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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산행

북설악 신선대(성인대) 2부

by sane8253 2021. 8. 17.

 

북설악 신선대(성인대) 1부에서 어어집니다.

 

 

 

<북설악 신선대(성인대)에서>

 

 

 

 

              ◈ 산 행  지 : 북설악 신선대(성인대 645m)

 

              ◈ 산 행  일 : 2021. 8. 11(수),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화암사 주차장 - 수바위 - 시루떡바위 - 신선대(성인대) - 낙타바위 - 화암계곡 - 화암사 주차장

 

              ◈ 산행거리 : 5.43km(GPS 이동거리) 

 

 

 

 

 

<GPS 이동경로>

 

 

 

 

성인대(신선대)에서 낙타바위쪽으로 갑니다.

 

 

 

굉장히 넓은 바위로 사방이 트여 조망이 참 좋습니다.

 

 

 

바로앞에 울산바위가 조망되는데 아쉽게도 능선에 운무가 덮혀있어 전체가 조망되지는 않네요 

 

 

 

놀다보면 운무가 걷힐수도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근데 바위에 웬 우물이 이렇게 많아?

 

 

 

 

 

 

 

우물에 비친 반영을 찍어보고

 

 

 

반영이 멋집니다.

 

 

 

 

 

 

 

뭐하는?

 

 

 

또 버릇 나왔습니다.ㅋ

 

 

 

뛰는김에 또 뛰고

 

 

 

 

스틱타고 뭐 사러 가시나?ㅋ

 

 

 

타이밍이 쪼매 아쉽고..

 

 

 

내가 퍼뜩 다녀오리다~^^

 

 

 

오늘 작가한분 탄생할듯~ㅋ

 

 

 

성인대 뒷쪽 상봉과 신선봉은 운무속이고.. 언젠가 저기도 가봐야..

 

 

 

우물이 많은 바위에서 헬기장을 지나면

 

 

 

낙타바위가 보이고 그 뒷쪽 아래가 신선암

 

 

 

미시령 터널을 바라보고

 

 

 

나란히 쪼로미

 

 

 

저기가 울산바위지 말입니다.

 

 

 

아직까지 울산바위 능선은 운무에 덮혀있고 좌측으로는 달마봉이

 

 

 

작가 한분 더~ㅋ

 

 

 

벼랑따라 걷기

 

 

 

미시령 터널과 상봉을 배경으로

 

 

 

낙타바위와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낙타바위와 울산바위

 

 

 

낙타바위

 

 

 

 

 

 

 

낙타바위에서 신선암으로 내려갑니다.

 

 

 

신선암으로 내려가는 길목의 신기한 형태의 바위에서

 

 

 

뒷쪽으로 속초시내가 보이네요

 

 

지그재그 포즈로

그거 하나 딱 딱 못맞춘다고 만복대님에게 구박받는 솔솔님.ㅋ 

 

 

 

이제 울산바위 상부에 덮혀있던 운무가 거의 다 벗겨져 갑니다.

 

 

 

오! 멋짐 폭발

 

 

 

누가 자매 아니랄까봐..ㅎ

 

 

 

이 장면을

 

 

 

아래에서 보면 이런데..

 

 

 

뭔가 허전하지요?

 

 

 

그래서 채웠습니다.ㅎ

 

 

 

 

 

 

 

멀리서 보기보다 높은곳에 앉아있네요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참 멋집니다.

 

 

 

멋진건 따라해야지~ㅎ

 

 

 

최고!

 

 

 

 

 

 

 

이제 울산바위를 덮고 있던 운무는 모두 사라졌습니다.

 

 

 

왜 웃는겨?ㅋ

 

 

 

낙타바위쪽 전경

 

 

 

낙타바위 좌측 벼랑 위

 

 

 

상봉과 신선봉은 여전히 운무속

 

 

 

미시령 터널과 상봉

 

 

 

넌 아직 거기에 있는겨?

 

 

을산바위와 달마봉이 제법 선명하게 보입니다.

요즘 최신 폰 카메라는 웬만한 디카보다 사진이 훨 선명합니다. 나도 디카를 확 뽀사뿌고 폰카로 바까야 되나?

 

 

 

뭘 찍고 계시나요?

 

 

 

아하!

 

 

 

성인대에서 보는 울산바위 조망은 정말 감동입니다.

 

 

 

날씨만 쪼매 더 맑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디카 일발장전

 

 

 

발사~

 

 

 

아무튼 참 좋습니다.

