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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어귀정산

단풍산행의 명소 순창 강천산

by sane8253 2022. 11. 9.

사월회(四月山友會) 2022년 11월 정기산행은

 

대구 산어귀 산악회 정기산행과 함께하고 산행지는 단풍 산행지로 유명한 순창 강천산으로~

 

 

 

 

 

 

 

 

                         ◈ 산 행  지 : [순창]강천산(584m)

 

                         ◈ 산 행  일 : 2022. 11. 06(일),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자양리삼거리 - 천지봉 - 깃대봉 - 강천산(왕자봉) - 제2강천호 - 장군봉 - 광덕산 - 신선봉 - 전망대 - 주차장

 

                         ◈ 산행거리 : 13.16km(GPS 이동거리)

 

                         ◈ 산행시간 : 5시간36분

 

 

 

<강천산 산행지도>

 

 

<GPS 이동경로>

 

 

 

들머리 순창군 구림면 자양삼거리에서 단체샷 한방 박고 출발합니다.

 

 

 

천지봉으로 천지를 모르고 올라갑니다.

 

 

 

 

 

 

 

등산객들이 잘 이용하지 않는 등로인지 등로상태가 불량하네요

 

 

 

30분정도 된비알 빡시게 쳐올리면

 

 

천지봉에 올라서는데

말이 천지봉이지 정상석도 없고 뭐 천지봉다운 면모가 하나도 없습니다.

 

 

 

천지봉에서 깃대봉으로 진행중 좌측으로 강천제가 보이고 

 

 

 

우측으로 청계저수지가 살짝 보입니다.

 

 

 

천지봉에서 깃대봉까지 별조망은 없고 마지막에 쪼매 쳐올립니다. 소요시간은 30분 정도

 

 

 

깃대봉(572m)

 

 

 

옆에 정상을 표시한 정상목이 있기는 하지만 정상석 참 거시기 하네요.ㅎ

 

 

 

깃대봉에서 강천산의 주봉 왕자봉으로 갑니다. 역시 조망은 전혀없고 거리는 이정목상 1.16km

 

 

강천산(왕자봉) 삼거리 

깃대봉에서 왔고 강천산(왕자봉)찍고 빽해서 형제봉으로 갑니다. 왕자봉까지는 200m

 

 

 

왕자봉으로

 

 

 

강천산의 주봉 왕자봉(584m)에서 사월회 최국짱님

 

 

 

호산자팔공님

 

 

 

호이님

 

 

 

본인 sane8253

 

 

왕자봉에서 보이는 풍경

제2강천호수로 내려갔다 다시 올라가야할 장군봉, 광덕산, 신선봉이 조망됩니다.

 

 

 

왕자봉에서 형제봉으로 가던중 형제봉 삼거리

 

 

 

제2형제봉에서 맛점하고

 

 

 

강천제2호수로 내려갑니다. 거리는 1.4km

 

 

 

제2강천호로 내려가던중 유일한 조망터에서

 

 

 

제2강천호수와 다시 올라야할 장군봉이 보입니다. 디졌네..ㅜ

 

 

 

당겨본 구장군 폭포

 

 

 

제2강천호까지 쭉 떨어집니다.

 

 

 

제2강천호 상단으로 내려와 구장군 폭포쪽으로 내려갑니다.

 

 

 

나무가 호수를 가리고 있어 조망이 좀 아쉽네요

 

 

 

 

 

 

 

제2강천호댐

 

 

 

댐 위 전경은 이렇고

 

 

 

댐에서 바라본 제2강천호 전경

 

 

 

댐에서 내려다본 댐 아래 전경은 이렇습니다.

 

 

 

댐 아래로 내려갑니다.

 

 

 

제2강천호 댐

 

 

 

댐에서 구장군 폭포쪽으로 내려갑니다.

 

 

 

여기서 부터는 단풍이 제법 볼만 합니다.

