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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회산행

[부산]비룡산-봉오리산-신선대-오륙도해맞이공원-이기대해안산책로-동생말

by sane8253 2023. 3. 21.

사월회(四月山友會) 2023년 3월 정기산행은 부산 용호동 일신 님() 아파트에서

 

비룡산(105m) - 봉오리산(173m) - 신선대(102m) - 오륙도해맞이공원 - 이기대해안산책로 - 동생말까지 산행 및 걷기 입니다.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 수선화>

 

 

 

                              ◈ 산 행  지 : [부산]비룡산, 봉오리산, 신선대, 이기대해안산책로

 

                              ◈ 산 행  일 : 2023. 3. 19(일),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용호동 일신님 아파트 - 비룡산 - 봉우리산 - 신선대 - 오륙도해맞이공원 - 이기대해안산책로 - 동생말

 

                              ◈ 산행거리 : 13.7km(GPS 이동거리)

 

                              ◈ 산행시간 : 천천히 6시간13분

 

 

 

<GPS 이동경로>

 

 

 

동대구역에서 07:29발 무궁화열차를 타고 부산역 하차

부산역 앞 버스정류소에서 27번 시내버스를 타고 남부면허시험장 앞에 내려

들머리 용호동 일신 님(林) 아파트 205동을 찾아 가던중 동백꽃이 이쁘서 한컷 찍어봅니다.

 

 

 

오늘의 들머리 부산 남구 용호동 일신 님(林) 아파트 205동

 

 

 

 205동 뒤가 비룡산 초입 입니다.

 

 

 

비룡산은 해발 100여미터에 불과한 동네 뒷산이네요

 

 

 

금방 정상에 올라와 정상을 넘어

 

 

 

용호1동 체육공원 배드민턴장으로 내려갑니다. 뭐지? 벚꽃인가?

 

 

 

배드민턴장을 지나 산불감시초소로 올라갑니다.

 

 

 

황매화

 

 

 

산불감시초소

 

 

 

잠시 쉬었다 갑니다.

 

 

 

어제 배탈때문에 식겁했는데 다행히 오늘은 괜찮네요^^

 

 

 

비룡산에서 봉오리산으로

 

 

 

비룡산에서 내려와 도로를 건너

 

 

봉오리산으로 올라갑니다.

봉오리산 역시 해발 173m에 불과한 동네산

 

 

 

 

 

 

봉오리산 정상

해발 173미터에 불과하지만 조망은 끝내주네요

 

 

 

북쪽으로 바로 앞에 넘어온 비룡산 그 뒤로 백양산(좌), 황령산, 금련산(가운데), 장산(우) 조망

 

 

 

당겨본 황령산, 금련산

 

 

 

백양산

 

 

 

장산

 

 

 

서남쪽으로 부산항, 천마산, 구덕산, 엄광산, 구봉산 조망

 

 

 

당겨본 부산항, 부산항대교

 

 

 

구덕산, 엄광산, 구봉산

 

 

 

남쪽으로 가야할 신선대(좌)와 영도 봉래산 조망

 

 

 

당겨본 영도 봉래산

 

 

 

남동쪽으로 이기대와 오륙도SK뷰아파트 조망

 

 

 

 

 

 

 

봉오리산에서 신선대쪽으로 내려갑니다.

 

 

 

 

 

 

 

절개지가 나오고 아래에 무제등 공원과 공원뒤로 올라갈 신선대가 보입니다. 

 

 

 

절개지 우측 수로따라 내려가

 

 

 

도로를 건너고 무제등 공원을 지나 신선대로 올라갑니다.

 

 

 

된비알 쪼매 쳐올립니다.

 

 

 

산불감시초소와 무덤이 있는 신선대 정상(해발 180.5m)

 

 

 

신선대 전망대는 신선대 정상을 넘어 앞에 보이는 봉우리에 올라가야

 

 

 

신선대 전망대 도착

 

 

 

아까 봉오리봉에서 봤던 조망과 비슷한 조망이 보이네요

 

 

 

신선대 전망대에서 보이는 곳

 

 

 

정면으로 영도 봉래산이 보이고

 

 

 

봉래산 좌측으로  태종대, 조도, 중리산이 조망됩니다.

 

 

 

당겨본 태종대와 조도(아치섬)

 

 

 

뭐지?

 

 

 

봉래산 우측으로 부산항, 부산항대교, 천마산, 승학산, 구덕산 조망

 

 

 

신선대 바위 위에서 한컷 찍고

 

 

 

영도 봉래산과 천마산을 배경으로 한컷 더 찍어주고

 

 

 

빵으로 간단하게 점심 해결하고

 

 

 

신선대 정상을 우측으로 우회해서 신선대 주차장 무제등 공원으로 되돌아갑니다.

 

 

 

조망이 열리고

 

 

 

오륙도와 오륙도SK뷰아파트가 보입니다.

