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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아름다운 폐역 군위 화본역(花本驛)

by sane8253 2025. 12. 3.

의성 산수유마을을 걷고 귀가길에 군위 화본역(花本驛)에 들러보았습니다.

 

군위군 산성면의 화본역(花本驛)은

1938년 운행을 시작해 2024년 12월 중앙선 철도 복선으로 폐역이 된 간이역으로

1936년 준공 당시의 옛 모습과 옛 증기 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던 '급수탑'이 그대로 남아있어

누리꾼들에 의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답니다.

 

2025. 11. 30(일)

 

 

역 앞 주차장이 만차네요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왔다는 뜻이겠지요?

앞에 보이는 주차장 너머에 넓은 주차장이 또 있어 주차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주차, 입장료 무료>

 

 

 

화본역 전경

 

 

 

역 내부 전경

 

 

 

입장시간은 09:00 ~ 16:00까지

 

 

 

 

 

 

 

역 뒷모습

 

 

 

 

 

 

 

철길을 보면 철길따라 걷고 싶은가 봅니다.ㅎ

 

 

 

작녁 12월 폐역이 되어 열차가 지나갈 일은 없습니다.

 

 

 

이건 운행중인 열차가 아니고 레일 카페

 

 

 

멀리 팔공산 정상의 공군부대가 보이고

 

 

 

급수탑이 보입니다.

 

 

 

 

 

 

 

 

 

 

 

화본역 전경

 

 

 

급수탑으로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던 급수탑으로  

 

 

 

 우리나라에는 화본역을 비롯하여 몇군데 남아있지 않다고 하네요

 

화본역의 급수탑은 1930년대 말에 지어진 것으로 높이가 25m, 하단 지름 5m, 상부 물 저장 탱크 지름 4m에 달하며

외부에는 담쟁이 덩굴로 싸여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1950년대 디젤기관차가 등장한 이후에 거의 사용하지

않았으며 내부 벽면에는 당시 인부들이 적어놓은 '석탄정돈 석탄절약' 글자가 선명한데 세월이 흐름이 느껴지는 문구다.

 

 

급수탑 외부가 담쟁이 넝굴로 싸여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고 쓰여있는데

담쟁이 넝굴잎이 떨어져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가 없음이 아쉬운

 

 

 

아무튼 우리나라에 몇개 남지않은 급수탑중에 하나네요

 

 

 

 

 

 

 

 

 

 

 

저기 급수탑 상단이 물 저장 탱크라는

 

 

 

외부 벽면의 수많은 낙서는 근래에 관광객들이 그런듯

 

 

 

급수탑 내부에 들어가 봅니다.

 

 

 

야는 왜 여기에?

 

 

 

 

 

 

 

 

 

 

내부 벽면에 '석탄정돈 석탄절약' 이라는 문구가 보이는데

1950년대 디젤기관차 등장 이전에 인부들이 적었다니 최소 70년은 넘었을듯

 

 

 

 

 

 

 

 

 

 

 

급수탑 높이는 25m

 

 

 

뭘 이렇게 주렁주렁 매달아 놓았지?

 

 

 

 

 

 

 

증기기관차의 작동원리

 

 

 

증기기관차의 급수원리

 

 

 

이제 역 밖으로 나갑니다.

 

 

 

 

 

 

 

레일 카페

 

 

화본역

박해수 짓고 류영희 씀

 

 

 

거기 안서! 잡히면 디져!

 

 

 

역 앞 꽈배기 인기네요

 

 

 

화본마을 벽화

 

 

 

 

 

 

 

 

 

 

 

추억의 화본역

 

 

화본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구 산성중학교에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라는 전시관이 있습니다.

1960 ~ 70년대 교실을 재현한 공간에 양은 도시락, 추억의 학용품, 빨간 딱지등이 전시되어 있는데

 

 

 

입장 요금은 성인(중학생 ~ 성인) 기준 3,000원입니다.

 

 

 

화본역 찾으셨다 시간나시면 한번 들려보시길 우린 들어 가 본적이 있어 그냥 패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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