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산행 127회차 : 인봉 능선>
<인봉 바위에 뿌리를 박고 사는 소나무와 함께>
◆ 산핸지 : 팔공산 노족봉
◆ 산행일 : 2013. 01. 15
◆ 산행길 : 팔공CC입구 - 인봉 - 노적봉 - 능성재 - 삿갓봉 - 바른재 - 동화사 - 옛동화사 정문
◆ 산행시간 : 5시간
<팔공산 산행지도, 산행경로>
급행1번을 타고 들머리 팔공CC입구에서 내려
골프장쪽으로 10분정도 걸어가면 계곡 오른쪽 능선따라 산행이 시작된다 (노족봉 능선은 팔공CC우측에서 종주능선으로 올라가는 지능선이다)
작은 나무 다리도 건너고
응달쪽에는 눈이 아직 그대로있다
인봉으로 오르던중 첫 전망대에서 종주능선쪽을 바라보고
능선따라 20여분 정도 올라오면 지능선에 다다르고 노족봉과 만나게되는데 인봉은 암봉으로 이루어져있다
암봉뒤쪽으로 이렇게 생긴바위를 통과하고
요렇게 생긴바위를 지나면
넓고 평평한 전망바위가 나오는데
팔공산 주능선이 한눈에 조망된다 (동봉, 비로봉, 서봉, 파계봉쪽)
관봉, 노적봉, 삿갓봉쪽
인봉 암벽에 누군가 한문으로 이름을 새겨놓았다..헐..이런다고 이름이 남겨질까??
암봉위는 꽤 넓은데 소나무 한그루가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있다..
바위위에서 자라는 소나무는 크지않는데
꽤 오래된 소나무인듯 하다..
도대체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어떻게 살수있을까.. 그저 신기할 뿐이다..
인봉 암봉위에서..
인봉에서 바라본 들머리쪽 올라온 능선
한무리의 등산객들이 찾아왔다
저렇게 어울려서 산행하는것도 참 즐거우리라..
인봉에서 내려와 종주능선으로 진행중 돌아본 노족봉
암봉위의 소나무가 보인다
헬기장이 나오고
진행방향 능선 조망
넌 뭐냐..? 전엔 없었는는데..
인봉에서 종주능선으로 오름길 왼쪽에 골프장이 계속 조망된다
지나온 능선을 되돌아보고
암릉길도 있고
암릉길에서 내려다본 골프장 (뒤쪽에 동봉,비로봉이 보인다)
눈때문에 골프치기가 어렵겠네..ㅎ
종주능선 전 바위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종주능선의 암봉들 (오른쪽부터 농바위, 노적봉, 남방아덤, 북방아덤)
오른쪽 암봉이 노적봉이고 노적봉 우측으로 종주능선과 만나게 된다
종주능선과 합류지점
남방아덤으로 올라가는 바위굴
남방아덤 암봉 위
남방아덤에서 바라본 관봉(갓바위)쪽
북방아덤을 바라보고
골프장을 내려다보고
남방아덤에서 본 노적봉과 농바위
노적봉과 올라온 인봉능선
인봉능선과 골프장
북방아덤
북방아덤에서 바라본 남방아덤과 노적봉(우측)
아까 남방다덤에 올라갔을때보니 누가 쌀을 흩어놓았던데 까마귀들이 떼로 몰려들었다
북방아덤에서 내려다본 골프장
능성재쪽으로
능성재 바로전 암봉에 누군가 무식한 사람이 바위에 낙서를 해놓았다
돌아본 관봉쪽
바로앞 능성재
동봉,비로봉쪽 종주능선
능성재
능성재에서 삿갓봉으로
눈이 내린지 오래전이라 양지쪽엔 눈이 녹았지만 응달쪽엔 눈이 얼어있다 그래서 겨울산행시엔 항상 필수적으로 아이젠을 가지고 다녀야된다
헬기장
삿갓봉전 조망바위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관봉쪽
바로앞 삿갓봉과 그뒤 비로봉쪽 종주능선과 오른쪽 코끼리바위
삿갓봉(여기서 골프장 좌측 능선따라 들머리로 내려갈수도있다)
삿갓봉에서 바라본 종주능선
신령재
삿갓봉에서 내려오면 바로 바른재가 나오고 동화사로 하산한다
계곡은 온통 얼어있다
동화사쪽 산행입구
동화사 옛 정문쪽으로 가는 길에 폭포가 있는데
폭포가 얼어붙어 멋있어 보인다
동화사 옛 정문쪽으로 하산하여 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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