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 주암산 - 최정산 산행(2014.03.30)

 

  최정산(905m)은 비슬산의 주봉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북으로 방향을 바꾸어 솟구치다 이루어진 산이다. 최정산은 산세가 비슬산과 비슷하여 마치 형제처럼 마주 보고 있으며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이 섞여 자라 혼합림을 이루고, 1천여종의 자생식물이 자라며, 정상 일대와 능선에는 억새풀이 무성하여 볼 만하고, 봄에는 진달래 천국을이루고 가을에는 단풍이 온산을 물들여 대구근교지방의 주민들에게는 친근한 산이다. 최정산과 주암산(846.8m)은 능선상에서 바로 이웃하여 연결되어 있어 두 산을 연결하여 산행하는 맛도 즐겁다.<한국의 산하에서 발췌> 

 

 최정산 정상에는 군사시설이있어 접근이 불가하여 정상 아래 헬기장이 정상을 대신하고 있는데 주변 조망을 볼수가없으며, 주암산 정상은 배바위라는 암봉으로 이루어져정상에서의 조망이 좋은편이나, 두 산 모두 아직까지 정상석을 찾아 볼수가 없다.

 

 

<가창 광덕사에서 주암산 오름중 전망대에서>

 

 

 

                                                       ◆ 산행지 : 대구 가창 주암산(846.8m) - 최정산(905m)

 

                                                       ◆ 산행일 : 2014. 3. 30(일), 날씨 맑음  

 

                                                       ◆ 산행코스 : 광덕사 - 주암산 - 최정산 - 습지 - 암봉(768) - 오2리 - 운흥사 입구

 

                                                       ◆ 산행거리 : 9.8km(GPS 이동거리)

 

                                                       ◆ 산행시간 : 3시간35분(휴식 및 사진촬영시간 제외)

 

 

 

<가창 주암산 - 최정산 산행지도>

 

<산행경로>

 

<GPS 이동경로>

 

<고도>

 

 

 

들머리 가창 용계리 광덕사 입구

 

 

 

바로앞이 가창댐이다

 

 

 

광덕사 입구

 

 

 

광덕사를 지나면

 

 

 

바로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최정산까지 5.3km이고 주암산 까지는 약 3km정도 된다)

 

 

 

10여분 올라오면 전망을 볼수있는 바위가 나오는데

 

 

 

바로 아래에 가창댐이 조망된다

 

 

 

 

 

 

 

인공적으로 조성된 진달래 군락지도 아닌데 진달래가 엄청 많고 지천으로 피어있다

 

 

 

 

 

 

 

또 전망바위다

 

 

 

 

 

 

 

용계리 전경

 

 

 

가창댐 조망

 

 

 

 

 

 

 

 

 

 

 

올라가는 도중 곳곳에 가창댐을 조망할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왼쪽마을이 날머리 오2리 마을이다

 

 

 

 

 

 

 

시원스런 가창댐 조망에 활짝핀 진달래가 금상첨화다

 

 

 

 

 

 

 

또 전망대다..

 

 

 

 

 

 

 

들머리에서 겨우 1km 왔는데 조망구경 꽃구경 하다가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ㅎ

 

 

 

와우!!

 

 

 

또 전망대다.. 시간이 지체되어도 볼건보고 가야지~ㅎ

 

 

 

흔들바위?? ㅎ

 

 

 

댐 우측이 앞산과 산성산이고 정면에 보이는쪽이 청룡산이다

 

 

 

 

 

 

 

댐 너머로 대구시내도 보인다

 

 

 

 

 

 

 

원광사(냉천컨트리클럽) 갈림길

 

 

 

 

 

 

 

쉼터다..

 

 

 

쉼터앞 바위 전망대

 

 

 

엉? 흑염소닷!! 누가 방목하나? 아님 도망쳐서 돌아댕기나?

 

 

 

스파밸리 갈림길.. 여기서 주암산까지는 그리 멀지않다

 

 

 

뒷쪽에 보이는 바위가 주암산 정상이다

 

 

 

주암산 오름 계단

 

 

 

주암산 정상

 

 

 

정상에서 청도쪽을 배경으로

 

 

 

 

 

 

 

올라온 능선 조망(왼쪽)

 

 

 

주암산에서 최정산으로 진행 (최정산까지는 2.3km 다)

 

 

 

주암산 정상 주변에는 기도를 하기위한 움막이 곳곳에 있다..

 

 

 

주암산에서 최정산까지는 진달래 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별 조망이없고 길도 순탄한 편이다

 

 

 

우와!!

 

 

 

예전에는 없던 계단이 생겼다..

 

 

 

계단에서 돌아본 주암산

 

 

 

주암산 ~ 최정산 구간중 유일한 전망바위

 

 

 

 

 

 

 

가창 냉천리, 대일리 조망

 

 

 

삼성산과 우미산 그리고 포니목장(오른쪽) 조망

 

 

 

KT 중계탑

 

 

 

최정산 헬기장까지 400m 남았다

 

 

 

kt 중계소 입구를지나 혤기장으로

 

 

 

최정산 헬기장 (최정산 정상은 군사시설 때문에 갈수가 없어서 헬기장이 정상을 대신한다..)

 

 

 

헬기장에서 바라본 kt중계소

 

 

 

하산시작

 

 

 

정상 이정표를 보고 100m가량 내려가면 운흥사 갈림길이 나오는데 (운흥사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계곡따라 내려간다)

 

 

 

능선으로 하산하기위해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숲으로 들어간다 (지뢰 위험이라는 경고판이 있지만 겁낼것 없다)

 

 

 

철조망 옆을 따라진행한다

 

 

 

지뢰가 매설된 지역이라는 경고판이 여기저기있어 어찌 쫌 으시시하다..ㅎ

 

 

 

가다보면 습지를 지나고

 

 

 

또 경고판이 나오지만 등로가 두렸하므로 등로따라 가면되니 걱정할것 없다

 

 

 

조망없는 숲길이 계속된다

 

 

 

석탑이 있는 묘를 지나고

 

 

 

기묘하게생긴 나무도 지나면

 

 

 

쉬어갈만한 전망대가 나오는데

 

 

 

비슬산 조화봉과 대견봉이 보인다

 

 

 

조금더 진행하면 가창댐과 우측에 올라온 능선도 보인다

 

 

 

가창댐과 대구시내

 

 

 

이후 올라갈수없는 암름을 지나고나면

 

 

 

조망없는 능선길을 지루하게 진행하게된다

 

 

 

삼각점이 있어야 될곳에 삼각점은 없고 나무가 한그루 자라고있다..ㅎ 

 

 

 

한참을 진행하다보면 나무사이로 날머리 오2리 마을과 가창댐이 보이는데

 

 

 

하산로가 급경사로 변하면서 낙엽때문에 등로가 잘 구분되지 않는다   

 

 

 

등로가 잘 구분되지 않으나 요 시그날이 중간 중간 있으니 잘 보면서 내려가면된다

 

 

 

급경사따라 한참을 내려오면 날머리 마을과 가창댐이 바로앞에 조망되고

 

 

 

임도처럼 넓은길을 만나 따라가면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 아래에 마을이 있다

 

 

 

 

 

 

 

 

 

 

 

오2리 마을로 하산하여

 

 

 

마을입구 도로로 내려간다

 

 

 

명자꽃

 

 

 

 

 

 

 

오2리마을 입구도착(운흥사, 대원사 입구) 산행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