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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자락길

[칠곡]지천지 둘레길

by sane8253 2022. 8. 1.

칠곡군 지천면  지천지 저수지에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지천지는 집에서 14km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음에도 그동안 까맣게 모르고 있었네요

 

그래서 등잔밑이 어둡다는 속담이 있는가 봅니다.

 

 

 

 

<지천지 풍경>

 

 

 

2020. 7. 29 (금)

 

지천지 위치 : 경북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저수지 둘레 : 약 3.3km

 

 

 

 

<GPS 이동경로>

 

 

 

지천지가 낙화담(落花)?

 

 

 

아... 임진왜란당시 왜군의 침공을 피해 부녀자들이 몸을 던져 자결한 곳이라네요

 

 

 

지천지 둘레길 안내도 (한바퀴 약 3.3km)

 

 

 

저수지에 핀스파크(FINSPARK)라는 수상레저시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낚시를 금한다네요

 

 

 

화장실과 간단한 체육시설도 있고

 

 

 

목교를 건너 제방쪽으로 둘레길을 시작합니다.

 

 

 

제방에서 본 낙화담(정면의 산)

 

 

 

제방에서 본 지천지 전경

 

 

 

때가 때인만큼 수상레저가 한창입니다.

 

 

 

 

 

 

 

제방 아래 지천면 신리

 

 

 

제방을 건너면 좌측에 보이는 산기슭따라 데크가 놓여있습니다.

 

 

 

낙화담 정상으로 가는길이 두군데가 있네요

 

 

 

계단따라 제방 아래로 잠시 내려가 봅니다.

 

 

 

계단에서 올려다본 제방

 

 

 

다시 계단을 올라와 낙화담으로

 

 

 

철제 빔 터널을 지나고

 

 

 

 

 

 

 

계단따라 위로 올라갑니다.

 

 

 

계단을 올라와 낙화담으로 올라가는 길에 이런 건물이 있고

 

 

 

KTX 선로도 보입니다.

 

 

 

낙화담까지 된비알 살짝 올라갑니다.

 

 

 

꼭대기에 낙화정 이라는 정자가 있네요 (폰 GPS에 고도 167m)

 

 

 

여기를 낙화담 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낙화담에서 본 지천지

 

 

 

이 바위 아래가 벼랑이라

아마 여기서 저수지로 뛰어 내리지 않았나 추측을 해봅니다.

 

 

 

낙화담에서 다시 내려가 출렁다리 쪽으로

 

 

 

좌측에 KTX 선로 

 

 

 

우측 계단에서 내려와 좌측 계단으로 올라가는 곳인데 뭐하는?

 

 

 

여기서 선로 아래 터널따라 갈수도 있고

 

 

 

뜨겁다... 햇빛은 엄청 뜨겁다...

 

 

 

눈 깜짝할새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KTX

 

 

 

저수지 가의 조망바위로 내려와 잠시 쉬었다 갑니다.

 

 

뜨겁긴 하지만 하늘은 참 이쁘다..

옆 동네서 불을 안때서 그러나 뜨거울수록 대기는 깨끗하네

 

 

 

시원하시겠습니다.^^

 

 

 

나도 한번 타보고 싶다

 

 

 

좋을때다

 

 

 

<동영상 클릭>

 

 

 

 

 

 

 

 

 

 

 

?

 

 

 

움막?

 

 

 

기도처네..

 

 

 

기도처에서 보는 조망이 참 좋습니다. 명당이네

 

 

 

 

 

 

 

에고.. 이것도 고바위라고 힘드네..

 

 

 

낙화담 정상에서 1,040m, 출렁다리까지 350m

 

 

 

올라왔으니 내려가야지

 

 

 

출렁다리 도착

 

 

 

건너갑니다.

 

 

 

출렁다리에서 본 지천지

 

 

 

건너와서 돌아본

 

 

 

 

 

 

 

시방부터는 땡빛 아래서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가물어서 저수지 물이 많이 줄었네요.. 어여 비가 많이 와야 될텐데..

 

 

 

전망대

 

 

 

캠핑장

 

 

 

상사화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 핀스파크 원위치로 왔습니다.

한바퀴는 짧은듯해서 두바퀴 돌려고 했었는데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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