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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지리산 야생화 탐방 산행(백무동 - 천왕봉 왕복)

by sane8253 2025. 8. 16.

 

지리산에 산오이풀이 예쁘게 필 시기라며

지리산 산오이풀 구경가자는 산우님 따라 지리산에 갔는데

멧돼지로 인해 산오이풀은 폭망이고 조망도 곰탕이라 야생화만 보고 왔습니다.

 

 

<지리산 산오이풀>

 

 

 

                                                  ◈ 산 행  지 : 지리산(천왕봉 1,915m)

 

                                                  ◈ 산 행  일 : 2025. 8. 13(수), 날씨 : 흐리고 운무

 

                                                  ◈ 산행코스 : 백무동 - 장터목대피소 - 제석봉 - 천왕봉 - 제석봉 - 장터목대피소 - 백무동

 

                                                  ◈ 산행거리 : 도상 약 16.5km(폰 GPS 에러로 기록못함)

 

                                                  ◈ 참석인원 : 3명

 

 

 

05:25경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 주차장에 주차하고 출발

 

 

 

백무동탐방지원센터로(주차장에서 약 500m)

 

 

 

백무동 탐방지원센터에서 본격적인 산행시작

 

 

 

백무동탐방지원센터에서 장터목대피소까지 5.8km, 천왕봉까지 7.5km

 

 

 

장터목대피소까지 조망도 없고 닥치고 올라가야

 

 

 

새벽까지 비가왔는지 계곡에 물이 많고 물소리도 우렁차고

 

 

 

처음 보는것 같은데 뭐지?

 

 

 

비가 많이와 등로에도 물이 흘러내리고

 

 

06:42 참샘 약수터 도착

백무동탐방지원센터에서 2.6km왔고 장터목대피소까지 3.2km 남은

 

 

 

참샘에서 잠시 쉬었다 또 닥치고 올라갑니다.

 

 

 

07:08 아래소지봉 통과(백무동 3.0km, 장터목대피소 2.8km)

 

 

 

조망이 보이지 않으니까 정말 지루하게 느껴지는

 

 

 

멸가치

 

 

 

멸가치 씨방

 

 

 

07:41 소지봉(1,499m)에 도착해 잠시 쉬고

 

 

소지봉에서는 주능선의 장터목대피소가 조망되는데

아뿔싸! 주능선은 찐하디 찐한 사골 곰탕이네요 이 일을 우째야 쓰까?ㅜ

 

 

 

오늘 유일하게 본 단풍취

 

 

 

세잎종덩굴 씨방

 

 

 

모싯대

 

 

 

오늘 모싯대는 정말 많이 봅니다.

 

 

 

긴산꼬리풀

 

 

 

배초향

 

 

 

동자꽃도 지천으로 널렸고

 

 

 

모싯대와 산수국

 

 

 

까치수염

 

 

 

고사목

 

 

 

모싯대와 참취

 

 

 

긴산꼬리풀, 참취 등

 

 

 

08:35 장터목대피소 도착(백무동 주차장에서 3시간10분 소요)

 

 

 

대피소에서 쉬었다 천왕봉에 오르기로 하는데 여전히 곰탕이고

 

 

 

잠시 운무가 걷히고 아래에 운해가 살짝 보이기도

 

 

 

대피소 예약이 연중 추첨제로 변경된다는데 뭔 말이야?

 

 

 

20분 정도 쉬었다 천왕봉으로 출발하는데 대피소 앞이 동자꽃 꽃밭이네요

 

 

 

동자꽃이 한꺼번에 이렇게 많이 핀것은 처음 보는

 

 

 

등로주변도 동자꽃이 가득하고

 

 

 

미역취

 

 

참취

곰탕이라 조망은 보이지않고 야생화나 부지런히 담아보고

 

 

 

장터목대피소에서 제석봉으로 가는 길이 산오이풀 꽃밭이라는데...

 

 

 

산오이풀이 보이기 시작하지만

 

 

 

이런 이런 등로 주변 산오이풀이 다 파헤쳐저 있습니다.

 

 

사람이 그런거 같지는 않고 멧돼지 짓인것 같은데 심각하게 훼손되었네요

멧돼지가 산오이풀 뿌리를 다 파먹은것 같습니다. 올해 지리산 산오이풀은 폭망이네요 산오이풀도 없고 조망도 없고 ㅠ ㅠ

 

 

 

어쩌다 남이있는 산오이풀을 담아봅니다.

 

 

 

은분취

 

 

 

 네귀쓴풀

 

 

제석봉 전망대

천왕봉도 보이고 조망이 좋은 곳인데 곰탕이라 안타까운

 

 

 

제석봉 전망대 벤취에 폰 무선충전기가 생겼는데 무선충전 패트가 장착된 모델만 지원한답니다.

