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마눌과 영남알프스 억새 산행 후 닷새만에 산악회 회원님들과 또 영남알프스로
<영알 영축평원 억새>
◈ 산 행 지 : [영알]죽바우등(1,064m), 함박등(1,052m), 영축산(1,081m), 신불산(1,159m)
◈ 산 행 일 : 2023. 10. 7(토), 날씨 : 흐리나 미세먼지 깨끗함
◈ 산행코스 : 파래소2교 - 중앙능선 - 채이등 - 죽바우등(왕복) - 함박등 - 삼형제바위 - 영축산 - 신불재
- 신불산 - 서봉 - 부처바위 - 공비지휘소 - 파래소폭포 - 파래소2교
◈ 산행거리 : 15.8km(GPS 이동거리)
◈ 산행시간 : 어슬렁 산행으로 산행시간 의미없음
<GPS 이동경로>
07:24 들,날머리 파래소2교(양산시 원동면 선리)에서 단체샷 한컷 찍고
산행시작
중앙능선으로 올라가는데 채이등까지 가파르게 치고 올라갑니다.
첫 조망바위
신불산과 하산할 신불산 서봉능선이 보이고
진달래
야들이 철도 모르고 도랐나?
능선이 가까워지면 키높이 만한 산죽밭도 지나고
조망바위에서 죽바우등을 배경으로 한컷
(왼쪽 채이등으로 올라 오른쪽 죽바우등을 왕복후 영축산으로 진행)
채이등에 올라 능선따라 죽바우등으로 가던중 죽바우등을 배경으로 한컷
마주보이는 천성산
울산 남암산과 문수산
구절초가 지천으로 피었고
죽바우등을 오르고 있는 일행
죽바우등을 직등해 보는데 저기까지가 한계네요
죽바우등 오름
죽바우등 오름중 돌아보면 가야할 함박등, 영축산, 신불산이 첩첩이 보이고
죽바우등 오름
죽바우등(1,064m)
죽바우등에서 본 시살등, 오룡산 방향 조망
에덴벨리 풍력발전기 단지
죽바우등에서
통도사쪽 조망
울산 앞바다
양산, 오봉산, 금정산 조망
죽바우등에서 다시 채이등으로
산오이풀
채이등(1,030m)
채이등에서 돌아본 죽바우등
합박등으로
함박등 오름중 돌아본 채이등과 죽바우등
함박등과 영축산
함박등에 먼저 올라간 일행등
함박등 선바위
함박등(1,062m)
함박등에서 본 가야할 영축산과 신불산
지나온 채이등과 죽바우등
해운대
쑥부쟁이도 지천
함박등에서 영축산으로
세월없네요.ㅎ
오른쪽 암봉이 함박등
죽바우등, 채이등, 함박등을 나라비로 조망
우회등로 있지만 암릉따라
굴렁쇠바위
흐리지만 미먼없이 깨끗한 날씨가 참 좋습니다.
함박등에서 0.4km 왔고 영축산까지 1.2km 남았지만 즐기며 가느라 시간은 엄청 많이 소요됩니다.
드디어 영축산 억새 나와주시고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억새
아~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으악새는 억새의 방언인줄 아시죠?ㅎ
영축산 전경
당겨본 영축산
영축산 가기전 삼형제바위에 들립니다.
능선에서 쪼매 내려가야
올려다본 죽바우등, 채이등, 함박등
삼형제바위에 내려가는 길이 쪼매 까칠합니다.
저기서 내려왔네요
삼형제바위 도착
아래에서 올려다본
삼형제바위 떼샷
저기 아래에서 올려다보고 찍은
저기 옆에서도 찍고 찍사 많아서 좋습니다.ㅎ
더 아래로 내려가는중
배낭있는 곳에서 저기까지 내려간
삼형제바위에서 올라와 영축산으로
용담도 엄청 많고
네귀쓴풀
자주꿩의다리?
영축산(1,081m)
영축산 점프
영축산에서 함박등, 채이등, 죽바우등, 시살등 오룡산까지 멋진 마루금
영축산에서 신불산까지 영축평원
영축산에서 신불재까지 2.2km, 신불산까지 2.9km
영축평원의 억새
억새가 절정기를 지나 살짝 지는중
죽바우등에서 지나온 능선이 한눈에 다 보입니다.
아리랑,쓰리랑, 에베로
용담이 왜이리 많은겨?
산부추꽃
영축평원을 지나 신불재로 내려갑니다.
신불재
신불재 억새
신불재가 간월재보다는 한산합니다.
내려온 길을 되돌아보고
신불산으로 올라갑니다.
돌아본 신불재
아이고 디라~
신불산(1,159m)
신불산 전경
신불 서봉으로
부처바위 찾으러 내려가는중
찾았습니다.
동굴에 석불이 있어 부처바위라는
부처바위가 아니라 부처굴이라 해야 맞을듯
암튼 여기저기 석불이 많습니다.
부처바위에서 올라와
신불서릉따라 내려갑니다.
간월산과 간월재가 내려다 보이고
간월재는 여전히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네요
간월재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를 당겨보고
앞서가는 우리편
뒤따라오는
무 주나? ㅎ
신불 서릉은 2018년 9월에 사월회 정기산행으로 한번 오른적이 있는데 왜 이렇게 생소하게 느껴질까?
공비지휘소 찾아가는중
여기가 공비지휘소가 있던 곳이라네요
사월회 정산으로 왔을때는 거북바위가 공비지휘소라고 알고있었는데 잘못안걸까?
아무튼 바로 건너에 간월재가 보입니다.
당겨본 간월재
거북바위로
거북바위
거북바위에서 내려와 임도를 가로질러
파래소폭포로 내려갑니다.
뱀을 연상시키는 소나무
파래소폭포 보이고
파래소폭포
확 마 띠 들고 싶지만 참고
파래소2교로 내려갑니다.
동굴샷 한컷 찍고
그늘돌쩌귀
파래소2교로 돌아와 산행을 마칩니다.
오늘 하산주는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가을전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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