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청옥산(12.07.22)

  <무릉계곡 쌍폭포> 

 

 

 

                              ◆ 산행일 : 2012. 7. 22

                              ◆ 산행코스 : 댓재 - 두타산 - 박달령 - 청옥산 - 박달령 - 박달폭포 - 쌍폭포 - 용추폭포 - 하늘문 - 삼화사 - 무릉계곡 주차장

 

 

 

 

 

 

10:46 댓재 출발

 

 

두타산까지는 6.1km다

 

 

흐리고 비가올것같이 안개낀 날씨가 댓재에서 조금올라오니 거짓말처럼 맑다 이때만해도 은근히 조망을 기대했다

 

 

 

 

 

댓재에서 두타산까지 6.1km구간중 조망이 보이는곳은 딱 두군데 뿐이다.. 산밑의 안개가 위에서보니 운무로 보인다

 

 

11:52 통골재 도착

 

 

두타산 정상전 조망터에서본 댓재에서 올라온 능선 (여기가 두번째 조망터이다)

 

 

12:48 두타산 정상 도착

 

 

 

 

 

두타산에서 본 청옥산 (오른쪽 무릉계곡쪽에는 운무가 가득하다 왠지 예감이 좋지않다..)

 

 

청옥산으로 진행중 바라본 두타산성능선

 

 

무릉계곡쪽 운무 (위에서는 보기좋으나 하산시 장애가 된다..)

 

 

13:33 박달재 도착 (청옥산 정상 갔다가 다시 여기로 되돌아와 하산할 예정이다)

 

 

 

 

 

14:05 청옥산 정상 도착

 

 

저작년에는 여기서 연칠성령으로 가서 하산하였으므로 이번에는 박달령으로 되돌아가 하산해보기로..

 

 

14:30 박달령으로 되돌아옴

 

 

박달령 하산길은 돌이많고 미끄러워 우천시에는 하산코스로 삼가하는게 좋을것 같다

 

 

역시 위에서보던 운무는 그속에 들어가면 짙은 안개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박달골 계곡의 반석같이 평평한 바위다..앉아놀기는 딱인것 같다

 

 

박달재에서 2.2km 내려왔으나 길이 미끄러워 시간이 많이 소요된것 같다

 

 

폭포다.. 박달폭포 인듯한데 확실히는 모르겠다..

 

 

 

 

 

 

 

 

 

 

 

미끄러운길을 1시간 30분가량 하산하자 무릉계곡의 쌍폭포가 보인다

 

 

 

 

 

쌍폭포

 

 

 

 

 

 

 

 

 

 

 

 

 

 

다른각도에서 본 쌍폭포

 

 

 

 

 

 

 

 

쌍폭포에서 2분가량 올라오면 용추폭포가 있다

 

 

용추폭포

 

 

 

 

 

용추폭포 상단으로 올라가는 계단

 

 

용추폭포 상단

 

 

 

 

 

 

 

 

곧 굴러 떨어질것같은 바위다

 

 

하늘문

 

 

하늘문 입구

 

 

 

 

 

 

 

 

하늘문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엄청 가파르다

 

 

계단이 거의 수직이다

 

 

 

 

 

 

 

 

 

 

 

 

 

 

끝까지 올라가보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 여기서 그만 되돌아..

 

 

 

 

 

 여기서 10여분간 알탕을했다 (얼마나 시원한지 하루종일 찌들은 땀과 피곤이 한꺼번에 날아가는듯했다.물론 옷을 입은채로..)

 

 

 

 

 

학소대 폭포

 

 

삼화사

 

 

 

 

 

 

 

 

 

 

 

2010. 7. 4. 두타산-청옥산 산행도 오늘과 비슷한 안개비속 산행이었으며

그땐 연칠성령에서 무릉계곡쪽으로 하산하였는데 하산길에 몇개의 폭포가 있었다

 

 

칠성폭포인듯하다 

 

 

 

 

 

 쌍폭 (알고보니 무릉계곡엔 쌍폭포가 두군데다)

 

 

 

 

 

 

 

 

 

 

 

경치가 참 좋지싶은데 이때도 안개때문에 전혀 보이지 않았다

 

 

 

 

 

신선봉

 

 

신선봉은 소나무와 바위가 아주 멋진곳으로 주위 전망도 좋지싶은데 안개때문에 전혀 보이지 않았다

 

 

보이기만하면 주변 경관이 너무 멋지지 싶은데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