 

 

 

태양광 스마트벤치로 휴대폰USB충전도 되네요

 

 

 

천왕봉까지 1km정도 남았고 그동안 곰탕이 벗겨지기를 바래 보지만...

 

 

 

제석봉 주변에 보기 어려운 네귀쓴풀이 엄청 많습니다.

 

 

 

개시호

 

 

 

여러 야생화가 섞여있는 야생화 꽃밭

 

 

 

 

 

 

 

송이풀

 

 

 

참취와 동자꽃

 

 

 

산오이풀은 이놈들이 다 파헤쳐놓았네요

 

 

 

참바위취

 

 

 

그냥 봐도 이쁘지만 확대하니 더 이쁘게 보이는

 

 

 

배트맨바위

 

 

 

통천문 통과

 

 

 

평생 본 모싯대보다 오늘 본 모싯대가 더 많을듯

 

 

 

곰탕은 여전하고

 

 

 

며느리밥풀꽃

 

 

 

동자꽃도 진짜 많이 봅니다.

 

 

 

쑥부쟁이, 산오이풀등 여러 야생화가 섞여있는

 

 

 

예쁘게 핀 산오이풀을 보러 왔는데 안타깝네요

 

 

 

천왕봉으로 올라갑니다.

 

 

 

10:40 천왕봉(1,915m) 도착

 

 

 

올라오는 동안 운무가 걷히길 바라면서 천천히 진행했더니 주차장에서 5시간도 더 걸렸는데 그래도 곰탕인 ㅜㅠ

 

 

 

혹시나 싶어 천왕봉에서 점심먹으면서 운무가 걷히길 기다려 봅니다.

 

 

 

점심을 먹어도 운무가 걷힐 생각을 않아 천왕굴에 다녀오기로 합니다.

 

 

 

 

 

 

 

 

 

 

 

천왕굴

 

 

 

 

 

 

 

 

 

 

 

난쟁이바위솔

 

 

 

다시 천왕봉으로 돌아갑니다.

 

 

 

송이풀도 엄청 많습니다.

 

 

 

노란물봉선

 

 

 

 

 

 

 

서덜취

 

 

 

12:25 천왕굴에서 천왕봉으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곰탕이고

 

 

 

천왕봉 주변의 산오이풀

 

 

 

 

 

 

 

천왕봉 아래에 새로 생긴 지리산 성모상(聖母像)인데 천주교에서 말하는 성모는 아닌듯 합니다.

 

성모(聖母)는 성인의 어머니, 혹은 국모(國母)를 높여 이르는 말로 지리산 천왕봉에는 오래전부터

돌로 조각된 성모상이 있었으며, 영 호남 주민들은 이 성모상을 고려 태조의 어머니 위숙왕후,

석가모니의 어머니 마야부인, 또는 지리산 산신(山神) 등으로 여겨 숭배해 왔다고 하네요

 

아무리 기다려도 운무가 걷힐 기미가 없어 천왕봉 조망을 포기하고 12:45경 장터목 대피소로 내려갑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천왕봉에서 장터목대피소 - 연하선경 - 세석대피소 - 한신계곡으로 산행하고 싶었는데 꾸물거리다

시간도 늦었고 운무로 연하선경 조망도 없을것 같아 장터목대피소에서 백무동으로 바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난쟁이바위솔과 바위채송화

 

 

 

다시 통천문을 통과해

 

 

 

 

 

 

제석봉에 도착하자 운무가 걷히기 시작하네요

제석봉에서 기다렸다 운무가 걷히면 조망을 보고 가기로 합니다.

 

 

 

 

 

 

 

운무가 춤을추듯 걷혔다 덮히기를 반복하는

 

 

 

제석봉 구상나무 군락지

 

 

 

운무가 걷히고 있는 천왕봉을 배경으로 

 

 

모습을 드러낸 천왕봉

그래도 고맙구로 잠시라도 정상을 보여주기는 하네요

 

 

 

 

 

 

 

짚신나물

 

 

 

구절초와 네귀쓴풀

 

 

 

산오이풀이 내년에는 회복될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조망 보기 틀린것 같아 장터목대피소로 내려갑니다.

 

 

 

 

 

 

 

장터목대피소가 내려다 보이는 바위 전망대

 

 

 

 

 

 

 

 

 

 

 

 

 

 

 

 

 

 

 

산오이풀이 군락을이뤄 활짝피면 무척이나 이쁘다던데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14:05 장터목대피소

 

 

 

바로 백무동으로 하산합니다.

 

 

 

소지봉에서 올려다본 운무속 장터목대피소

 

 

 

자주꿩의다리

 

 

 

백무동에서 장터목대피소까지 참 지겨운 길입니다.

 

 

 

드디어 백무동탐방지원센터가 보이고

 

 

 

16:15 주차장으로 내려가 산행을 마치고

 

 

 

주차장 앞 계곡에서 알탕하고 함양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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