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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거창 비계산-우두산-의상봉-장군봉-바리봉 종주산행(2013.07.06)

by sane8253 2013. 7. 8.

 

  오랜만에 거창 의상봉(1,032m)을 산행하기로 하고, 코스를 어떻게 정할것인지 생각하다가 그동안 의상봉을 여러번 산행했지만 한번도 시도해본적 없던 비계산(1,130m)을 연계해서 산행하기로 마음먹었다. 우두산 의상봉은 들머리 고견사 주차장에서 산행할경우 마장재, 우두산상봉, 의상봉, 지남산, 장군봉, 바리봉 능선이 말발굽 형태로 되어있어 어느쪽으로 올라가던지 원점산행이 가능한데, 비계산은 따로 떨어져있어 자가용을 이용할경우 마장재에서 비계산까지 5.6km를 왕복하는 수고로움을 감수해야한다.

 

<바리봉 위에서> 

 

 

 

                             ◆ 산행지 : 거창 비계산(1,125.7m), 우두산(1046.3m), 의상봉(1.032m),장군봉(956m)

 

                             ◆ 산행일 : 2013. 7. 6(토)

 

                             ◆ 산행코스 : 고견사 주차장 - 마장재 - 비계산 - 마장재 - 우두산 상봉 - 의상봉 - 지남산 - 장군봉 - 바리봉 - 고견사 주차장

 

                             ◆ 산행거리 : 약16km(GPS 이동거리 14.2km)

 

                             ◆ 산행시간 : 9시간(휴식 및 사진촬영포함)

 

 

 

<비계산-우두산-의상봉-장군봉 산행지도>

 

 

<산행경로>

 

 

<GPS 이동경로>

 

 

산행지로 가던중 거창휴계소에서 바라본 오도산(좌)과 미녀봉(우) 

 

 

 

들머리 고견사 주차장

 

 

 

어제 많은 비가내려 계곡이 불어난 수량으로 폭포수를 이루고 있다 (하산후 저기서 션~하게 알탕을 했다..ㅎ) 

 

 

 

우두산, 마장재 갈림길

 

 

 

용소폭포 윗부분

 

 

 

위에서 내려다본 용소폭포

 

 

 

용소폭포는 위에서 내려다 볼수만 있고 밑으로 내려가지는 못한다

 

 

 

역시 어제 많은 비가 와서 폭포 물살이 장난이 아니다

 

 

 

주차장에서 마장재까지는 약1.6km로 경사도가 그리 심하지않다

 

 

 

마장재에서 비계산까지는 편도 2.8km로 5.6km를 왕복으로 갔다와야 된다

 

 

 

비계산 가는길에 철쭉군락지라는 팻말이 있다.. 그러고 보니 의상봉에 여러번 왔지만 철쭉은 본적이 없는것 같다.. 담에는 철쭉철에 한번 와보자..

 

 

 

여기가 철쭉군락지인가..? 비계산은 여길 가로질러서 가야된다

 

 

 

원추리

 

 

 

붓꽃같은데.. 크다..

 

 

 

뭔 꽃인가?

 

 

 

까치수염

 

 

 

??

 

 

 

노루오줌

 

 

 

마장재에서 비계산 가는길은 온통 짙은 안개속으로 안개속에 희미하게 비계산이 보인다 

 

 

 

상수월 갈림길 (헬기장이다)

 

 

 

비계산 돌탑봉이 안개속에 희미하게 보인다

 

 

 

비계산 주능선 1095봉 도착 (비계산 정상까지는 800m 능선따라 더 가야된다)

 

 

 

안개속 정상쪽 능선

 

 

 

돌탑봉쪽

 

 

 

비계산 능선이 조망이 참 좋은데 오늘은 안개때문에 조망이 꽝이다 

 

 

 

계단에서

 

 

 

비계산 정상 봉우리

 

 

 

정상 봉우리앞 작은 구름다리 

 

 

 

비계산 정상

 

 

 

비계산 정상에서 본 1095봉쪽

 

 

 

비계산 정상에서 1095봉으로 되돌아와 바라본 마장재방면 능선 

 

 

 

마장재전 철쭉군락지에서 바라본 가야할 우두산, 의상봉, 장군봉 능선 (제일 좌측 장군봉에서 하산할 예정이다)

 

 

 

마장재 전경

 

 

 

되돌아온 마장재(주차장에서 마장재를거쳐 비계산에 갔다가 다시 마장재로 돌아오는데 4시간30분 정도 걸린것 같다..)

