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 까치봉~용문산~닭지만당산~정대봉~함박산 연계산행(2015.02.02)

 

 

<함박산에서 본 용문산~닭지만당산~정대봉>

 

 

 

                                                 ◆ 산행지 : 화원 까치봉(299m),용문산(602m),닭지만당산(670m),정대봉(860m),함박산(432m)

 

                                                 ◆ 산행일 : 2015. 2. 2(월), 날씨 맑음

 

                                                 ◆ 산행코스 : 명곡 미래빌 4단지 - 까치봉 - 임도 - 용문산 - 용문삼거리 - 닭지만당산 - 정대봉 -

 

                                                                    용문삼거리 - 기내미재 - 함박산 - 명곡 미래빌 4단지

 

                                                 ◆ 산행거리 : 19.5km(GPS 이동거리)

 

                                                 ◆ 산행시간 : 6시간30분

 

 

 

<GPS 이동경로> 

 

 

 

 

 

명곡 미래빌 4단지 입구에 주차를 하고 아파트 뒤로 들어갑니다

 

 

 

 

 아파트 뒤에 놀이터가 있고

 

 

 

 

놀이터 옆 등산로 입구에서 까치봉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들머리에서 까치봉 까지는 2.7km 정도 되는데 까치봉 500m 전방 까지는 평지와 같은 길이 계속됩니다

 

 

 

 

왼쪽이 올라갈 용문산과 닭지만당산이고 오른쪽이 기내미재에서 올라갈 함박산 입니다

 

 

 

 

까치봉 까지는 동네 운동코스로서 군데 군데 쉼터가 많습니다

 

 

 

 

 

 

 

 

 

그야말로 탄탄대로 입니다

 

 

 

 

까치봉전 마지막 쉼터 입니다. 여길 지나면 오르막길이 시작됩니다.

 

 

 

 

300m 정도 된비알을 올라갑니다

 

 

 

 

까치봉(299m)에 도착했습니다. 들머리에서 35분 정도 걸렸네요..

 

 

 

 

까치봉에서 올라갈 용문산을 바라보았습니다 

 

 

 

 

임도로 내려갑니다

 

 

 

 

임도를 가로질러 용문산으로 올라갑니다. (임도따라 쭉~가면 기내미재가 나옵니다.)

 

 

 

 

임도에서 용문산까지는 계속 고바위 길이고 중간에 바위 전망대가 있습니다

 

 

 

 

바위 위에서 내려다 본 전경입니다

 

 

 

 

용문산 정상전에 또 암릉이 있습니다

 

 

 

 

내려다보니 올라온 능선이 다 보입니다

 

 

 

 

화원자연휴양림 갈림길을 지나면

 

 

 

 

곧 용문산(602m) 정상 입니다. 들머리에서 5km 남짓되고 1시간50분 정도 걸렸습니다.

 

 

 

 

용문삼거리에서 기내미재로 하산후 다시 올라가야할 함박산이 보이고 그 뒤에 옥포 금계산과 대방산도 보입니다

 

 

 

 

논공 잠룡산과 약산쪽

 

 

 

 

진행방향 닭지만당산쪽

 

 

 

 

황룡산 좌우로 청룡산과 최정산 조망

 

 

 

 

닭지만당산으로 갑니다

 

 

 

 

암릉

 

 

 

 

뭘 닮았을까요? ㅎ

 

 

 

 

암릉에서 본 용문산

 

 

 

 

사형제 바위 일부 

 

 

 

 

용문삼거리 (정대봉에 갔다가 되돌아와 여기서 기내미재로 내려갑니다)

 

 

 

 

아직 눈발이 더러 남아있습니다

 

 

 

 

삼필봉~황룡산 능선과 그 뒤 앞산, 청룡산 조망

 

 

 

 

용문산과 삼필봉 사이로 대구시내 조망

 

 

 

 

앞에서 부터 닭지봉, 정대봉, 비슬산 천왕봉

 

 

 

 

 

 

 

 

 

정대봉아래까지 능선이 대체로 완만하고 오르내림이 별로 없습니다

 

 

 

 

닭지만당산 (올때마다 이름이 참 희안하다고 생각합니다..ㅎ)

 

 

 

 

청룡산으로 이어지는 비슬산 종주능선 조망

 

 

 

 

정대 삼거리

 

 

 

 

여기서 비슬산까지는 4.8km밖에 되지않습니다

 

 

 

 

 

 

 

 

 

갈림길 입니다 (바로 올라가면 정대봉이고 오른쪽 산허리로 돌아서 가는길은 정대봉을 우회하는 비슬산 종주길 입니다)

 

 

 

 

정대봉으로 바로 올라갑니다. 바위틈 급경사길을 올라가야 됩니다.