 

 

당겨본 오륙도SK뷰아파트

저 아파트 뒤가 오륙도해맞이공원인데 지금 수선화 꽃밭이 너무 이쁘다네요

 

 

 

당겨본 오륙도

 

 

 

무제등 공원에서 오륙도스카이워크까지 2.4km

 

 

 

도로따라 오륙도해맞이공원으로 갑니다.

 

 

 

바닷가라 동백꽃이 참 많습니다.

 

 

 

역시 도로를 걷는건 별로야..

 

 

 

분홍 반 노랑 반

 

 

원래 계획은 여기서 이기대공원 장산봉으로 올라가는 코스였지만

오륙도공원 수선화가 보고싶어 본인이 우겨서 오륙도해맞이공원쪽으로 코스를 변경해서 가기로 합니다. 죄송..^^

 

 

 

오륙도해맞이공원으로 가는 최단코스가 여기로 들어가 질러가는 것이라는데

 

 

 

'전투력복원센터 네이비 힐' 이라는 곳이네요 그런데 전투력복원이 뭐하는 곳?

 

 

 

아무튼 전투력복원센터를 가로 지르고

 

 

 

오륙도스카이뷰 아파트도 가로 질러

 

 

 

빠져나갑니다.

 

 

 

오륙도

 

 

 

오륙도해맞이공원 유채꽃

 

 

 

오륙도해맞이공원 수선화꽃밭

 

 

 

이쁘긴 이쁜데 사람이 겁나 많습니다.

 

 

 

꽃보다 사람수가 더 많을듯..ㅎ

 

 

 

수선화꽃밭에서 본 오륙도

 

 

 

아무튼 한번을 와볼만 합니다.

 

 

 

 

 

 

 

수선화꽃밭과 오륙도스카이뷰 아파트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배경으로

 

 

 

이기대 해안둘레길 쪽으로 올라가다 돌아본 오륙도해맞이공원

 

 

 

 

 

 

 

당겨본 수선화꽃밭

 

 

 

이기대 해안둘레길따라 동생말로 갑니다. (약 4km 정도)

 

 

 

농바위 전망대와 해운대

 

 

 

농바위

 

 

바위가 기똥차게 포개져 있네요

저 위에 올라가 한컷 찍으면 멋지겠는데..ㅎ

 

 

 

농바위 전망대

 

 

 

농바위 전망대에서 본 농바위, 오륙도, 오륙도스카이워크

 

 

 

당겨본 오륙도스카이워크

 

 

 

 

 

 

 

유람선?

 

 

 

진행할 이기대 해안 전경

 

 

 

엄청 넓은 마당바위

 

 

 

부산... 참 좋으네요

 

 

 

 

 

 

 

 

 

 

 

해운대

 

 

 

 

 

 

 

물고기를 낚을까요? 세월을 낚을까요?

 

 

 

광안대교와 해운대 뒤로 장산

 

 

 

 

 

 

 

흰동백

 

 

 

 

 

 

 

누가 동백꽃으로 하트를 이렇게 이쁘게..ㅎ

 

 

 

어울마당

 

 

 

 

 

 

 

 

 

 

 

 

 

 

 

 

 

 

 

 

 

 

 

 

 

 

 

 

돌아본 어울마당쪽

 

 

 

이기대 구름다리

 

 

 

 

 

 

 

동생말 전망대

 

 

 

16:08 동생말에 도착해 산행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자갈치시장으로 이동합니다.(택시비 15,000원)

 

 

 

자갈치 신동아회센터 영진상회에서 대광어(3kg)한마리와 산낙지 조금 구입합니다.

 

 

 

아따 대광어 그놈 크네요

 

 

 

2층 초장집

 

 

 

갈증이 나서 회나오기전에 소맥 일잔 합니다.

 

 

 

산낙지 나오고

 

대광어회 나와주셨습니다.

주방장님이 회가 많아서 다 담을수 없었다며 작은 접시에 따로 담아와서 하는 말씀이

사실 작은접시꺼는 빼먹어도 모르지만 양심껏 장사를 하신다고 솔직히 말을 하는게 마음에 들었네요^^

 

 

 

 

 

 

 

주방장님이 큰고기는 매운탕 보다 지리탕을 해야 더 맛있다고 지리탕을 해왔는데 정말 맛있었네요 

 

 

 

하산주 마치고 자갈치 시장에서 부산어묵 한봉다리씩 사서

 

 

 

열차시간이 남아 부산역까지 걸어갑니다.(약 3km)

 

 

 

 

 

 

 

부산역

 

 

19:25발 새마을 열차타고 동대구역으로 돌아갑니다.

동대구역에서 졸다가 급하게 내리느라 내 배낭과 비슷한 배낭을 바꿔서 메고 내리는 바람에 웃지못할 소동이 있었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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