 

 

 

죽전 저수지

 

 

 

마장재에서 바라본 우두산(중앙이 우두산 상봉이고 왼쪽 뾰족한 봉우리가 의상봉, 오른쪽 능선이 매화산으로 가는 종주능선이다)  

 

 

 

우두산으로 진행중 바리봉, 장군봉, 지남산, 의상봉 조망(왼쪽부터)

 

 

 

의상봉과 지남산 줌

 

 

 

장군봉과 바리봉 줌

 

 

 

 

 

 

 

촛대바위

 

 

 

흔들바위?

 

 

 

힘차게 밀어봤지만 흔들리지 않는다..ㅎ

 

 

 

거대한 암릉군

 

 

 

 

 

 

 

암릉에서 바라본 마장재와 비계산 (제일 뒷쪽 희미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비계산)

 

 

 

바위가 멋있다!

 

 

 

 

 

 

 

코끼리코 닮은 바위

 

 

 

우두산 상봉

 

 

 

 

 

 

 

우두산 상봉에서 바라본 의상봉(뒷쪽)

 

 

 

돌아본 우두산 상봉

 

 

 

의상봉 조망

 

 

 

의상봉은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참선하였다고하여 의상봉 이라고한다

 

 

 

의상봉은 우두산의 아홉봉우리중의 하나이고 우두산을 대표하는 봉우리로 주변경관이 빼어나게 아름답다

 

 

 

우두산은 별류산 이라고도 한다

 

 

 

의상봉 아래 갈림길 (의상봉을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 장군봉 쪽으로 진행예정이다)

 

 

 

의상봉 올라가는 계단

 

 

 

계단을 올라가다 내려다본

 

 

 

의상봉에서 바라본 우두산 상봉

 

 

 

의상봉전경

 

 

 

 

 

 

 

의상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장군봉(중앙)과 바리봉(왼쪽)

 

 

 

고견사 갈림길

 

 

 

의상봉 - 장군봉 능선은 많은 암릉과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암

 

 

 

되돌아본 의상봉(뒷쪽)

 

 

 

의상봉(앞)과 우두산 상봉(뒤)

 

 

 

장군봉 조망

 

 

 

하산능선에 위치한 바리봉 조망

 

 

 

 

 

 

 

손바닥을 닮은 바위

 

 

 

장군봉전인데.. 불이 났었던듯..

 

 

 

장군봉아래 갈림길(장군봉은 100여 미터 올라갔다가 다시내려와 여기서 바리봉 쪽으로 하산한다)

 

 

 

장군봉(여기서 보면 가조벌판이 시원스럽게 내려다 보이는데 오늘은 안개때문에 아것도 보이지 않는다)

 

 

 

갈림길에서 바리봉으로 (주차장으로 바로 내려갈수도 있고 바리봉 쪽으로 하산할수도 있다)

 

 

 

하산중 888봉에서 돌아본 장군봉

 

 

 

하산중

 

 

 

뒷쪽에 바리봉이 뾰족하게 보인다

 

 

 

가조벌판 조망

 

 

 

의상봉-장군봉 암릉능선 조망

 

 

 

바리봉(뒷쪽 비계산 정상이 운무에 가리워져있다)

 

 

 

바리봉 위에서

 

 

 

 

 

 

 

되돌아본 바리봉

 

 

 

바리봉은 바리(밥그릇)를 엎어놓은듯한 형상이라고해서 바리봉이라고 부른단다 

 

 

 

당동 갈림길

 

 

 

계곡을 건너서 주차장으로 원점회귀 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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