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산(金烏山) 이리저리 발길 가는데로..
<금오산 약사암 종각>
◆ 산 행 지 : [구미]금오산(현월봉 976m)
◆ 산 행 일 : 2019. 12. 12(목),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공영주차장 - 법성사 - 약사암 - 현월봉 - 돌탑전망대 - 남봉 - 서봉 - 성안 -
성안전위봉 - 칼다봉 - 자연환경 갈림길 - 할딱봉 - 대혜폭포 - 공영주차장
◆ 산행거리 : 15.00km(GPS 이동거리)
◆ 산행시간 : 7시간50분
<GPS 이동경로>
09:10 금오산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고 어디로 갈까 잠시 고민타가
도로따라 법성사로
법성사 도착
(주차장에서 1.6km, 25분가량 소요)
법성사 뒤로 보이는 금오산 정상
파란선 능선따라 올라갔는데 붉은선 능선따라 올라가는게 더 좋을것 같네.. 다음엔 붉은선 능선따라..
법성사에서 정상까지 2.4km쯤 되네요
계곡따라 한참을 올라가다
우측 능선으로
약사암과 정상 철탑이 보이고
구미시도 내려다 보이고
구미시
멀리 팔공산도 보이고
이 능선이 생각했던것 보다 암릉도 없고 조망이 그닥 좋지않네..
오형돌탑(마애여래입상)에서 약사암으로 가는 등로와 합류
약사암 도착(4.42km)
주차장에서 4.42km, 2시간10분 소요
약사암 종각 흔들다리
좌 돌탑 전망대, 우 정상 현월봉
돌탑 전망대
약사암 요사채
요사채에서 본 팔공산 방향
좌측이 파란선따라 올라온 능선이고 우측이 붉은선 능선인데 붉은선 능선따라 올라오면 여기(요사채 앞 플레카드)로 올라오게 되는듯..
종각으로 들어가는 출렁다리는 여전히 닫혀있고
종각과 연결된 출렁다리는 2018년 6월 17일 왔을때 열려있어서 딱 한번 들어가본적이 있습니다.<2018. 6. 17. 촬영>
요사채와 종각
금오지 방향 조망
부처님 눈썹바위
금오저수지와 공영주차장
약사암 법당 약사전(바닥 아래가 종무소)
종각 좌측으로 팔공산
삼성각
정상 현월봉(976m) 도착
정상에서 내려다본 약사암
요사채 뒤로 법성사에서 올라온 능선
돌탑 전망대
점심으로 빵을 먹고 있는데 겁 대가리 없는 새가 앞에서 깔짝거리네..
빵을 쬐끔 떼어주자 낼름..ㅎ
정상에서 돌탑 전망대로 가던중 헬기장에서 정상을 바라보고
금오산 남봉과 서봉이 보이고.. 저리로 가볼까?
가야산~수도산 종주능선
돌탑 전망대 도착
돌탑 전망대에서 본 약사암
좌 삼성각, 우 약사전, 약사전 아래 종무소
흔들다리와 종각
법성사에서 올라온 능선 조망
정상쪽
돌탑 전망대에서 남봉으로
성벽 흔적
남봉(873m) 도착
남봉에서 서봉으로
예전엔 없었던 서봉방향 시그널
남봉에서 서봉까지는 별 조망이 없고
서봉(997.3 m) 도착
역시 전에 없던 정상 표지판이 새로 생겼네..
우장마을,부상리 갈림길까지 갔다가 되돌아서 성안으로
여기서 좌로
성안도착
성안에서 칼다봉으로
성안전위봉에도 역시 정상목이..
능선따라 칼다봉으로
금오지와 구미시 조망
구미시
금오지와 공영주차장
내려온 능선 돌아보고
김천방향 조망
맨끝 백두대간 황악산~추풍령~가성산~눌의산 라인
늑대와 여우
팔공산
천생산
할딱봉
칼다봉(714m) 도착
중부내륙고속도로
금오산 환종주 이오오봉 방향 갈림길
김천 제석봉(좌), 국사봉(중), 백마산(우)
대성저수지 방향 조망
대성저수지
내려온 능선 돌아보고
안부 갈림길(자연환경연수원,대혜폭포)에서 대혜폭포 쪽으로
사면등로따라 할딱봉 방향으로
대혜폭포위의 대혜담교를 건너는데 물이 말라버려네..
여기에 물이 말라 버렸으니 대혜폭포도 폭포수가 말랐을것은 명약관화하고..
대혜담교에서 금오지를 바라보고
대혜폭포 상단에서 내려다 보니 폭포는 보이지 않고 해운사만 보이네..
해운사를 당겨보니 좌측 암벽에 도선굴로 가는 길이 보이고(흰 화살표)
할딱고개 계단 접속
아래에 애기업고 올라오신 애기엄마 대단하시고..^^
할딱봉
칼다봉 능선을 바라보니 내려온 안부가 보이네
금오지 방향
대단하신 애기엄마도 올라오시고
그런데 알고보니 엄마가 애기를 데리고 온게 아니고 저기 빨간옷을 입은 애기에게 엄마가 끌려서 왔다네요.ㅋㅋ
빨간옷 애기가 4살인데 수시로 산에 올라가자며 조른다고..ㅋ
애기가 자라면 아주 유명한 산악인이 될것 같은데 미리 싸인 한장 받아 놓을거로..ㅎㅎㅎ
할딱봉에서 대혜폭포로 내려오니
예상대로 역시 폭포수가 말라버렸네..
주차장으로 내려가는데 여긴 아직 가을의 끝을 부여잡고 있는듯..
공영주차장으로 내려가 산행을 마치고
금오지에서 바라본 현월봉(좌)과 칼다봉(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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