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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대관령 바우길 1구간(선자령 풍차길) 2012.12.19

by sane8253 2012. 12. 20.

  대관령 바우길 1구간 선자령 풍차길은 대관령 옛휴계소에서 출발하여 선자령을 돌아 내려오는 약 12km의 트레킹 코스로 선자령은 해발 1,157m로 높지만 출발지인 대관령 휴계소가 840m로 표고차가 317m밖에 나지않는 긴 능선을 산행하게 되므로 초보자들도 힘들이지 않고 산행 할수가 있고 가족단위의 산행지로도 괜찮을 것 같다. 특히 겨울 선자령은 하얀눈과 풍차가 탁트인 조망과 함께 어울려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낼 정도로 시원하고 멋있다.

            

 

<선자령 풍차> 

 

 

 

                                  ◆ 산행지 : 선자령(1,157m)

                                  ◆ 산행일 : 2012. 12. 19

                                  ◆ 산행코스 : 대관령 옛휴계소 -양떼목장담길 - 선자령 - 새봉(동해 전망대) - 국사 성황당 - 대관령 하행휴계소

                                  ◆ 산행거리 : 12km

                                  ◆ 산행시간 : 약 4시간

 

 

 <대관령 바우길 1구간 개념도>

 

 

 

 옛대관령 휴계소 출발

 

 

바우길 1구간 입구

 

 

 

 

 

대관령이 해발 800m 이고 선자령이 1,158m 이니 산행이라기 보다는 트레킹 코스다

 

 

양떼목장 담길따라

 

 

양떼목장 전경

 

 

미끄럼타는 어린양들

 

 

 

 

 

트레킹 코스를 걷기는 참으로 오랜만이다..

 

 

눈이 귀한 지역에서 살다보니 눈을 밟고 가는 길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재궁골 갈림길, 선자령까지는 3.6km

 

 

헐~~~ 우째 여길 자전거타고..? 자전거 바퀴에 아이젠 달았나??

 

 

드디어 풍차가 보이기 시작하고

 

 

 

 

 

 

 

 

한일목장길, 점심먹기에 딱좋은 장소다

 

 

여기서 선자령까지는 그리 멀지않다

 

 

 

 

 

 

 

 

매봉, 선자령 갈림길

 

 

갈림길에서 본 황병산쪽

 

 

매봉과 동해쪽

 

 

 

 

 

 갈림길에서 선자령 오름중

 

 

선자령 오름중 바라본 황병산쪽

 

 

목장이 보인다

 

 

 

 

 

멀리서 본 선자령

 

 

 

 

 

 

 

 

백두대간길

 

 

선자령

 

 

선자령에서 바라본 새봉(동해 전망대)쪽

 

 

바우길 1구간은 옛대관령 휴계소에서 출발하여 선자령으로 올라온뒤 유턴하여 다시 대관령 하행휴계소로 내려가는 코스다 

 

 

새봉쪽으로 하산

 

 

바우길 1구간에는 풍차가 정말많다 그래서 선자령 풍차길이라고 부른다

 

 

풍차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평소에 바람이 많이 분다는 뜻인데..

 

 

오늘은 바람이 그리 심하지 않고 잔잔하다..

 

 

새봉(동해 전망대)이 보인다

 

 

되돌아본 선자령

 

 

 

 

 

왼쪽에 탑이 보이는 봉우리가 새봉이고 오른쪽이 강원항공무선표지소다

 

 

새봉 동해 전망대

 

 

새봉에서 본 선자령

 

 

전망대에서 본 영동고속도로와 동해 강릉

 

 

 

 

 

강원항공무선표지소 

 

 

표지소 옆길따라

 

 

표지소에서 본 선자령

 

 

표지소 입구

 

 

 

 

 

KT대관령 중계소

 

 

국사성황당 갈림길.. 왕복해서 400m밖에 되지않으니 가보자..

 

 

국사성황당 찍고

 

 

KT 중계소 옆길따라

 

 

KT옆에서 동해를 배경으로..

 

 

차단기가 나오면 넘어서 가자. 오른쪽으로 돌아 내려 갈수도 있다

 

 

넓은터다.. 뭐하는 곳일까?

 

 

넓은터에서 보니 대관령 하행 휴계소 풍차가 내려다 보이는거 보니 다내려왔다 보다

 

 

대관령 하행휴계소에 도착, 산행.. 아니 트레킹 종료

 

 

대관령 표지석, 제왕산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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