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은행나무숲1 고령 다산 은행나무 숲은 지금 지난 주말 팔공산 단풍길을 찾았을때 공산터널에서 백안삼거리간 가로수 은행나무 잎이 떨어져 인도를 이쁘게 덮고 있었기에 지금쯤 고령 다산 낙동강변의 은행나무 숲도 팔공산 은행나무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 찾아봤더니 아직은 이르네요 위치 : 경북 고령군 다산면 좌학리 696 2022. 11. 08(화) 대체적으로 노랗게 물들었으나 중간 중간 파란잎도 더러 보입니다. 은행나무는 잎이 노랗게 물들었을때 보다 노랗게 물든 잎이 반쯤 떨어져 바닥을 뒤덮고 있을때가 가장 이쁘다고 할수 있지요 아직은 파란잎도 많고 떨어진 은행잎도 별로 없습니다. 아직 한 열흘정도는 더 기다려야.. 이 곳 은행나무숲은 1990년경 부터 조성되기 시작, 처음엔 캠핑장으로 계획된 곳이었으나 진척이 없었고 자전거 도로 외에는 영향도 없이 자라.. 2022.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