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산행 118회차>
산행중 무더위를 식히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첫째는 시원한 계곡물에 알탕을 하는 방법이 있고, 둘째는 스릴넘치고 짜릿한 암릉을 오르는 방법이 있다.
오늘은 두번째방법 짜릿한 암릉오르기를 선택했다.
<팔공산 톱날(칼날)바위 능선 일부>
◆ 산행일 : 2012. 8. 6
◆ 산행길 : 수태골 - 주추방골 - 장군바위암릉 - 톱날(칼날)바위 암릉 - 마당재 - 수태골
<팔공산 산행지도>
<장군바위암릉 전경, 2011. 11. 14 촬영>
장군바위 암릉 초입
위 사진 암벽에 올라서서 내려다보면
바로옆에 주추방골 슬랩이 보인다
이어지는 직벽수준의 암릉
올라서면
다시 오르고
내려다보면
소나무를 지지대삼아 올라서고
또 올라가고
장군봉아래 소나무가많은 넓은터
서봉을 바라보고
위 사진 바위에 올라 내려다보면
암릉 정상(장군봉)에서 내려다본 장군바위암릉
장군봉에서 내려서는 직벽암벽
유격훈련장이 따로없다
<2010. 9. 14 촬영>
장군봉앞 바위위에서
올라온 장군바위 암릉
서봉에서 한티재 능선
삼성암지
장군봉능선
톱날(칼날)바위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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