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대릉원을 거쳐
오후 7시경 오늘의 마지막 종점 '동궁(東宮)과 월지(月池)' 야경 보러 왔습니다.
<위치 : 경주시 원화로 102(인왕동 506-1)>
2024. 9. 4(수)
동궁(東宮)과 월지(月池)는 안압지(雁鴨池)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곳은 본래 신라의 별궁으로, 신라의 태자가 사는 곳이었다. 동궁(東宮)이라는 이름은 신라의 법궁이었던 경주 월성의
동쪽에 있다는 데에서 붙은 이름으로, 이 궁궐의 바로 남서쪽에 경주 월성이 붙어 있다.<나무위키에서 발췌>
동궁(東宮)은 통일 신라 왕궁의 별궁으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푸는 장소로도 쓰였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문무왕 14년(674년)에 '궁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심고 진기한 새와 기이한 짐승을 길렀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 연못이 바로 '월지(月池)'인데 조선 시대에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 '안압지(雁鴨池)'라 부르기도 하였다.
연못과 어우러진 누각의 풍경이 아름답고, 밤에는 화려한 조명에 비친 야경이 더욱 유명하다.<다음 백과사전에 발췌>
동궁과 월지는
1.석굴암, 토함산, 2.경주풍력발전단지, 3.불국사, 4.하동지둘레길, 5.황성공원, 6.황리단길, 대릉원에 이어 오늘 일곱번째 방문지네요
오늘 방문지중에 예전에 입장료를 받던 석굴암, 불국사, 대릉원은 무료입장으로 바뀌었는데
동궁과 월지는 성인기준 3,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데 왜 그럴까요? (주차료는 무료)
입구에 걸린 동궁과 월지 일몰 풍경 사진
동궁과 월지 건물 배치도
동궁과 월지 유적의 연못 서편과 남편에서 총 31동의 건물 터가 확인되었는데
현재는 3개의 건물만 복원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동궁과 월지 입장
동궁과 월지에 온 까닭은 오로지 야경을 보기 위함입니다.
평일인데도 야경 보러 온 사람들이 많네요
동궁과 월지 건물은 전부 복원한 건물이고 이건물이 첫번째 건물
첫번째 건물에서 본 두번째건물과 세번째건물
월지 야경
두번째 건물쪽으로 가면서 돌아본 첫번째 건물
두번째 건물과 세번째 건물
두번째 건물
두번째 건물에서 본 월지
두번째 건물에서 본 첫번째 건물과 월지
월지야경
두번째 건물에서 본 세번째 건물
두번째 건물내에 있는 동궁과 월지 상상 미니어처
세번째 건물
세번째 건물에서 본 두번째 건물
세번째 건물과 두번째 건물
세번째 건물
세번째 건물에서 본 두번째 건물
월지 야경
월지와 두번째 건물
두번째 건물, 세번째 건물, 월지
서울 광진구 모 초등학교에서 수학여행을 왔네요
동궁과 월지 한바퀴는 약 900m 정도 되네요, 20:05경 동궁과 월지를 마지막으로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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