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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주]황리단길 & 대릉원

by sane8253 2024. 9. 8.

 

경주 황성공원을 한바퀴 돌고 경주시 황남동 '황리단길'로 이동했습니다.

 

2024. 9. 4(수)

 

황리단길(皇理團길)은 경주시 사정동과 황남동에 위치한 좁은 도로다.

낡은 옛 건물에 한옥으로 생긴 식당과 커피점, 사진관, 술집,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유명해지고

젊은이들의 유동 인구가 아주 많다. 처음 길 이름은 황남동의 경리단길이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차량 일방통행은 아래측이다.<위키백과에서 발췌>

 

 

오후6시10분경 황남동 고분군 앞쪽에 주차해두고 남쪽에서 북쪽으로 황리단길을 걸어봅니다.

 

 

 

황리단길은 젊은이들의 거리인줄 알지만 궁금증 해소 차원에서 한번 걸어보네요

 

 

 

황리단길 방문하면 황금 십원빵을 꼭 먹어봐야 된다는

 

 

 

그래서 한개 사서 먹어봅니다.(개당 3,500원)

 

 

 

빵안에는 이렇게 치즈도 들었고, 맛은 쫀득한 카스테라에 치즈 맛이랄까? 

 

 

 

 

 

 

 

젊은이들은 좋아할만한 거리고

 

 

 

우리같이 나이먹은 사람들은 올곳이 못되네요.ㅎ

 

 

 

 

 

 

 

돌아갈때는 대릉은 후문으로 들어가 정문으로 빠져나가기로 합니다.

 

 

 

대릉원 지난 7월19일 다녀간적이 있고 그때 베롱나무꽃이 절정이었는데 아직 꽃이남아 있네요

 

 

 

 

 

 

 

대릉원 서쪽 담장 뒤로 보이는 곳이 황리단길 북쪽 끝부분이네요

 

 

 

 

 

 

 

천마총

 

 

 

앞에 보이는 고분은 황남대총

 

 

 

 

 

 

 

미추왕릉 입구쪽으로

 

 

 

젊은이들이 미추왕릉 입구에서 한복을 입고 촬영중인데 웨딩촬영인가?

 

 

 

백일동안 꽃을 피운다고 베롱나무를 목백일홍이라고 하는데 정말 오래도록 꽃을 피우네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이라는 말은 베롱나무에는 적용이 안될듯.ㅎ

 

 

 

대릉원 정문을 빠져나가 차량을 회수하여 오늘의 마지막 종착지 동궁과 월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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