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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영산 연지못2

[창녕]수양벚꽃이 아름다운 영산 연지(硯池)못 연못과 축축 늘어진 수양벚꽃의 어울림이 아름다은 경남 창녕군 영산면 서리의 연지(硯池)못 풍경입니다. 방문일 : 2025. 3. 30(일), 날씨 : 맑음 방문일 현재 수양벚꽃은 만개 상태로 연지못과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었네요  (硯池)못 전경>   연지못 둘레가 약 1km로 그리 큰 저수지는 아니네요   저수지 내에는 두개의 섬이 있고 항미정(抗眉亭)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두개의 작은섬을 이어주는 목교   늘어진 수양벚꽃   연지는 2020년에 한번 방문한적이 있고 이번이 두번째 방문   데크따라 연지(硯池)를 시계 방향으로 한바퀴 돌아봅니다.       뭐 어쩌라구?   모델님 떨어지지않게 조심하셔요   연지 전경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야말로.. 2025. 3. 31.
[창녕]연지못 수양벚꽃 창녕군 영산면 연지(硯池) 둘레에는 수양벚꽃이 심겨져 있는데 현재 수양벚꽃이 개화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찾아가 봅니다. 연지(硯池)와 항미정(抗眉亭)의 유래 옛부터 영산 고을의 진산인 영축산은 불덩어리의 형상을 띈 산이므로 고을에 화재가 자주 일어날 수 있다하여 "불은 물로 다스린다"는 오행 사항에 의거 화재를 예방하고 또 농사에도 이로운 치수구(治水口)로 벼루모양의 못을 만들었는데 이것을 연지(硯池)라 하였다. 그러나 오랜세월동안 가꾸지 않아 못의 구실을 못하다가 1889년 신관조 현감이 다시 파고 막아 개울물을 끌어들이고 하늘의 오성(五星)을 본따 다섯개의 섬을 만들었다. 삼년 뒤 그중 큰섬에다 여섯기둥과 굽은 난간에 한칸의 초가 정자를 세우고 중국의 유명한 항주호수의 미.. 2020.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