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영축산] 탈레이릿지(금강골) - 에베로릿지
◈ 산 행 일 : 2021. 11. 6(토),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신불사 - 금강폭포 - 탈레이릿지(금강골) - 에레로릿지 - 신불사
◈ 산행거리 : 6.79km(GPS 이동거리)
◈ 산행시간 : 6시간17분(릿지산행으로 산행시간 의미없음)
<영축산 산행지도>
<GPS 이동경로>
들,날머리 신불사 입구에서 떼샷 한 컷 찍고
좌 영축산, 우 신불산 사이 중앙의 암벽들이 탈레이, 에베로, 쓰리랑, 아리랑 릿지들
당겨본 탈레이릿지와 에베로릿지
오늘 탈레이릿지 금강골로 올라가 에베로릿지로 하산해 원점으로 되돌아 옵니다.
신불사
신불사 마당통과
돌아본 신불사
무시무시한 경고문을 뒤로하고
쭉 올라갑니다.
무명폭포 지나고
영축산이 올려다 보이고
용담
여긴 이제 단풍이 절정입니다.
울긋불긋한 단풍나무는 없지만 너무 이쁘네요
올 가을에 본 단풍중 최곱니다.
감탄사 연발
금강골 초입 금강폭포 도착
폭포 규모가 상당하네요
폭포로 바로 직등은 불가능합니다.
사람과 비교해보면 금강폭포가 엄청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폭포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로프가 있어서 어렵지않게 올라갈수 있습니다.
폭포위 좁은길따라
내려다 본 금강폭포
폭포 상단을 올라서니
또 폭포가 기다리고 있고
여긴 로프가 없어 맨손으로 폭포따라 올라갑니다.
홀드가 많아 맨손으로 올라갈수 있지만 상당히 조심해야 될곳입니다.
내려다 보고
탈레이릿지 금강폭포에서 부터 계곡따라 계속 이어지는 릿지네요
마지막
한숨 돌리고
다시 위로
여기도 로프없이 올라갈수 있지만 조심해야 될곳입니다.
내려다 보고
로프를 잡지않고 올라옵니다.
앞에 보이는 금강골 우측 암벽이 탈레이릿지로 장비없이는 오를수 없다고 합니다.
우회길도 만만치 않습니다.
또 한 폭포 올라서고
내려다 보면 어질어질 하지만 금강골 계곡 단풍은 절경입니다.
계곡 릿지따라 계속 위로
계곡처럼 생겼지만 비가오지 않으면 물이 있을수 없겠네요
또 한피치 올라갑니다.
비박굴?
안에서 밖을보고
여기가 마지막 릿지입니다.
산죽을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에베로릿지와 합류지점 입니다.
원래 계획은 여기서 영축산찍고 여천각시굴로 하산이지만 코스를 변경하여 에레로릿지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릿지는 내려갈때 더 조심해야
탈레이릿지는 계곡릿지라 조망이 전혀 터지지 않았는데
에베로는 능선이라 조망 좋습니다.
좌측 계곡 건너에 쓰리랑릿지(좌)와 아리랑릿지(우)가 멋진 자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멀리 울산 문수산과 남암산이 보이네요
영축산
그리 어렵지않게 올라올수 있을거 같은데 역시 내려서는게 까칠하네요
여기도 내려서기가 보기보다 까칠한곳
어느릿지던 릿지는 올라가는게 편합니다.
내려서면서 여길 건널때 조심해야됨
잠시 바위와 이별을 했다가
다시 만난 암릉
왜 저러고 있을까요?
이 장면 때문에..ㅎ
아리랑 쓰리랑을 배경으로
간식타임
조심조심
칼바위
칼바위에서 돌아본 전경
단풍 지깁니다.ㅎ
에베로릿지가 학~실하네요^^
릿지는 끝이나고 단풍길따라 내려갑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하산식으로 뭘 먹을지?ㅋ
다시 올라온 길따라 내려갑니다.
신불사를 빠져나와
신불사 입구 주차한곳으로 돌아가 산행을 마칩니다.
하산식은 이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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