 

 

 

 

보기보다는 상당히 급경사 입니다. 로프가 없으면 올라가기 힘들지 싶습니다..

 

 

 

 

정대봉 오름중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정대쪽

 

 

 

 

가창댐이 보입니다

 

 

 

 

낙엽과 눈의 조화가 야릇합니다..

 

 

 

 

정대봉에 올라오니 묘가 한구 있습니다 (여기가 해발 900m 정도 되는데 굳이 이 높은곳에 묘를 쓸 이유가 있었을까요? 명당자리 인가 봅니다..ㅎ)

 

 

 

 

정대봉 정상석은 없고 삼각점이 있습니다 (들머리에서 9km 정도 됩니다)

 

 

 

 

 

 

 

 

 

비슬산이 바로 코앞에 보입니다

 

 

 

 

정대봉에서 용문삼거리로 돌아와 기내미재로 내려갑니다.

 

 

 

 

능선따라 내려갑니다 (계곡으로 내려갈수도 있습니다)

 

 

 

 

함박산 조망

 

 

 

 

능선끝부분에서 오른쪽 계곡으로 내려갑니다

 

 

 

 

기내미재로 내려왔습니다

 

 

 

 

지하도 위를 건너서

 

 

 

 

함박산으로 올라갑니다

 

 

 

 

함박산 오름길은 계단이 많습니다

 

 

 

 

계단에서 돌아본 기내미재와 용문산, 닭지만당산

 

 

 

 

 

 

 

 

 

 

 

 

 

 

함박산 정상이 보입니다

 

 

 

 

함박바위 (이 산에서 이 바위가 제일 잘생긴 바위입니다..ㅎ) 

 

 

 

 

전망대가 있습니다

 

 

 

 

옥연지(기세못)가 보입니다

 

 

 

 

용문산에서 비슬산까지 능선도 쫘~악 보입니다

 

 

 

 

함박산으로 계속 올라갑니다

 

 

 

 

정상 부근에 어김없이 또 묘가 있습니다. 손질을 잘 해놓았네요..

 

 

 

 

정상에 전망대가 또 있습니다

 

 

 

 

함박산 전망대 입니다

 

 

 

 

대구시내가 아주 잘보입니다

 

 

 

 

까치봉이 마주 보이고

 

 

 

 

용문산, 닭지만당산, 정대봉 능선도 잘 보입니다

 

 

 

 

전망대 바로위에 함박산 정상 팻말이 있습니다

 

 

 

 

옆에 삼각점도 있습니다

 

 

 

 

이제 명곡으로 하산합니다. 상당히 가파른 급경사를 내려가다가

 

 

 

 

남평문씨 묘를 지나면

 

 

 

 

길이 완만해 집니다

 

 

 

 

내려가야할 능선과 날머리가 보입니다

 

 

 

 

 

 

 

 

 

앞에 보이는 학교(명곡초등학교) 오른쪽 능선이 들머리 능선입니다

 

 

 

 

사문진교와 강정보쪽 전경

 

 

 

 

 

 

 

 

 

내려오다 보니 임도와 만나고 임도따라 계속 내려갑니다

 

 

 

 

벌써 달이 떳습니다..

 

 

 

 

임도따라 내려오다 묘지를 가로질러 산으로 들어갑니다

 

 

 

 

마수저수지로 내려왔습니다

 

 

 

 

저수지 뚝에서 올려다 보니 오늘 올랐던 용문산과 닭지만당산(왼쪽) 그리고 함박산(오른쪽)이 보입니다

 

 

 

 

저수지 뚝을 건너 또 숲으로 들어갑니다 (정해진 코스가 있는것이 아니고 대충 짐작으로 가는 중입니다..ㅎ)

 

 

 

 

어느듯 해가 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산에서 보냈습니다..

 

 

 

 

 

 

 

 

 

내려오니 명곡 미래빌 5단지 입니다 

 

 

 

 

미래빌 4단지까지 도로따라 500m 정도 걸어와서 산행을 끝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