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배롱나무꽃 아름다운 첨성대와 대릉원

 

경주 동궁과월지(구 안압지) 연꽃단지를 구경하고 

바로 인근에 있는 첨성대(瞻星臺)와 대릉원(大陵苑)도 한바퀴 돌아봅니다.

 

2024. 7. 19(금)

 

 

◈ 첨성대(瞻星臺) ◈

 

우리나라 사람중에 첨성대 모르면 간첩이겠지요? 아.. 간첩도 첨성대는 알것다.ㅎ

 

 

 

첨성대 앞에 꽃밭이 조성되어 있네요

 

 

 

꽃밭부터 한바퀴 돌아봅니다.

 

 

 

메밀꽃

 

 

 

나비바늘꽃(가우라)

 

 

 

도라지꽃

 

 

 

목수국

 

 

 

메리골드

 

 

 

안젤로니아

 

 

 

 

 

 

 

사루비아

 

 

 

맨드라미

 

 

 

 

 

 

 

플록스

 

 

 

첨성대

 

 

 

활짝핀 배롱나무꽃

 

 

 

배롱나무와 첨성대

 

 

 

 

 

 

 

 

 

 

 

언제 첨성대에 와봤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합니다. 

 

 

첨성대는 신라시대 선덕여왕 때 지어진 천문대로 신라 왕궁 터인 반월성 북서쪽 성곽에서 약 300떨어진 지점에 있다.

 

 

 

국보 제31호이고, 그 원형을 유지하는 것 가운데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한반도 고대 건축물 중 유일하게 후대의 복원이나 재건 없이 창건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된 문화유산이다.<나무위키>

 

 

 

힘도 시네.ㅋ

 

 

 

 

 

 

 

 

 

 

 

 

 

 

 

첨성대에서 동궁과월지는 700m, 대릉원은 300m 떨어져 있네요

 

 

 

경주동부사적지대

 

 

 

 

 

 

 

 

 

 

 

◈ 대릉원(大陵苑) ◈

 

대릉원에는 처음 들어가봅니다.

대릉원 입장료는 무료고 대릉원내 천마총 입장은 유료로 성인 3,000원

 

 

 

대릉원이 꽤 넓어서 한바퀴 도는데 시간이 좀 걸릴것 같네요

 

 

 

느티나무 고목인데 수령은 안나와있네요

 

 

 

 

 

 

 

대릉원은 옛 신라의 왕, 왕비, 왕족, 귀족층의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고분 밀집 지역으로 약 150여개의 무덤이 있다고 

 

 

 

 

 

 

 

대릉원에도 배롱나무꽃이 아주 이쁘게 잘 피어있네요

 

 

 

고분과 배롱나무꽃이 잘 어울리는

 

 

 

 

 

황남대총(皇南大塚)

대릉원 내 고분들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남분과 북분을 합치면 120m에 달한다. 높이는 가장 높지는 않다.

경주시에서 가장 높은 무덤은 봉황대지만 아직 발굴된 적이 없어 황남대총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편인다.<나무위키>

 

 

 

대릉원 연못

 

천마총(天馬塚)

과거에는 '경주 155분' 이라고 했지만 1973년 발굴된 후로는 '천마총'이라 불린다. 전형적인 적석목곽분(돌무지덧널무덤)인데

무덤의 주인은 알 수 없다. 건축 시기는 연구성과들을 기초로 주로 6세기 초에 축조했다고 본다.<나무위키>

 

 

 

 

 

 

 

천마총 입구

 

 

 

천마총 입장료

 

 

 

대릉원 후문

 

 

 

 

 

 

 

 

 

 

석조유물

신라인들이 사용했던 초석, 장대석, 선방석, 기단석, 석탑부재, 계단, 소맷돌, 디딤돌, 난간석 등의 건축 부재를 모아 둔곳

 

 

 

대릉원 목련 포토존

 

 

 

배경이 되는 나무가 목련나무로 목련꽃 필 시기에는 줄서서 엄청나게 기다려야 된다는데

 

 

 

목련꽃이 없고 평일이라 빠르게 한컷

 

 

 

 

 

 

 

 

 

 

 

대릉원에는 언제와도 좋을것 같네요

 

 

 

 

 

 

 

포토존 목련나무

 

 

 

 

 

 

 

 

 

 

 

보호 소나무

 

 

 

 

 

 

 

 

 

 

 

 

 

 

 

 

 

 

 

 

 

 

 

 

 

 

 

 

 

 

 

미추왕릉 입구

 

미추왕릉(味鄒王陵)

신라 제13대 국왕 미추 이사금의 능이라고 전해지는 무덤으로 높이 12.4m, 지름 56.7m의 타원형의

흙과 돌을 쌓아 만든 무덤으로, 대릉원 내부 무덤 중에서 유일하게 담장이 둘러쳐져 있는 무덤이다.<나무위키>

 

 

 

미추왕릉을 끝으로 대릉원에서 빠져나갑니다.

 

 

 

대릉원 한바퀴 돌아보는데 약 1시간 소요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