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섬 지심도(只心島)
<지심도 마끝 해안절벽 풍경>
◆ 트레킹코스 : 지심도 선착장 - 마끝 해안절벽 - 동백터널 - 포진지 - 운동장 - 섬끝전망대 - 동백하우스 - 선착장
◆ 트레킹 거리 : 5.6km(지심도 한바퀴 GPS이동거리)
◆ 트레킹 시간 : 1시간43분(휴식, 사진촬영포함)
<지심도 안내도>
<GPS 이동경로>
옥녀봉 산행후 지심도 탐방을 위해 도착한 장승포항
배를타고 선착장 출발
멀어져가는 장승포항
장승포 항에서 지심도 까지는 배로 2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지심도 선착장 도착
동백꽃이 아름다운 지심도(只心島)는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섬모양이 마음心자를 닮았다고한다
선착장 출발
지심도 선착장 전경
지심도는 섬의 70~80%가 동백나무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동백꽃이다 (동백꽃은 12월부터 꽃망울을 터트려 피고 지기를 거듭하다 3월하순경에 절정을 이루고 4월중순경까지 핀다고한다)
마끝 해안절벽으로
마끝 해안절벽 전경
지심도의 면적은 0.36평방km이고 해안선은 3.7km 정도다
마끝에서 포진지 쪽으로 이동중
동백꽃으로 하트를 만들어 놓았다.. (동백꽃의 꽃말은 겸손한마음, 그대를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등이다)
또 있다.. (젊은 연인들이 와서 사랑고백하기에 딱 좋을듯..ㅎ)
뭔꽃??
길바닥에도 동백꽃 하트..ㅋ
길 양쪽으로 동백나무는 많은데 꽃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동백꽃은 3월하순이 절정이라더니 너무 일찍 온것인가..?
갈림길에서 포진지쪽으로 (포진지를 보려면 들어갔다가 여기로 되돌아 나와야된다)
지심도에는 수령 400~500년 된 동백나무도 사람으로 치면 고작 청,장년층에 불과하고 1000년에 가까운 고목나무도 많단다
굴이다..
굴 내부에는 지심도의 역사등을 전시해 놓았다
포진지 (지심도는 일제강점기때 일본군의 요새로서 일본군 1개 중대가 광복 직전까지 주둔 하였다고 한다)
탄약고도 있다
포진지에서 되돌아나와 운동장쪽으로
활주로
날씨 좋으면 쉬어가기 딱좋은 곳이다
활주로에서 섬끝 전망대 방향 동백터널
동백꽃이 많이 피어있으면 정말 아름다운 터널일텐데 아쉽다..
해안선 전망대
해안선 전망
해안선 전망대에서 100m만 가면 섬의끝 섬끝 전망대다
섬끝 전망대 입구
섬끝 전망대는 그대 발길 돌리는 곳 으로도 불린다
전망대에서 본 해안선
장승포항이 조망된다
섬끝 전망대에서 발길을 돌려 다시 선착장으로 가는길목 동백하우스
누가 만들었는지 센스있다..ㅎ
쌍동백꽃
노랑바위에서 본 선착장 전경
선착장으로 되돌아와 바라본 장승포항과 그 뒤 옥녀봉
옥녀봉 줌
지심도 출발
다시 장승포항으로..
돌아온 장승포항에는 출발때보다 갈매기가 엄청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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