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팔공산 은행나무길3

[대구]팔공산 은행나무길 걷기 주말에 많은 비소식이 있어 비가 오면 은행잎이 다 떨어질것 같아 비가오기 전 팔공산 은행나무길을 걸어봅니다. 2023. 11. 03(금) 팔공산 은행나무길은 공산터널을 지나면서부터 시작되고 급행1번을 타고 공산터널을 지난 첫 정류장 동구 미대동 정류장에 내려서 걷기를 시작합니다. 여기서 백안삼거리까지 동화천 달맞이길이네 은행잎이 떨어져 인도를 덮고 은행나무길은 이럴때가 제일 보기좋은 이 길은 은행잎이 떨어져도 치우지 않습니다. 차가 지나가자 은행잎이 바람에 휘날리는 떨어진 은행알은 이제 골치거리가 되었네요 구암동 정류장 백안삼거리 백안삼거리에서 동화사 방향으로 좌회전 은행나무길은 도학동 도학교에서 끝이나고 이제 부터는 팔공산 단풍길이 이어집니다. 팔공산 은행나무길은 미대동 정류소에서 도학교까지 약 4km.. 2023. 11. 4.
[대구]팔공산 단풍 길 & 은행나무 길 동화사에서 파계사 종점간 팔공산 순환도로 단풍길과 백안삼거리에서 공산터널간 은행나무 길을 걷고 그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 탑골 - 깔딱고개 - 상상골 - 동화사 - 팔공순환도로 단풍길 - 파계사 종점(10.8km) & 팔공산 은행나무길(2km) ◈ 2022. 11. 05(토), 날씨 : 맑음 봉무동에 주차하고 급행1번 타고와 탑골 등산로 입구로 들어갑니다. 상상골에서 동화사 내려가는 길인데 상상골 단풍은 이미 다 져버렸네요 단풍은 햇빛을 받아야 더 고운법 동화사 정문으로 들어가면 입장료 2,500원을 지불해야 되지만 산에서 내려가면 입장료를 내지않아도 됩니다. 동화사 내 동화지 오리 4가족 사찰구경이 목적이 아니므로 동화사를 바로 빠져나갑니다. 탑골공원 단풍 팔공에밀리아 호텔 앞에서 팔공 순환도로 단풍.. 2022. 11. 7.
팔공산 은행나무길(2012.11.02) 팔공산 공산터널에서 동화사간 은행나무길 은행나무 가로수가 일주일 전만해도 노란 은행잎이 주렁주렁 달려있었는데 일주일만에 다시 찾았더니 어느새 바닥에 다 떨어져 소복히 쌓여있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감히 은행잎을 밟고 지나갈 엄두가 나질않는다.. 2012.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