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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꽃3

[칠곡 왜관]가실성당 배롱나무꽃 왜관 가실성당은 일제강점기(1924년)에 건립된 신로마네스크 양식의 벽돌조 건물로 여름이면 성당 앞 붉은 배롱나무꽃과 유서깊은 성당의 어울림이 무척 아름다워 진사님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위치 : 경북 칠곡군 왜관읍 가실1길1(왜관읍 낙산리 615) 2022. 7. 19(화), 낮 기온 32도 그저께 까지만 해도 배롱나무꽃이 풍성했는데 어제 종일 비가 내려 꽃이 많이 떨어졌다고.. 그래도 오늘 하늘이 맑아 배롱나무꽃이 더 아름답게 보이는듯.. 성당 건물 양식이 신고딕 로마네스크 양식이고 1924년에 건립되었으니 근 100년이나 되었네요 성당과 배롱나무 신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누구일까요? 뭐하는 곳일까? 아마 기도하는 곳일듯.. 내부에서 밖을 바라보면 이렇고.. 저기 성당 본당 앞에 아저씨 한분.. 2022. 7. 20.
[대구]신숭겸 장군 유적지 배롱나무꽃 불가마 더위속에 배롱나무꽃이 필 시기입니다. 대구 인근에 배롱나무가 유명한 곳이 몇군데 있지만 그 중에서 대구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신숭겸 장군 유적지 배롱나무꽃을 찾아보았습니다. 배롱나무는 도금양목 부처꽃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수로 아시아의 중국, 대한민국이 원산지이며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붉은빛을 띠는 수피 때문에 나무백일홍, 백일홍나무, 자미라고 부르기도 한다. (출처 : 다음백과) 2020. 7. 15(금) 신숭겸 장군 유적지 표충사 동편 담장 신숭겸 장군은 평산 신씨 시조이며, 전남 곡성에서 태어났고 고려 태조 10년(927) 후백제(견훤)와 팔공산 자락 공산전투(현재의 지묘동)에서 왕건을 대신하여 전사하였으며, 무덤은 강원도 춘천에 있다고 합니다. 담장 너머로 본 순절단 북쪽문 홍살문과 장.. 2022. 7. 17.
두류공원 배롱나무꽃(2013.08.24) 배롱나무(베롱나무)꽃은 목백일홍 이라고도 부르며 일년초인 백일홍과는 구분된다. 원산지는 중국이고 초여름부터 가을까지(7월~9월) 꽃을 피우고 10월에 열매를 맺는데 꽃한송이의 수명이 오래가는것이 아니고 작은꽃들이 줄기차게 계속해서 피고진다. 요즘 길가에서 주로 붉은색의 배.. 2013.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