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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지리산 서북능선 바래봉과 세걸산(2012.01.06)

by sane8253 2013. 1. 7.

 

  지리산 서북능선에 위치한 바래봉은 지리산의 수많은 봉우리 중 한 봉우리로 철쭉 군락지로 유명하다.  바래봉 이라는 이름은 스님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놓은 모습과 닮았다하여 바래봉이라 붙여졌다고 하며 바래봉 능선은 팔랑치, 부은치, 세동치, 세걸산, 고리봉, 정령치로 이어지고 지리산의 노고단, 반야봉 촛대봉과  맑은 날에는 멀리 지리산 주봉인 천왕봉까지 지리산의 장쾌한 종주능선이 한눈에 조망되고 특히 바래봉은 봄의 철쭉에 못지않게 근래엔 겨울 눈꽃산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바래봉에서 바라본 세걸산과 지리산 반야봉> 

 

 

                                           ◆ 산행지 : 바래봉(1,186m) - 세걸산(1,216m)

                                           ◆ 위   치 : 전북 남원시  

                                           ◆ 산행일 : 2013. 1. 6

                                           ◆ 산행코스 : 운봉읍 용산리 - 바래봉 - 팔랑치 - 부운치 - 세동치 - 세걸산 - 전북 학생 교육원

                                           ◆ 산행시간 : 5시간

 

 

 

 

 

 

 

 

들머리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철쭉주차공원

 

 

들머리 출발

 

 

오름길에 돌아본 들머리쪽

 

 

지리산 국립공원 지역이다

 

 

들머리에서 운봉삼거리 까지는 꽤 넓은 임도길 같은 등로를 올라가야되고 역으로 내려갈시엔 썰매를타고 내려가도 되지싶다.. 

 

 

시종일관 꾸준히 올라가는 등로

 

 

등로 앞쪽 끝부분이 운봉 삼거리이고 좌측능선이 바래봉 정상으로 올라가는 능선이다 

 

 

 

 

 

들머리 운봉에서 4.2km올라왔고 바래봉 까지는 0.8km 남았다

 

 

꽤 넓은터 전망대가 나오고

 

 

전망터에서 내려다본 운봉읍

 

 

넓은터에서 운봉삼거리 쪽으로 올라가던중 내려다본

 

 

운봉삼거래에서 세걸산쪽 방향

 

 

운봉삼거리 (바래봉은 여기서 왕복 1km정도 올라갔다 돌아와야 되고 시간은 30분 정도 소요된다)

 

 

바래봉 가는길목에서

 

 

올려다본 바래봉

 

 

 

 

 

약수터

 

 

약수터옆 비박하기 좋은곳 (바람도 불지않고 포근한게 비박하기 딱인것 같다

 

 

눈속에 친 텐트

 

 

바래봉 올라가는길

 

 

바래봉 정상쪽에 서면 인근산과 지리산 종주능선이 한눈에 조망된다

 

 

전망대 에서 본 지리산 천왕봉 쪽(제일 뒷 능선)

 

 

반야봉과 노고단 쪽 (중앙이 세걸산)

 

 

깃대봉 쪽

 

 

되돌아본 전망대

 

 

 

 

 

바래봉 정상쪽

 

 

바래봉 정상

 

 

 

 

 

바래봉 정상에서 세걸산을 바라보고..(세걸산 왼쪽이 천왕봉, 오른쪽이 노고단이다)

 

 

인월쪽 (왼쪽산이 덕두산)

 

 

바래봉에서 바라본 운봉읍쪽

 

 

바래봉에서 다시 운봉 삼거리로 되돌아와 팔랑치 쪽으로..

 

 

되돌아본 바래봉

 

 

 

 

 

 

 

 

바래봉 정상 조망

 

 

바래봉은 지리산 서북능선으로 장쾌한 지리산 종주능선이 한눈에 조망된다(제일 뒷 능선)

 

 

당겨본 지리산 천왕봉 (작년 8월달 무더운 한여름에 힘들게 지리산 무박종주 할때 생각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지리산 반야봉 조망

 

 

다시 바라본 지리산 종주능선

 

 

팔랑치 쪽으로 진행

 

 

 

 

 

 

 

 

팔랑치쪽을 바라보고

 

 

역방향에서 마주오는 산님들

 

 

팔랑치(오른쪽)와 세걸산(왼쪽)

 

 

팔랑치

 

 

 

 

 

팔랑치에서 바라본 바래봉

 

 

 

 

 

 

 

 

다시 바라본 바래봉

 

 

팔랑치에서 부운치 쪽으로

 

 

부지런히 걷기

 

 

 

 

 

다시 바라본 지리산쪽(제일 뒷 능선)

 

 

 

 

 

산덕임도 갈림길

 

 

1,121봉 오름길에 바라본 바래봉

 

 

부운치 전 1,221봉

 

 

1,12봉에서 바라본 바래봉과 지나온 능선

 

 

운봉읍 쪽 조망

 

 

세걸산 쪽

 

 

부운치

 

 

세걸산(중앙)과 반야봉(왼쪽 구리고)

 

 

지리산 종주능선을 배경으로

 

 

 

 

 

1,140 봉

 

 

1,140봉에서 바라본 바래봉

 

 

지리산 종주능선

 

 

산내면 내령

 

 

다시 바라본 세걸산과 반야봉 그리고 노고단

 

 

세동치 (여기서 하산예정이나 바로앞에 있는 세걸산에 갔다 올 작정이다..)

 

 

세걸산을 바라보고

 

 

등산객이 많이 다니지 안는 지역인지 눈이 많이 쌓여있다

 

 

눈길을 헤치고 세걸산 정상도착

 

 

기념샷~

 

 

세걸산에서 바라본 바래봉

 

 

 

 

 

세걸산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보쪽

 

 

지리산 반야봉쪽

 

 

정령치쪽

 

 

다시 돌아온 세동치 (세걸산 갔다 오는데 30분 정도 걸렸다..)

 

 

전북 학생 교육원 쪽으로 하산

 

 

날머리 전북 학생 교육원, 산행종료

 

 

거꾸로 자라고있는 신기한 고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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