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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비박&산행

상주 나각산 백패킹

by sane8253 2025. 11. 29.

오붓하게 둘이서 상주 나각산(240m) 백패킹을 다녀왔습니다.

 

 나각산은 산 전체가 소라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고 해발 240m로 높지 않아 20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정상엔 두 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각각 전망대가 있어 낙동강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 사이로 30m 길이의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산을 오르다 보면 소원바위, 마귀할멈 굴 등 전설이 담긴 특이한 모양의 자연 조각상을 만날 수 있고 높지 않은데 경치가 좋아

백패커들의 성지로 알려진 곳이다.

 

 

<상주 나각산 일출>

 

 

 

코스 :  물량리 나각산 주차장 - 나각산 - 나각산 둘레길 - 나각산 원봉(낙강정)1박 - 물량리 나각산 주차장(4.96km)

 

2025. 11. 27(수) ~ 28(목)

 

 

<GPS 이동경로>

 

 

 

 

15:00경 경북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 1027-1 나각산 물량리 주차장에 주차하고 출발하려는데 비가 내려서 잠시 대기합니다.

 

 

 

주자창에서 본 나각산 원봉 정자와 출렁다리

 

 

 

순둥이네요 짖지도 않고 꼬리만 살랑살랑 흔듭니다.

 

 

 

나각산 등산로 안내도

 

 

 

15:30경 오락가락하던 비가 주춤하고 먹구름 사이로 해도 살짝 보이는

 

 

 

 다시 비가 내릴지 몰라 우의입고 출발합니다.

 

 

 

나각산 정상까지 1.2km

 

 

 

 

 

 

 

 

 

 

 

마지막에 데크 계단을 꽤 많이 올라가야되는

 

 

 

나각산 전망대 300m 전방에서 배낭벗어놓고 마고할멈 굴(굿터)에 다녀옵니다.

 

 

 

 

 

 

소원바위

바위 중간의 틈새에 돌을 던지며 소원을 빌고 돌이 떨어지지 않고 얹히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렇게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세상에 이루지 못할 소원이 없을듯 ㅋ

 

 

 

소원바위 위로 출렁다리가 보이고

 

 

 

마고할멈 굴로

 

 

 

 

 

 

 

마고할멈 굴(굿터)

 

 

 

 

 

 

 

마고할멈 형상의 자연 조각상이 있다고? 어디에?

 

 

 

마고할멈굴에서 출렁다리쪽으로 올라와

 

 

 

출렁다리를 건너갑니다.

 

 

 

길이 30m, 폭 1.7m,(설치 : 2010. 7. 12)

 

 

 

 

 

 

 

 

 

 

 

<출렁다리 동영상, 제법 출렁거립니다>

 

 

 

건너와서 돌아본 출렁다리

 

 

 

원봉의 정자 낙강정(洛江亭)

 

 

 

원봉 정자에서 본 출렁다리와 나각산 정상

 

 

정자 2층 

한사람은 정자1층에 한사람은 정자2층에 텐트를 치면 되겠습니다.

 

 

 

오늘 일몰은 글렀네요

 

 

 

바로 앞에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는 

 

 

 

낮지만 조망이 참 좋은 곳입니다.

 

 

 

 

 

 

 

나각산 정상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원봉 정자에서 나각산 정상까지 약 200m

 

 

 

 나각산 정상(240m)

 

 

 

정상 인증하고

 

 

 

 

 

 

 

정상 정자는 원봉 정자보다 조망이 좋지않네요

 

 

 

정상아래 제1전망데크

 

 

 

굉장히 넓은 데크인데 조망이 한 방향만 트였네요

 

 

 

제1전망대에서 본 조망

 

 

 

제1전망대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제2전망 데크가 있고

 

 

 

출렁다리에서 300m, 낙각산 전망대에서 100m지점입니다.

 

 

 

2전망대가 1전망대보다 조망이 좋으네요

 

 

 

2전망대에서 본 조망

 

 

 

낙동강이 보이고

 

 

 

상주 갑장산도 보입니다.

 

 

 

2전망대 바로 아래에 3전망대가 있네요 산은 작지만 전망대 풍년입니다. ㅎ

 

 

 

왜 여기가 백패커들의 성지라고 하는지 알만합니다.

 

 

 

3전망대 조망은 2전망대 조망과 거의 비슷합니다.

 

 

 

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낙동강교

 

 

 

다시 원봉 정자로 돌아와 텐트를 치고 민생고를 해결하고 나니 어두워 졌습니다.

 

 

 

현재시간 오후 8시밖에 안되었는데 자기도 그렇고 해서

 

 

 

나각산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합니다. 나각산 둘레길은 정상아래 산허리 따라 나있네요

 

 

 

랜턴켜고 출렁다리를 건너서 전망대쪽으로 갑니다.

 

 

 

제2전망대

 

 

 

제2전망대에서 본 야경

 

 

 

 

 

 

 

2전망대에서 계단따라 낙동강역사이야기관쪽으로 내려가다

 

 

 

둘레길따라 마고할멈굿터로 갑니다.

 

 

 

둘레길이 산비탈길로 우측은 경사진 벼랑이라 조심해야

 

 

 

야간이라 깜깜하이 보이는건 하나도 없네요

 

 

 

마고할멈굿터

 

 

 

 

 

 

 

다시 정자(낙강정)로 돌아오니 저녁 9시쯤 되었는데 일찌감치 잠자리에 듭니다.

 

 

 

잘려고 누웠는데 바람이 장난아닙니다. 자다깨다 자다깨다

 

 

 

새벽4시에 일어나 뒤척거리다가  06:30경 일출보러 나왔습니다.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한 하늘에 여명이 밝아오고

 

 

 

 

 

 

 

 

 

 

 

 

 

 

 

 

 

 

 

 

 

 

 

예고도 없이 반가운 손님 관우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일터가 여기에서 멀지않다고 하네요

 

 

 

일출은 있겠지만 구름이 없어 밋밋한 일출이 되겠네요

 

 

 

 

 

 

 

 

 

 

 

07:18 일출이 시작됩니다.

 

 

 

 

 

 

 

일출은 늘 감동입니다.

 

 

 

 

 

 

 

관우님이 가져온 드론으로 찍어주었네요

 

 

 

역시 드론샷

 

 

 

지름신이 강림할려나...

 

 

 

 

 

 

 

 

 

 

 

일출이 끝나고

 

 

 

커피 한잔 하고

 

 

 

텐트 접고 하산할 준비를 합니다.

 

 

 

하산하기전 한컷하고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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