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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연화지2

[김천]연화지 벚꽃 야경 경북 김천시 교동의 연화지(鳶華池)는 둘레가 500여미터에 불과한 작은 연못으로 조선시대 농사용 물을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저수지였는데 중앙에 섬을 조성하고 봉화대라는 정자를 세워 시를 읊고 자연의 아름다운을 즐기던 곳으로 봄에는 벚꽃이, 여름에는 연꽃이,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우며 특히 봄이 되면 연화지를 둘러싼 벚나무들이 만개하여 매혹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다. 김천 연화지는 벚꽃시즌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방문객을 불러 모으고 있는데 특히 연화지의 벚꽃 야경이 멋지고 아름답다고 한다. 2024. 4. 4(목) 현재시간 18:30경 아직은 밝다 밝을때 연화지를 한바퀴 돌아본다 봉황대(鳳凰臺) 봉황대는 출입금지 지리산에 방사되었지만 수차례 김천 수도산으로 탈출한 반달곰 오삼이(관리번호 KM53)를 캐릭터.. 2024. 4. 6.
[김천]연화지(鳶華池) 벚꽃 풍경(연화지 야경) 벚꽃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김천 연화지(鳶華池)를 찾아봤습니다. 김천시 교동에 있는 연화지(鳶華池)는 조선초기 농업용수 관개지로 조성된 저수지로 물이 맑고 경관이 좋아 풍류객들이 저수지 가운데에 섬을 만들고 정자인 봉황대(鳳凰臺)를 지어 시를 읊고 풍류를 즐겼던 곳으로 그 후 농업용 관개시설로서 기능이 상실되었다가, 1993년 김천시가 8,885평(29,372㎡)에 벚꽃 나무를 심어 시민휴식 공간으로 조성하면서 벚꽃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특히 벚꽃 야경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2021. 4. 1(목) 오후 늦게 연화지(鳶華池)에 도착해서 한바퀴 돌아 봅니다. 연화지 둘레는 한 1km 정도? 벌써 꽃잎이 많이 떨어졌네요 봉황대(鳳凰臺) 연화지를 한바퀴 돌아보고 인근에서 저녁 먹으면서 어두워지길 기다렸다.. 2021.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