도는 될듯..ㅋ

 

 

 

 

 

 

 

남면사무소 500미터 전방 남면보건지소 야외 수돗가에서 머리식히고 등목하고 옷갈입고

 

 

 

인근 김천 흑돼지 식당에 하산식하러 왔습니다.

 

 

 

와! 살거 같습니다. 바로 이맛이야.^^

 

 

 

 

 

 

 

모두 불볕 더위에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