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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울릉도 여행 6(두루봉 석포일출전망대 백패킹)

by sane8253 2025. 5. 8.

 

울릉도 마지막 일정은 두루봉 석포일출전망대에서 백패킹입니다.

 

2025. 5. 2(금) ~ 5. 3(토)

 

 

서면 거북바위부터 도동항 해안산책로까지 구경하고

오후5시경 석포일출전망대 주차장에 주차하고 짐을 챙겨서 두루봉 석포일출전망대로 올라갑니다. 

 

 

 

거리는 약 500m

 

 

 

 

 

 

 

관음도가 내려다 보이고

 

 

 

당겨본 관음도 현수교

 

 

 

 

 

 

 

러일전쟁의 유적지 석포일출일몰전망대

 

 

 

 

 

 

 

석포일출전망대 도착

 

 

전망대에서 본 전경

바로 앞의 작은 바위섬 딴바위와 멀리 송곳산이 보이는 전경이 절경입니다.

 

 

 

딴바위와 윤슬

 

 

 

미륵산, 깃대봉, 송곳봉

 

 

 

반대쪽으로 보이는 관음도와 죽도

 

 

 

집을 짓고

 

 

 

텐트 던지기 퍼포먼스 시전

 

 

 

 

 

 

 

 

 

 

 

 

 

 

 

 

 

 

 

오늘 날씨가 맑아 일몰이 좋을줄 알았더니 서쪽하늘에 구름이 너무 많네요

 

 

 

 

 

 

 

 

 

 

 

 

 

 

 

 

 

 

 

 

 

 

 

일몰은 이게 다인듯

 

 

 

 

 

 

 

송곳산 구멍 세개가 보입니다. 

 

 

 

 

 

 

 

 

 

 

 

독도 소주

 

 

 

해가 넘어가자 금방 어두워집니다.

 

 

 

내일 아침은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온다는 예보인데 일출이 보일까?

 

 

 

송곳산 방향 야경

 

 

 

 

 

 

 

취침에 들어갑니다.

 

 

 

새벽 5시경 일어나 텐트 밖으로 나와보니 여명이 붉습니다. 일출이 보이려나?

 

 

 

송곳산 방향 새벽 전경

 

 

 

관음도 새벽 전경

 

 

 

흐리지만 수평선 부분에 여명이 붉은데 과연 일출 해가 보일까?

 

 

 

05:13경 해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날씨가 흐려 일출을 못볼줄 알았는데 행운이네요

 

 

 

어제는 날씨가 맑았는데도 일몰해가 안보이더니

 

 

 

오늘 아침에는 날씨가 흐림에도 일출해는 보이네요

 

 

 

<일출 동영상>

 

 

 

일출을 보고 텐트를 철거하고 머문 자리를 깨끗이 정리하는데 비가 내릴듯 합니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듯 하네요

 

 

 

 

 

 

 

내려갈 준비를 하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만 다행히 많이 내리지는 않네요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일출은 여기서 보는게 더 잘 보입니다.

 

 

 

 

 

 

 

관음도를 배경으로 한컷

 

 

 

 

 

 

 

 

 

 

 

 

 

 

 

주차장으로 내려와 도동항으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12:20 크루즈를 타고 돌아가야 하고 비가 오는 상황이라 별다르게 할일이 없어

도동항에서 잠시 볼일을 보고 사동항으로 이동해 사동항 부근 카페에서 승선전까지 시간을 보냅니다.

 

 

 

 

 

 

 

승선합니다.

 

 

 

독도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잘 놀다 갑니다.

 

 

 

사동항 주차장 전경

 

 

 

갈매기들도 따라올 준비를 하는데 왜일까요?

 

 

울릉도를 떠납니다.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백패킹으로 다시 한번 올것입니다. 그때는 날짜도 좀 더 여유롭게...

 

 

 

멀어져가는 울릉도

 

 

 

갈매기들이 따라온 이유

 

 

 

 

 

 

 

 

 

 

 

울릉도에서 포항까지는 대부분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망망대해입니다.

 

 

 

모두를 피곤한지 취침모드로

 

 

 

선내방송에서 공연을 한다기에 나와봤는데 신나고 재밌네요

 

 

 

한 한시간 정도 구경하고

 

 

 

지루한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포항제철이 보입니다.

 

 

 

호랑이 꼬리(호미반도)

 

 

하선해서 귀가합니다.

울릉도 여행은 무조건 날씨가 관건이고 경비는 제주도 보다 훨씬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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