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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수여행2]돌산공원,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향일암,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by sane8253 2022. 9. 28.

2022. 9. 23(금) ~ 9. 25(일)

 

 

 

◈ 여수 돌산공원 ◈

 

 

여수여행 둘째날 아침일찍 장도를 돌아보고 여수시내 서울해장국에서 해장국 한그릇하고 돌산공원으로..

 

돌산공원 어업인 위령탑

 

 

 

돌산대교 준공 기념탑

 

 

 

돌산공원에서 본 돌산대교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돌산대교 부터 여수시내까지 파노라마 뷰

 

 

 

돌산대교

 

 

 

여수미남관광크루즈

 

 

 

조망이 시원합니다.

 

 

 

꽃무릇

 

 

 

이게 뭔가했더니

 

 

 

비둘기 집이네요.ㅎ

 

 

◈ 여수 해상케이블카 ◈

 

돌산공원에 여수해상케이블카 탑승장이 있네요

 

 

해상케이블카 타 봅니다.

요금은 일반캐빈 성인기준 편도 11,000원, 왕복 14,000원으로 왕복권을 구입했습니다.

 

 

 

출발

 

 

 

 

 

 

 

내려다 보이는 여수풍경이 그림같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더 좋아보이겠지요?

 

 

 

 

 

 

하멜등대가 내려다 보이는데 오늘 밤에 저길 갑니다.

 

 

 

 

 

 

 

거북선대교

 

 

 

 

 

 

 

자산 탑승장이 보입니다.

 

 

 

자산 탑승장에서 본 오동도 주차장과 연결되는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에서 본 탑승장

 

 

 

앞에 전망 정자가 보여서 가봅니다.

 

 

 

 

 

 

 

정자 위

 

 

 

정자에서 본 오동도 방향 전경

 

 

 

케이블카 타고 다시 돌산공원 탑승장으로 돌아갑니다.

 

 

 

오동도 인근 게장식당에서 맛점

 

 

 

게장 정식 14,000원

 

 

◈ 오동도(梧桐島)

 

점심먹고 오동도로 들어갑니다. 오동도까지 제방같은 길을 약 1km 정도 걸어서 들어가야 되는데

 

 

 

오동도를 오가는 동백열차라는 셔틀버스도 있고 요금은 성인기준 1,000원 입니다.

 

 

 

돌아보니 해상케이블카 자산 탑승장과 엘리베이터가 보입니다.

 

 

 

오동도에 도착해서 돌아본 전경

 

 

 

오동도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동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네요

 

 

 

오동도(梧桐島)는 멀리서 볼때 마치 오동잎처럼 보이고, 오동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하여 오동도라 했다네요

 

 

 

바람골 전망대

 

 

 

동백꽃 필 시기인 1월 ~ 3월에 오면 참 좋겠네요

 

 

 

오동도 등대

 

 

 

나선형 계단따라 등대에 올라가 봅니다. (엘리베이터도 있음)

 

 

 

등대니까 당연히 바다 조망이 좋겠지요

 

 

 

한번 휘익 돌아보고 다시 내려갑니다.

 

 

 

뭐지? 대나무 터널인가?

 

 

 

아무튼 오동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걷기에 참 좋습니다.

 

 

 

 

 

 

 

해돋이 전망대로 내려갑니다.

 

 

 

해돋이 전망대

 

 

 

동백꽃 전망대

 

 

 

동백꽃 전망대에서 본 전경

 

 

 

남근목? 이게 남근목이라구?

 

 

 

또 전망대

 

 

 

광장으로 내려갑니다.

 

 

 

오동도 잔디밭 광장

 

 

 

하트 분수

 

 

 

거북선 모형

 

 

 

 

 

 

오동도를 빠져나갑니다.

(오동도 주차장에서 오동도를 한바퀴 도는데 GPS로 3.73km 찍혔습니다.)