 

 

 

 

 

 

 

무슨 돌이라고 한거 같은데?

 

 

 

사방댐 삼거리에서 선녀계곡쪽으로

 

 

 

삼거리에서 좌측은 사진에 보이는 길 따라 구장군 폭포, 강천사, 관리사무소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이고

 

 

 

삼거리에서 우측 선녀계곡 방향으로 가서 장군봉으로 올라갑니다.

 

 

 

 

 

 

 

선녀계곡입구

 

 

 

선녀계곡입구에서 장군봉으로 올라갑니다. 새로 산행을 시작하는 격입니다.

 

 

 

 

 

 

 

호이님과 최국짱님은 장군봉을 쪼매 오르다가 되돌아 내려가고

 

 

 

고도가 높아지자 제2강천호 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 내려왔다 다시 올라가려니 힘드네

 

 

 

이제 제2강천호 전체가 다 내려다 보입니다.

 

 

 

당겨본 제2강천호

 

 

 

능선에 올라서니

 

 

 

제2강천호와 우측으로 조금전에 올랐던 강천산 왕자봉과 형제봉이 조망됩니다.

 

 

 

현수교(출렁다리)와 강천사쪽 조망

 

 

 

당겨보니 아래에 출렁다리와 강천사가 보입니다.

 

 

시루봉(좌)과 제2강천호

뒷쪽에 머리를 내밀고 있는 산은 담양 추월산 입니다.

 

 

 

가야할 장군봉(앞)과 광덕산(뒤)

 

 

 

그리고 마지막 봉우리 신선봉

 

 

 

장군봉에 도착했는데 아무 표시도 없어 핵폭탄님 산어귀 시그널 하나 달아놓고 인증

 

 

 

나도 인증

 

 

그리고 광덕산으로 올라갑니다.

 

 

 

광덕산(578m)

 

 

 

손에 쥔것이 뭐여?ㅋ

 

 

 

담양 문암제쪽 조망

 

 

마직막 신선봉으로 올라갑니다. 오늘 몇개의 봉우리를 올라가는겨?

천지봉, 깃대봉, 왕자봉, 형제봉, 장군봉, 광덕산, 신선봉 일곱개의 봉우리를 올랐네요

 

 

 

신선봉 찍고 전망 정자쪽으로 내려갑니다.

 

 

 

내려오는 과정은 생략하고 전망 정자 도착

 

 

전망대에서 한바퀴 휙 둘러보고

좌측 제2강천호 계곡, 가운데 왕자봉, 우측 강천사 계곡

 

 

 

데크 계단따라 현수교(출렁다리)로 내려갑니다.

 

 

 

계단이 상당히 길게 이어집니다.

 

 

 

현수교(출렁다리)가 내려다 보이고

 

 

 

당겨본

 

 

 

그런데 현수교를 정밀안전점검중이라고 올해 12월 말까지 출입을 막아 놓았네요(22.10.21 ~ 22. 12. 31)

 

 

 

그래서 입구에서 폼으로 한장..ㅎ

 

 

 

그동안 가을이면 출렁다리가 몸살을 앓았을겁니다.

 

 

 

계곡으로 내려와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국화를 이쁘게도 심어 놓았네요

 

 

 

 

 

 

 

강천산 단풍도 올해는 이름값을 못하는듯...

 

 

 

강천사는 담벼락만 찍고 그냥 내려갑니다.

 

 

 

웬 돌탑이 이렇게 많은겨? 전에도 있었나?

 

 

 

강천사 일주문

 

 

 

사람반 단풍반이 아니고 사람이 대부분 단풍은 쪼매입니다.ㅋ

 

 

 

남은 단풍이라도 열씸히 찍어보자

 

 

 

 

 

 

 

 

 

 

 

 

 

 

 

 

 

 

 

 

 

 

 

주차장에 도착하니 버스가 나래비로 겁나 허벌나게 많습니다. 코로나 끝난거 맞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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