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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미녀봉(문재산) - 오도산 산행(2012.11.10)

by sane8253 2012. 11. 12.

  오도산에서 보는 새벽운무가 너무 멋있다고해서 새벽같이 달려왔으나 운무는 커녕 일출도 못보고 담에 또 올것을 기약하고 허탈한 마음으로 내려와 미녀봉-오도산 산행을 위해 오도산 자연휴양림으로 이동했다.

 

<미녀봉과 오도산> 

 

 

 

                                          ◆ 산행지 : 미녀봉(문재산 931m) 과 오도산(1.120m)

                                          ◆ 위   치 : 미녀봉(거창 가조), 오도산(합천 묘산) 

                                          ◆ 산행일 : 2012. 11. 10

                                          ◆ 산행코스 : 오도산 휴양림 - 밀목재 - 미녀봉(문재산) - 오도재 - 오도산 - 안부 - 오도산 휴양림

                                          ◆ 산행시간 : 5시간

 

 

 <미녀봉-오도산 산행지도>

 

<산행경로> 

 

 

 

매표소에서 휴양림으로 올라가는 길은 아직 늦가을 정취가 가득하다 

 

 

미녀봉 밀목재로 올라가는 들머리

 

 

 

 

 

들머리에서 20여분 올라오면 밀목재에 도착한다

 

 

밀목재에서 올라가면서 본 거창 금귀봉과 보해산

 

 

바위 전망대

 

 

바위 전망대에서 본 숙성산

 

 

새벽에 올라갔던 오도산을 바라보고

 

 

미녀봉 암릉지대

 

 

미녀봉과 오도산 전망

 

 

암릉지대 줌

 

 

 

 

 

머리봉 갈림길

 

 

머리봉에는 아무런 특별한것이 없다

 

 

눈섭바위

 

 

눈섭바위 앞 바위전망대

 

 

바위 전망대에서 본 미녀봉과 오도산

 

 

유방봉쪽

 

 

코바위

 

 

코바위에서 본 거창 가조

 

 

코바위에서 본 입바위와 유방봉

 

 

입바위

 

 

유방봉

 

 

입바위로 내려가는 계단

 

 

계단에서 본 유방봉

 

 

입바위

 

 

입바위에서 본 유방봉

 

 

돌아본 입바위

 

 

유방봉으로 올라가는계단

 

 

계단에서 본 입바위

 

 

입바위와 코바위

 

 

유방봉과 805봉

 

 

유방봉 전경

 

 

유방봉에서 본 입바위와 코바위

 

 

밀목재에서 지나온 능선과 숙성산

 

 

유방봉 앞 바위.. 유방앞에 있으면 뮈지..??

 

 

유방샘 갈림길

 

 

805봉으로 올라가던중 바라본 유방봉

 

 

805봉 전 헬기장

 

 

헬기장에서 바라본 오도산

 

 

805봉

 

 

 

 

 

805봉에서 바라본 미녀봉과 오도산

 

 

엥..? 뭐지..??

 

 

이 가을에 진달래가..???

  

 

미녀봉 (미녀봉으로 알고 있는데 문재산으로 표기되어있다)

 

 

 

 

 

오도재 전 869봉

 

 

869봉에서 바라본 오도산

 

 

오도재 (오도산과 휴양림 갈림길로 수포대쪽으로 내려갈수도 있다)

 

 

오도산으로 오름중 바라본 오도재와 869봉쪽

 

 

올려다본 오도산

 

 

오도재에서 오도산 까지는 약1.1km로 시종 가파른 급경사 길이다 등산 초보자들은 식겁할 코스다

 

 

되돌아본 미녀봉과 869봉 그리고 그 너머 비계산

 

 

오도산 중계탑이 보이는거 보니 다 올라왔는갑다

 

 

오도재에서 쉬지않고 올라오니 30분만에 정상아래에 도착했다

 

 

정상은 새벽에 운무보러 갔으므로 생략..

 

 

하산입구는 정상 반대쪽 도로따라 50여m가면 있다

 

 

돌탑과 정상을 배경으로 한컷찍고

 

 

조금전 지나온 미녀봉이 한눈에 조망된다

 

 

하산은 앞쪽 바위따라 능선으로

 

 

하산능선에서 본 합천호 조망

 

 

내려갈 능선과 미녀봉

 

 

미녀봉 줌

 

 

암벽을 내려서면

 

 

잡목이 많은 숲길이 시작되고 이후 등로가 분명치 않은 급경사길을 계속 내려가야되는데 중간 중간 시그널이 없었으면 등로를 찾기도 싶지않았다

 

 

오도산 자연휴앙림 계곡으로 하산

 

 

사방댐을 지나면

 

 

약수터로 올라가는 입구가 나오고

 

 

입구에서 100m정도 들어가면 약수터가 나온다 물맛은 그저 그런것 같다.. 그래도 먹을만 하다..

 

 

휴양림 계곡엔 늦가을 단풍이 절정이다

 

 

 

 

 

 

 

 

 

 

 

 

 

 

 

 

 

휴양림 입구 매표소로 내려와 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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