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은행나무숲3 다시찾은 고령 은행나무숲 지난주 금요일(15일)에 갔다가 헛발걸음했던고령 은행나무숲(고령군 다산면 좌학리 969 낙동강변 일대)을 일주일만에 다시 찾았습니다.꽃이든 단풍이든 절정시기를 맞춰서 가는게 정말 쉽지않습니다. 방문일 : 2024. 11. 23(토) 지난주 왔을때보다 날씨도 좋고 단풍도 훨씬 잘들었습니다. 은행잎도 적당히 떨어져 노란카펫을 깔아놓은 것처럼 보기가 좋고 아무튼 고령 은행나무숲은 지금이 절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마눌과 함께 왔는데 이렇게 장난도 쳐보고 그림과 의자는 소품이네요 웬.. 2024. 11. 24. 고령 은행나무숲 조금 이른듯 했지만 고령군 다산면 낙동강변의 '고령 은행나무숲'을 찾아봤습니다. 방문일 : 2024. 11. 15(금) 1990년에 조성된 고령 다산면 좌학리 은행나무숲은 낙동강변을 따라 1km 넘게 이어져있다. 매년 10월부터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 은행나무는 11월 중순이면 절정을 이루어 숲은 샛노란 색으로 변하고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바닥은 노란 카펫을 깔아 놓은 듯 계절의 변화를 알린다. 고령 은행나무 숲 위치 : 경북 고령군 다산면 좌학리 969 낙동강변 일대 은행나무는 전체적으로 노랗게 물이들고 노란 은행잎이 어느정도 떨어졌을때가 가장 아름다운데아직까지는 파란잎이 많이 보이고 떨어진 은행잎도 별로 없네요 한 일주일쯤 후가 절정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 이쁘게도 잘 만들었네요.. 2024. 11. 18. 고령 다산 은행나무 숲은 지금 지난 주말 팔공산 단풍길을 찾았을때 공산터널에서 백안삼거리간 가로수 은행나무 잎이 떨어져 인도를 이쁘게 덮고 있었기에 지금쯤 고령 다산 낙동강변의 은행나무 숲도 팔공산 은행나무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 찾아봤더니 아직은 이르네요 위치 : 경북 고령군 다산면 좌학리 696 2022. 11. 08(화) 대체적으로 노랗게 물들었으나 중간 중간 파란잎도 더러 보입니다. 은행나무는 잎이 노랗게 물들었을때 보다 노랗게 물든 잎이 반쯤 떨어져 바닥을 뒤덮고 있을때가 가장 이쁘다고 할수 있지요 아직은 파란잎도 많고 떨어진 은행잎도 별로 없습니다. 아직 한 열흘정도는 더 기다려야.. 이 곳 은행나무숲은 1990년경 부터 조성되기 시작, 처음엔 캠핑장으로 계획된 곳이었으나 진척이 없었고 자전거 도로 외에는 영향도 없이 자라.. 2022.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