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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눈과의 사투 함양 백운산-영취산 산행(함양 오르고)

by sane8253 2025. 2. 26.

'오르고 함양' 두번째 산행은 함양 백운산(1,279m)과 영취산(1,075m) 산행으로

지난 첫번째 기백산, 금원산 심설(深雪)산행에 이어 백운산, 영취산 산행도 눈과의 사투였습니다.

 

'오르고 함양'은 폰에 앱을 깔고 함양군에서 지정한

함양군의 1,000m가 넘는 산 15개산을 함양군 관내 들머리와 날머리 중 한곳과

정상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연말까지 5,000명 한정으로 완등한 사람에게 은메달을 수여할 예정으로,

 

 '오르고 함양' 15개 산은 아래와 같습니다.(높이순)

 

지리산(1,915m), 남덕유산(1,507m), 금원산(1,353m), 기백산(1,330m), 월봉산(1,279m), 백운산(1,279m),

삼정산(1,261m), 대봉산(1,254m), 황석산(1,190m), 삼봉산(1,187m), 거망산(1,184m), 와불산(1,161m),

영취산(1,075m), 도숭산(1,044m), 감투산(1,036m)

 

 

<백운산에서 본 남덕유산 - 월봉산 - 거망산 - 황석산 마루금>

 

 

 

                                      ◈ 산 행  지 : [함양]백운산(1,279m), 영취산(1,075m)

 

                                      ◈ 산 행  일 : 2025. 2. 22(토),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부전마을 - 부전계곡 - 대간능선 - 백운산(빽) - 영취산 - 이영골 - 부전계곡 - 부전마을

 

                                      ◈ 산행거리 : 15km(GPS 이동거리)

 

                                      ◈ 산행시간 : 8시간42분(심설 러셀로 인한 시간 지체)

 

                                      ◈ 참석인원 : 12명

 

 

<GPS 이동경로>

 

 

<산행 통계>

 

 

 

 

08:05 들,날머리 경남 함양군 서상면 옥산리 부전마을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준비

 

 

<동영상>

새벽에 눈이 내렸고 지금도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08:15 주차장에서 단체샷 찍고

 

 

 

부전계곡 따라 출발

 

 

올라갈 등로가 평소 산객들이 잘 다니지 않는 등로인데

눈이 많이 쌓여있으면 러셀해서 올라가야 되기에 걱정이 되기도 하고

 

 

 

조심조심 계곡을 건너고

 

 

 

여기서 좌틀

 

 

 

역시 발자국이 보이지 않고

 

 

 

계곡을 두어번 더 건넌 후(토지정골 같음)

 

 

 

계곡에서 지능선으로 쳐올립니다.

 

 

 

가파른 능선에 무릎까지 푹푹 빠지는 눈을 러셀해서 올라갑니다.

 

 

 

한참을 오르자 올라가야할 백두대간 능선과 우측에 영취산이 보이고 

 

 

 

좌측으로 백운산도 보입니다.

 

 

 

잠시 평탄한 능선이 이어지면서

 

 

묘터가 나오고

옛날에 여기까지 관을 어떻게 들고 올라왔을까?

 

 

 

 시리도록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한컷

 

 

 

다시 능선오름이 시작되고

 

급경사 능선을 러셀하며 가파르게 쳐올립니다. 

눈이 없어도 급경사라 힘들 지경인데 푹푹 빠지는 습기없이 설탕가루 같은 눈을 러셀하며 오르려니

자꾸 미끄러져서 힘은 힘대로 들고 진도는 더디고 체력소모가 엄청 심합니다. <동영상>

 

 

 

장난이 아니네요

 

 

 

완전 눈과의 사투입니다. <동영상>

 

 

 

그 동안 눈 산행을 수없이 했지만 이런 눈산행은 처음이네요

 

 

 

정말 경사가 심합니다.

 

 

 

드디어 백두대간 능선이 보이기 시작하고

 

 

11:37 백두대간 능선 도착

약 4.5km 거리를 3시간20여분만에 겨우 올라왔네요 평소 같으면 2시간이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백운산에서 점심먹을 예정이었지만

기진맥진 체력 방전에 시간도 늦어서 올라선 능선에서 점심먹고 12:03 백운산으로 출발합니다.

