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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3박4일 제주도 여행 4 (노리매공원, 신창풍차해안, 김한철 산책로, 곽지과물해변)

by sane8253 2022. 5. 27.

 

<노리매 공원>

 

 

3박4일 제주도 여행 네째 날

 

2020. 5. 22(일)

 

 

 

 

3박4일 여행 마지막날 새벽 

오늘도 날씨가 좋은 관계로 새벽일찍 산책겸 일출을 맞으러 큰엉해안으로 나가 봅니다.

 

 

 

어제 보다는 파도가 잠잠하네요

 

 

 

일출맞이는 인디언 추장 얼굴이 보이는 곳에서

 

 

 

구름이?

 

 

 

반달이 구름속에 숨었네요

 

 

 

당겨본 반달

 

 

 

해는 역시 인디언 추장 머리위로

 

 

 

새벽일찍 낚시하러 온 강태공님

 

 

 

잘있거라 큰엉해안

 

 

 

고기를 낚는 걸까요 세월을 낚는 걸까요?

 

 

 

 

 

 

 

 

 

 

숙소에 들어와 한라산을 쳐다보고

가운데 백록담을 중심으로 왼쪽이 윗세오름 오른쪽이 사라오름 같습니다.

 

 

 

마지막날 첫번째 코스는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노리매공원 입니다.

 

 

 

관상용 밀감나무로 먹지는 못한다네요

 

 

 

처음으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갑니다. 거금 9,000원 이네요

 

 

 

노리매가 무슨 뜻일까?

 

노리매는 순 우리말 '놀이'와 매화의 '매'가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으로 자연속에서 현대적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자연공원으로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사시사철 화사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투박한 제주의 돌과 인공폭포, 인공호수 등은 장연과 인공미가 어떻게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구멍난 돌

 

 

 

구멍사이로 정자가 보이는데

 

 

 

바로 인공호수의 정자입니다.

 

 

 

?

 

 

 

인공호수 풍경이 참 좋습니다. 노리매 공원에서 여기가 제일 좋을듯

 

 

물고기 쟈 들이 왜 저르는겨?

아마 사람소리를 듣고 먹이를 달라고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 하여튼 햔 하네요

 

 

 

공원은 이 인공호수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얀 수련이 이쁘게도 피었네요

 

 

 

 

 

 

 

호수뒤로 보이는 건물이 본관입니다.

 

 

 

 

 

 

 

 

 

 

 

 

 

 

 

나 잡아봐라? 잡히면 주거~

 

 

 

화장실이 급해서 본관으로 들어가 봅니다.

 

 

 

본관은 대충 이런 분위기고

 

 

급한불 꺼고 이리저리 댕기면서 공원 풍경을 담아 봅니다.

 

여긴 늘짝정원 이라는 곳인데

 

 

 

뭐 대충 이런 분위기고

 

 

 

여긴 뭐하는?

 

 

 

장미가 좀 보이고 뭐 별거 없네요

 

 

 

이 굴을 통해서 들어가 보니 분재원과 동물농장이 있네요

 

 

 

장미터널

 

 

 

정말 말인가 싶어 가까이 가봤더니

 

 

 

모형이네요

 

 

 

역시 호수가 제일 좋습니다.

 

 

 

 

 

 

 

본관

 

 

 

노란꽃이 뭘까?

 

 

 

 

 

 

 

 

 

 

 

???

 

 

 

 

 

 

 

녹차밭도 있고

 

 

 

쉼터

 

 

 

꼬닥정원?

 

 

 

분재를 키우는 곳이네요

 

 

 

초가집

 

 

 

기와집

 

 

 

솟을대문

 

 

 

 

 

 

 

화산탄길 이라네요

 

 

대충 이정도 보고 공원을 빠져 나갑니다.

개인이 만든 정원이니까 입장료를 받는것은 당연하지만 9,000원은 좀.. ㅎ

 

 

 

마지막날 두번째 코스는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에 위치한 신창풍차해안도로 입니다. (입장료 무료)

 

 

남탕?

남탕도 있고 여탕도 있는데 누가 목욕을 하려나??

 

 

 

 

 

 

 

주차장에서 저 다리를 건너 한바퀴 돌아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오는데  1.5km, 20여분 소요되는데 

 

 

 

아무도 걷겠는다는 넘들이 없어 우리부부만 한바퀴 돕니다.

