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 형제바위 일출>
[삼척] 추암 촛대바위
추암 해변
형제바위
진사님들은 대포같은 카메라를 설치하고 일출 스텐바이 중인데 난 스맛폰 들고 대기중..ㅋ
바위 두개가 형제처럼 다정하게 서 있는 이 바위는 촛대바위와 함께 일출이 장관이라네요
그래도 인증샷은 남겨야지..ㅎ
추암 해수욕장과 이어져 있는 증산 해수욕장과 쏠비치 호텔
일출시작
오! 정말 멋지네요..
폰카로 찍을 그림이 아니네요.ㅋ
아무튼 이 멋진 장면을 눈에다 넣어둡니다.
ㅎㅎ
어라? 뭐지?
나룻배도 아니고..ㅎㅎ
암튼 멋진 모델이 되어 주네요^^
촛대바위 전망대
촛대바위
아름답네요
김홍도 금강사군첩 - 능파대(석림) 배경
촛대바위는 애국가 첫소절의 배경화면으로 등장 한다고 하네요
석림과 출렁다리
추암 석림(石林)
해암정(海岩亭)
해암정은 고려 공민왕때 삼척 심씨의 시조인 심동로가 명도산에 와서 살면서 지은 정자로 삼척 심씨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부는 이렇고
처마에 갈고리 모양의 쇠가 달렸는데..
용도가 무엇일까요?
추암 코끼리 바위
이번엔 두분이서?
추암 출렁다리
출렁다리에서 본 석림과 촛대바위 그리고 추암해변
길이 72m, 폭 2.5m 입니다.
코끼리 바위 뒷태
촛대바위
추암 해수욕장
[삼척] 천곡 황금박쥐 동굴
삼척 천곡 황금박쥐 동굴은 1991년 아파트 공사를 하던 중 최초 발견이후 개발에 착수하여 1996년 일반에 공개된 동굴로서
총길이 1,510m의 석회암 수평 동굴로 생성시기는 4~5억년 전으로 추정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황금박쥐는 몸색깔이 붉으면서 황금빛이 도는 천연기념물로서 세계적으로 개체수가 몇 안되며 환경부가 멸종위기 1호로 지정한 희귀 야생동물로
천곡 동굴에서 발견되었으며, 1년에 한 두번씩 출현하고 있다네요
그래서 황금박쥐 동굴이라고..ㅎ
입장료는 어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이고 주차비는 별도로 1,000원(소형)을 받고 있습니다.
입장할때 필히 헬멧을 착용해야 됩니다.
입장
오늘 상당히 덥고 후덥지근한 날씨인데 들어오자 마자 한기가 느껴집니다. 피서지로는 최고네요ㅎㅎ
천장이 낮아 헬멧을 쓰지않으면 머리를 다칠수도 있습니다.
말머리상
비밀의 문
피아노상 이라는데 피아노가 어디에?
박쥐 종유석
사천왕?
마리아상
오백나한
야들이 오백나한?
이순신상
남아의 기상?
절묘하네요.ㅋ
야릇한 미소를 짓는 마눌..ㅎㅎ
참으로 거시기 합니다.^^
동굴 이름을 "남아의 기상 동굴"로 짓는게 더 나을뻔 했습니다.ㅋ
방패 종유석
거꾸로 매달려 있는 거대한 종유석(무게 2톤 이상으로 추정)으로 관람객들이 떨어질까 걱정하지만 아직까지는 무사하다네요.ㅎ
석주(石柱)
석순과 종유석이 만나 생성된 기둥
지장보살탑
저승굴 이라는데..
저승같이 음침하네요
괴수의 이빨?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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