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옥연지 송해공원에 출렁다리가 생겼습니다.

옥연지 송해공원에 출렁다리가 새로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구경하러 가봤습니다.

<송해공원 출렁다리>

송해공원은

대구 달성군에서 송해 선생님의 부인 고(故) 석옥이 여사님의 고향인 옥포면 기세리 옥연지 주변에 송해 선생님을 테마로 조성한 공원으로  

옥연지를 둘러싼 10.5㎞의 둘레길, 10m의 대형 물레방아, 100세 시대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백세교와 백세정, 오색풍차, 송해폭포 등을 갖추고 있었는데

얼마전 출렁다리가 추가 되었으며 공원은 입소문을 타면서 연간 75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송해공원은

작년 12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1회 세종문화대상(대한민국 명인·명품·명소 대상)’ 시상식에서 

서울 청계천(2016년), 가평 자라섬(2017년)에 이어 전국 세번째로 올해의 명소로 선정돼 대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송해 선생님 흉상

송해 구름다리

인공 빙벽

새로 추가된 출렁다리

길이 53m, 폭 1m

심하게 출렁거립니다.

건너 가면서 돌아보고

건너와서 본

옥연지 둘레가 4km쯤 되고 온김에 두어바퀴 돌고 갑니다.

풍차 오른쪽에 보이는 동네가 송해 선생님 부인 고(故) 석옥이 여사님의 고향인 달성군 옥포면 기세리

백세교

비슬산

옥연지 전경

대형 물레방아

규화목도 추가 되었네요

한마디로 나무화석 입니다.

화원 사문진 나루터에 있던 키다리 아저씨는 언제 여기로 이사왔지?

야도 처음보고

풍차

옥연지와 비슬산

옥연지 송해공원에서 강정고령보로 순간이동 했습니다.ㅎ

뭐하는?

헬멧을 던져주고 내려가네요.ㅋ

디아크로 올라갑니다.

디아크

일몰

강정고령보

낙동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