 

 

 

해안 풍차 풍경이 참 멋집니다.

 

 

 

 

 

 

 

이렇게 좋은데 여기까지 왔으면 한바퀴 돌고가지 문디 자슥들..

 

 

 

등댄가?

 

 

 

우쨋던 기념으로 한컷박고

 

 

 

방파제 데크따라 다리쪽으로

 

 

 

바다 가운데 나래비 선 풍차가 참 멋스럽습니다.

 

 

 

 

 

 

 

멀리 한라산도 보이고.. 한라산은 제주 어디에서 봐도 보입니다.

 

 

 

 

 

 

 

 

 

 

 

 

 

 

 

등대쪽 돌아보고

 

 

 

다리 건너갑니다.

 

 

 

 

 

 

 

 

 

 

 

뭐꼬?

 

 

 

 

 

 

 

물고기 모형이었네요

 

 

 

해녀상

 

 

 

물고기가 훤희 들여다 보입니다. 손으로 잡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한바퀴 돌고 점심먹으러 갑니다.

 

 

 

점심은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에 있는 반딧불한담 애월점에서

 

 

 

회덮밥과 돈가스

 

 

 

회덮밥 괜찮네요

 

 

 

날도 덥고 반주로 선~하게 소맥한잔 합니다.

 

 

 

식사후 식당 옥상에 올라왔는데 뷰가 멋집니다.

 

 

 

해안가로 길이 나있는거 같은데.. 이따 한번 가봐야 겠네요

 

 

 

 

 

 

 

흔들의자도 있고

 

 

 

네이놈 돌쇠야 시게 밀어라~~~

 

 

 

반딧불한담 애월점에 왔으면 옥상은 무조건 들러봐야 됩니다.

 

 

 

 

 

 

 

조금전 식당 옥상에서 보았던 해안길에 가봅니다.

 

 

 

아.. 장한철 산책로 였군요.. 장한철이란 분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한번 걸어봅니다. (입장료 무료)

 

 

걷기 싫어하는 두넘은 차가지고 가

산책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나머지 일행들은 산책로를 걸어서 갑니다.

 

 

 

해변 굴속에서 본

 

 

 

 

 

 

 

보트 대여도 하네요

 

 

 

투명한 보틉니다.

 

 

 

바다가 보이고 경치도 좋고 딱 내 스타일의 산책로네요

 

 

 

틈만나면 돌을 쌓는

 

 

 

그중에 젤 열심히 걷는 칭구.. 뽄 좀 받아라 다른 칭구들아~

 

 

 

 

 

 

 

여기에 올라가 봅니다.

 

 

 

출발지쪽 전경

 

 

 

가야할쪽

 

 

 

바닷물이 옥빛입니다.

 

 

 

올라갔던곳 돌아보고

 

 

 

 

 

 

 

멀리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당겨보고

 

 

 

뭐하는?

 

 

여기서 부터는 곽지과물해변 산책로네요

얼듯보고 잘못읽어 곽지괴물해변? 괴물산책로라고? 오해 했었던..ㅋ

 

 

 

 

 

 

 

오늘은 한여름 같이 더워서 얼마든지 해수욕을 하겠습니다.

 

 

 

아직 5월인데 와이래 덥노? 이카다 지구 망하는거 아이가?

 

 

 

 

 

 

 

무슨꽃일까?

 

 

 

시간만 많으면 해수욕 좀 하고 가고싶다.

 

 

 

차타고 와서 기다리는 친구 둘

 

 

 

곽지해수욕장

 

 

 

공항으로 이동중에 본 한라산

 

 

 

렌트카 반납하는데 수시로 착륙중인 뱅기들

 

 

 

저 큰 뱅기가 어떻게 날라댕기는지 암만 생각해도 신기한..

 

 

 

공항에서 좀 대기하다 18:05 뱅기타고 제주공항을 이륙합니다.

 

 

 

뱅기에서 당겨본 한라산

 

 

 

뱅기에서 내려다본 경산 남매지

 

 

 

대구공항에 도착해 뒷풀이 겸 저녁먹고 갑니다.

 

 

 

 

 

 

 

또 술.. 이 넘의 술이 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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