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성주]가야산 속살 엿보기

산어귀 산악회와 함께 가야산 속살 엿보러 떠나 봅니다. 

2019. 9.  24

<가야산 신선봉>

<GPS 이동경로>

백운리에서 출발

???

앞에 가야산 호텔, 멀리 두무산, 오도산, 미녀봉, 매화산, 남산제일봉

물기때문에 살짝 까다로웠던 슬랩

 운해가 멋있는데 역광때문에 표현이 안되네요

난코스 암릉 도전하다 포기하고 우회

기암에서 잠시 사진찍기 놀이

엘사님

걷기좋은날님

올려다 본 동장대 능선

앞쪽 암릉이 절벽이라 뒤로 후퇴

암벽 우측으로 우회하는데 쪼매 까칠하네..

우회해서 암벽을 올려다보니 넘어오기는 불가능 했고..

상아덤~서성재~칠불봉 라인

당겨본 칠불릿지

앞 능선 만물상, 뒷 능선 그리움

두무산, 오도산, 미녀봉, 숙성산, 비계산, 우두산, 매화산, 남산제일봉이 보이는 조망

당겨본 두무산, 오도산, 미녀봉, 숙성산

비계산, 우두산, 매화산, 남산제일봉

고령 의봉산과 달성 비슬산

동장대 능선 접속

동장대 남근석

단체샷

동장대에서 칠불봉~동성봉 배경으로

백운대 암릉

소원성취 돌탑

백운대 암릉 올라갑니다.

으라차차~~~

백운대 암릉 위

암릉내려서기 1

2

3

4

5

핵폭탄님

(우리나라도 핵 보유국 입니다.ㅋ)

나는학님 뛸 준비, 하나.. 둘..

셋~

다시 까칠한 암릉 오르기

신선너덜님

통시바위

자세 좋습니다.^^

하늘바위 아래서 밥묵고 갑니다.

이 큰바위가 자빠지지않고 이상태로 서있다는게 놀랍네요

하늘바위에 올라갑니다.

하늘바위 위

뒷 봉우리 동장대

하늘바위에서 동성재로 진행중 만물상을 바라보고

동성재

동성봉(1,227m)

난학님과 핵폭탄님

동성봉에서 바라본 칠불봉

가야산 생태탐방원과 수륜면 봉양리

멀리 지리산이 희미하게..

당겨본 지리산

황매산, 월여산, 감악산 라인

이 사진은 2012년10월 동성봉에서 찍은 신선봉(암봉)사진 입니다.

오늘 동성봉에서 선바위를 찾아갈 계획이었으나 경로가 어긋나 저기 신선봉으로 가게 되었네요

동성봉에서 북쪽 사면따라 선바위를 찾아서 내려갑니다.

가야산 정상쪽(칠불릿지)을 배경으로

당겨본 칠불릿지

신선봉 조망바위(신선대?)

신선봉을 바라보고

신선봉

선바위를 찾아가다 경로가 어긋나 신선봉으로 내려왔습니다.

모두함께

나는학님 산을 학처럼 날라다니십니다.ㅎㅎ

덕유 마루금

신선봉 찾아서 내려갑니다.

신선봉 오름

조금전 전망바위(신선대?)에서 볼때는 신선봉에 올라갈수 없을것 같았는데 그닥 어렵지않게 올라갈수 있네요

그런데 여기까지 아무나 올수있는 곳이 아닙니다. 

오늘 선바위 대신 신선봉 접수 큰 수확입니다.^^ 

꿩대신 닭이 아니고 봉황을 잡았습니다.ㅎ

아래에서 올려다본

우측 가야산 정상

신선봉 꼭대기

신선봉이 너무 좋아 퍼질러 앉아서 쉬었다 갑니다.

맞은편 능선에 선바위가 보입니다.

당겨본 선바위

저긴 다음기회에..

엘사님

신선봉에서 내려갑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돌아보고

하산중 올려다본 신선봉

시방부터 길없습니다. 지금부터는 개척합니다.

많이 미끄러우니 조심

앞쪽이 절벽이라 산위로 올라가 우회

통천문?

아마 우리가 최초의 통과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신선너덜 고문님 선두에서 길을 찾아 내려가시는데..

또 길이 끊기고 벼랑..

완전 무장공비 모드입니다.ㅋ

협곡을 내려서고

정말 까칠했던곳

대롱 대롱..ㅎ

가을입니다..

뭔 버섯?

무명폭포

계곡의 넓은 반석

계곡을 건너 능선으로 올라섭니다.

희미하나마 등로 같은 곳으로 접속

돌배

진짜 돌을 깍는줄 알았다는 나는학님ㅋㅋ

가야산 생태탐방원으로 내려왔습니다.

생긴지 오래되지 않는것 같은데 뭐하는 곳이지?

이런곳에 이런 시설이 있는줄 처음 알았네요

가야산 에움길따라 봉양리를 거쳐 수륜면으로 내려갑니다.

지동암 불이문(志同巖 不二門) ? 궁금하신 분은 읽어보시고 아니면 패슈~

야가 지동암(志同巖)?

며느리..가 아니고 사광이 아재비.^^

참취

봉양리

허수 매? 독수리?

그렇게 서서 뭘보고 있니?

청휘당 방향으로

곧 들판이 황금색으로 물들듯..

한옥 펜션 청휘당

수륜면 도착 버스타고 대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