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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신록의 옥연지 송해공원(2018.05.14)

by sane8253 2018. 5. 14.


<옥연지 송해공원 풍차>





요즘 대구에서 가장 핫한 곳중의 한곳인 옥연지 송해공원에 풍차가 새로 생겼다니 구경을 가 봅니다. 

그런데 오늘 날씨가 윽수로 뜨겁네요.. 추웠다 더웠다 쌀쌀했다 뜨거웠다 당췌 종 잡을수가 없습니다. 불순한 일기에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송해공원

맞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는 송해선생님 함자를 딴 공원입니다.





밤에 불 들어오면 윽수로 이쁜 곳이고





윽수로 큰 물레방아





물에 뜨있는 허연거 저건 머꼬?





물위로 걷는듯한





예전에는 물에 잠기지 않은 나무인데 저수지를 확장하면서 물에 잠겨버렸습니다.





백세정





백세정에서 본 옥연지





송해선생님을 비롯하여 다양한 조형물





몇달전 풍차자리에 뭔 공사를 하는것을 보았는데





풍차를 이쁘게 맹글어 놓았네요





꽤 큰 풍차입니다.





풍차쪽으로 가 봅니다.











풍차가 서서히 빙글빙글 도는데 바람의 힘일까요? 전기의 힘일까요?





쉼터와 아름다운 튤립도 있고










풍차에서 바라본 백세정





풍차와 백세정





백세정 뒤로 보이는 마을이 송해선생님 부인 고향인 달성군 옥포면 기세리 입니다.





옥연지 둘레길따라.. 신록이 푸릅니다.










반영










송해정에서 바라본 옥연지





송해구름다리





인공폭포





옥연지 제방





제방을 건너서










더운 날씨에 바람이 불지않아 엄청 뜨겁지만 대신 반영은 이쁘네요




















옥연지와 비슬산










다시 풍차가 가까워지고















제방쪽





물은 탁하지만 물고기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게 다 보입니다.





애기똥풀





갈퀴나물?










치어가 바글바글 한데 저 물고기가 치어를 다 잡아먹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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