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산수유축제(산수유마을~숲실산 산행)
몇 년 전부터 산수유 꽃 필 때면 매년 마눌님과 같이 찾았던 의성 산수유축제,
작년에는 건너 뛰었고 2년만에 다시 찾아 산수유마을과 숲실산을 연계한 산행으로 즐겨보았습니다.
의성 산수유축제는 2026. 03. 21(토) ~ 03. 29(일)까지 의성군 사곡면 산수유마을 일원에서 진행중이고
방문일 현재(3. 22) 산수유 꽃은 60~70% 정도 개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 산 행 지 : [의성]산수유마을 ~ 숲실산(308m)
◈ 산 행 일 : 2026. 03. 22(일), 날씨 : 오전 흐림, 오후 맑음
◈ 산행코스 : 주차장 - 화전3리 - 화전2리 - 화곡지 - 숲실산 - 주차장
◈ 산행거리 : 9.37km(GPS 이동거리)
◈ 산행시간 : 3시간50분(거북 모드)
<GPS 이동경로>
09:00 의성군 사곡면 화전3리 산수유축제 주차장 출발(주차 무료)
아직은 좀 이른 시간이라 축제기간 주말임에도 주차장에 빈 자리가 좀 있었습니다.
주차관리 하시는 분이 한시간 뒤면 주차장이 꽉 차고 도로변까지 빈틈이 없을거라고 하시네요
주차장에서 도로따라 화전3리 산수유 축제장으로
화전3리 산수유 축제장
이정표
산수유 꽃길따라 화곡지까지 갔다가 숲실산 능선으로 올라가 주차장으로 되돌아올 예정
산수유꽃길따라 출발
산수유꽃이 60~70% 정도? 개화한것 같네요 실망입니다.
산수유는 약 400 ~ 500년 전 중국에서 전래되어 한반도에서 재배되기 시작했다는
의성 화전리 산수유마을은 조선 후기부터 마을 공동체가 산수유를 재배하며 군락지가 형성되었고,
대대로 주민들이 정성껏 가꾸어 현재 3만 그루 이상이 자라는 국내 최대 산수유 군락지라는
몇일후면 이 꽃봉우리들이 활짝펴서 노란꽃밭을 이룰 것이지만 아쉽게도 오늘은 아니네...
산수유가 아직 덜 피었을 것이라고 예상은 되었으나
오늘이 아니면 마눌님하고 같이 올 시간이 안되어 강행해서 왔더니 역시나네요
넌 뭐냐?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의성 마늘축제 마스코트를 걸어 놓았다는
별 수 없습니다. 주어진 여건속에서 최대한 즐길 수밖에...
뱅글뱅글 잘도 돌아가네
여긴 개화가 좀 많이 된 편이고
곳곳에 마늘축제 마스코트가 올려진
이건 뭐지?
할머니들께서 쓰신 글이네요
할매, 할배바위
손대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화전2리 산수유마을
의성 산수유마을에 오면 짓곡지 군락지에 꼭 올라가 봤는데
올해는 꽃이 제대로 피지를 않아서 짓곡지 군락지는 패스하고 바로 화곡지로
돌아본 화전2리 마을과 비봉산
10:38 화곡지 도착
화곡지 전경
화곡지 전망대
혼자 뭐하는겨?
산수유 열매가 엄청 많이 달린
산수유와 매화
전망대에서 숲실산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능선따라 숲실산으로
생강나무꽃
쑥 캐는
또
뭐라고 써놓은 걸까요?
진달래도 피기 시작하고
가면서 수시로 쑥을 캐는
비봉산(671m)과 금성산(530m)
버들강아지
산수유 꽃피는 살기좋은 마을 사곡면
풍력발전단지가 보이는데 어디지?
또 ㅎ
전망대
형편없이 부서진 벤취
군 관계자님 축제만 신경쓰지 마시고 여기도 신경 좀 쓰시죠?
12:22 숲실산 도착
정상석은 없고 시그널 리본에 숲실산(307.8m)이라고 써놓은
대구 으랏차 산악회 ㅎ
임도로 내려와
주차장으로 돌아갑니다.
12:50 주차장으로 돌아와 의성 산수유마을 ~ 숲실산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