 

 

 

백운산과 영취산 중간쯤 백두대간 능선에 올라섰네요 백운산 찍고 여기로 돌아와 영취산으로 진행합니다.

 

 

 

능선에도 눈이 많이 쌓여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별 어려움 없이 백운산으로 올라갑니다.

 

 

 

조망이 시원하게 트이는 암봉에 올라서서 조망을 즐깁니다.

 

 

남덕유산에서 월봉산, 거망산을 지나 황석산까지 이어지는 마루금이 너무 시원합니다.

제일 좌측에 보이는 능선이 백운산에서 영취산, 구시봉, 육십령, 할미봉, 서봉, 남덕유산으로 이지는 백두대간 능선

 

 

 

당겨본 서봉, 남덕유산, 삿갓봉, 무룡산

 

 

 

서봉(장수덕유)과 남덕유산

 

 

 

덕유능선 삿갓봉과 무령산

 

 

 

월봉산 ~ 거망산 ~ 황석산

 

 

 

거망산 ~ 황석산

 

 

 

당겨본 황석산

 

 

 

장안산

 

 

 

서래봉

 

 

 

<조망 동영상>

 

 

 

백운산이 보이고

 

 

 

눈이 귀한 대구에 살면서 눈 참 지겹게 밟습니다.

 

 

 

러셀해 올라오면서 힘을 너무 뺏는지 경사도가 심하지 않음에도 힘이드는...

 

 

13:05 백운산(1,278.6m) 인증

오르고 함양 기백산, 금원산에 이어 세번째 인증

 

 

 

단체샷

 

 

 

백운산 정상 전경

 

 

 

뭐하는?

 

 

 

눈굴을 파고 있네요

 

 

 

여기서 비박을 할 예정인가 봅니다.

 

 

 

대봉산과 지리산 조망

 

 

 

지리산을 배경으로 한컷

 

 

 

지리산 천왕봉에서 반야봉까지

 

 

 

당겨본 지리 천왕봉

 

 

 

반야봉

 

 

 

대봉산

 

 

 

백운산 옛 정상석

 

 

 

백운산에서 본 남덕유산에서 황석산까지

 

 

 

황석산과 대봉산 사이로 보이는 거창의 산들(비계산, 두무산, 오도산, 숙성산, 감악산)

 

 

 

13:21 백운산에서 왔던길 그대로 영취산으로 갑니다.

 

 

 

 

 

 

 

올라올때 조망 봤던 곳에서 여기서 남덕유산까지 백두대간 능선 조망

 

 

 

처음 백두대간 능선에 올라와서 점심 먹었던 곳으로 되돌아와

 

 

 

영취산으로 갑니다.

 

 

 

 

 

 

 

영취산 0.8km 전방 이정목

 

 

 

 

 

 

14:39 영취산(1,075.6m) 인증

오르고 함양 기백산, 금원산, 백운산에 이어 네번째 인증

 

 

 

영취산에서 대간능선따라 육십령 방향으로 700m정도 진행하다 우틀해서 부전계곡쪽으로 내려갈 예정

 

 

 

 

 

 

 

14:47 대간능선따라 영취산 출발 

 

 

오늘의 조망 포인트인 남덕유산 역시 멋집니다.

 

 

 

 

 

 

 

여기도 눈이 많이 쌓여있네요

 

 

 

119구조 표시판(함양 백두대간1-2)에서 우측으로

 

 

 

부전계곡으로 내려갑니다.

 

 

 

여기도 올라올때 처럼 푹푹빠지는 눈을 러셀해야 되지만 내려가는 길이라 훨씬 수월합니다.

 

 

 

지 능선따라 계속 내려가면

 

 

 

이영골로 내려서고

 

 

 

골짜기따라 계속 내려가다

 

 

 

임도를 만나 임도따라 내려갑니다.

 

 

 

부전계곡을 건너

 

 

 

처음 올라갔던 갈림길로 돌아와

 

 

 

부전마을 주차장으로 돌아갑니다.

 

 

 

16:50 부전마을 주차장으로 돌아와 산행을 마칩니다. 주차장의 눈은 다 녹아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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