 

 

◈ 향일암((向日庵) ◈

 

오동도에서 향일암으로 40분 정도 이동했습니다. (입장료 성인기준 2,500원)

 

 

 

계단을 좀 올라가야 되네요

 

 

왜 이러고 있을까요? 웃음을 참느라고? 가 아니고

나쁜 말을 하지 말라 항상 옳은 말을 배워 익혀야하리 - 법구경 -  말씀이네요  

 

 

 

많이 들어본 등용문(登龍門)

 

 

 

바닷가에 자리한 암자라 조망은 역시 좋습니다.

 

 

 

 

 

 

 

 

 

 

 

해탈문(解脫門)

 

 

 

바위 사이로

 

 

 

 

 

 

 

대웅전

 

 

 

종각

 

 

관음전으로

길이 주로 바위사이로 나 있습니다.

 

 

 

관음전

 

 

관음전 앞 전경

바로 아래 넓은 바위가 원효 스님 좌선대 라네요

 

 

 

 

 

 

 

수령 500년 팽나무

 

 

 

삼성각에 올라와서 본 전경

 

 

 

삼성각에서 본 향일암 전경

 

 

 

수박 겉핥듯이 대충보고 향일암을 빠져나갑니다.

 

 

◈ 여수 밤바다 야경 그리고 낭만포차 ◈

 

향일암에서 저녁식사를 위해 돌산공원 아래 횟집으로 이동하던 중에 본 해상케이블카

 

 

 

어제 저녁에 이어 오늘 저녁도 횟집에 왔는데 어제 과음한 탓인지 영 술이 먹히질않네..

 

 

매운탕하고 밥만 한그릇 먹고 마눌하고 여수 밤바다 야경보러 나왔습니다.

술귀신들은 여수밤바다에도 관심이 없는지 오로지 소주타고 오늘도 Go Go 옵빠 달료~

 

 

 

 

 

 

 

전망좋은 카페와 돌산대교

 

 

 

돌산대교 건너갑니다.

 

 

 

돌산대교에서 본 야경

 

 

 

돌산대교를 건너와서 돌아본 돌산대교

 

 

 

역시 여수밤바다 야경이 참 화려하네요

 

 

 

여수여객선 터미널에서 거북선대교쪽을 바라본 야경

 

 

 

거북선대교

 

 

 

여수 수산물시장

 

 

 

여수 평화의 소녀상

 

 

 

이순신 광장 전라좌수영 거북선

 

 

 

이순신 광장 전망대

 

 

 

전망대 조명이 화려합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거북선

 

 

 

반대쪽 전경

 

 

 

앉아서 공연도 구경하고

 

 

 

야외 공연장

 

 

 

음식을 들고와 먹으면서 공짜로 공연을 관람할수 있습니다. 이런거 좋으네요..

 

 

 

구 낭만포차 거리

 

 

 

여수 밤바다위를 날으는 여수해상케이블카

 

 

 

겨북선대교 아래에 하멜등대가 보이는데 저기까지 갈 예정입니다.

 

 

 

섬섬여수

 

 

 

오늘 주말인 토요일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낭만포차에 발디딜틈없이 빽빽하네요

 

 

 

 

 

 

 

하멜등대

 

 

 

 

 

 

 

신 낭만포차는 거북선대교 아래에 조성되어 있고 여수밤바다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거북선대교

 

 

 

 

 

 

 

 

 

 

 

하멜등대

 

 

 

 

 

 

 

 

 

 

 

하멜이 누군지는 굳이 설명 안해도 다 아시죠?

 

 

 

여수 낭만포차 완전 불야성이네요

 

 

 

말로만 들었던 여수 밤바다와 낭만포차 구경 잘하고 밤 10시경 택시타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새벽에 장도 및 친수공원해변 산책 7km, 돌산공원 및 케이블카 약 2km, 오동도 한바퀴 3.7km,

향일암 1.3km, 여수밤바다 구경 5.6km 도합 오늘 마눌과 함께 걸은 거리가 약 20km쯤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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