 

 

 

시간에 쫓기지 않아 여유로워서 더 좋고

 

 

 

이제 신선암을 배경으로 한컷찍고

 

 

 

신선암으로 내려갑니다.

 

 

 

산객들이 낙타바위까지는 와도 저기 신선암에는 잘 내려 가지를 않네요

 

 

 

근데 우리가 누굽니까?

 

 

 

어딜까나 구석구석 훑어봐야 직성이 풀리는..ㅋ

 

 

 

신선암에도 우물이 여러곳 있고

 

 

 

개구리도 살고 있네요

 

 

 

성인대보다 더 가까이 조망되는 울산바위 그리고 달마봉

 

 

디카랑 폰카랑 하늘이 왜 달라 보일까?

분명 하늘이 이렇게 맑고 푸르지는 않았는데 분명 폰 자체내에서 뽀샵질을 하는듯..ㅋ

 

 

 

아래에 수바위도 보입니다.

 

 

 

당겨본 수바위

 

 

아까 대충 저런 경로따라 수바위에 올라간거 같습니다.

수바위에서 봤던 클라이밍 하던 사람들은 수바위 꼭대기에 올라가 있네요

 

 

 

점심 먹습니다.

 

 

흐려서 조망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만약 햇빛이 쨍쨍하고 맑은 날씨였다면

 조망은 좋았겠지만 여기서 이렇게 여유를 부릴수는 없으니 세상사 모든게 일장일단이 있네요.ㅎ

 

 

 

당겨본 속초와 동해

 

 

 

너무 좋습니다.

 

 

 

그냥 여기서 살고 싶네요

 

 

 

내려온 낙타바위쪽

 

 

우물의 형태가 뭘로 보이십니까?

선그라스 처럼 보인다는 분도 있고 표현하기 좀 그런 거시기처럼 보인다는 분도 있네요.ㅋ

 

 

 

셀카로 단체 떼삿 찍어봅니다.

 

 

 

ㅋㅋ

 

 

 

 

 

 

 

뭐라카노?

 

 

 

내 다리를 잘라먹은 사람이 누규야?

 

 

 

 

 

 

 

우물에 반영이 멋집니다.

 

 

 

 

 

 

 

낙타바위쪽을 배경으로 떼샷

 

 

 

 

 

 

 

 

 

 

 

신선암에서 실컷 놀고 낙타바위로 돌아갑니다.

 

 

 

 

 

 

 

 

 

 

 

물개바위?

 

 

 

아까 사진을 찍어 주기만 했던 행산님을 위해서

 

 

 

 

 

 

 

 

 

 

 

돌아온 낙타바위

 

 

 

아래로 우회하는 행산님

 

 

 

위에서 보면 이렇게 보이지만

 

 

좌측이 벼랑이라 발걸음이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조심스러운줄 어떻게 아느냐구요? 내가 먼저 지나왔거든요.ㅎㅎ

 

 

 

행산님 시선에서 본

 

 

 

이제 저기서 위로 올라오면 됩니다.

 

 

 

이렇게

 

 

뭐 그닥 어려운건 아니지만

어떤 기분인지 궁금하신분은 성인대 가시면 한번 해보세요~ㅎ

 

 

 

낙타바위를 배경으로

 

 

 

울산바위 배경 사진 포인트

 

 

 

 

 

 

 

 

 

 

 

 

 

 

 

성인대에서 얼마나 놀았는지 가름조차 할 수 없네요

 

 

 

이제 그만 하산하기로 합니다. 상봉과 신선봉은 아직도 운무속에..

 

 

 

하산은 화암사 숲길따라

 

 

 

성인대에서 상봉방향 능선따라 진행하다 여기서 화암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솥뚜겅바위? 꼭지바위?

 

 

 

 

 

 

 

내려오다 계곡에서 알탕합니다.

 

 

 

오메! 쥑입니다.

 

 

 

ㅎㅎ

 

 

 

세상 시원 합니다.

 

 

 

<동영상 클릭>

 

 

 

 

 

 

 

 

 

 

 

 

뭐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ㅋ

 

 

 

 

 

 

 

시원하게 알탕하고 화암사로 내려왔습니다.

 

 

 

화암사에서 본 수바위

 

 

 

보기보다 수바위 규모가 큽니다.

 

 

 

화암사에서 주차장으로 내려와 산행을 마치고 대구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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