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을 등산후 순환도로의 단풍나무를 둘러보았더니 수태골에서 팔공온천관광호텔 사이의 벚꽃나무 단풍은 절정을 지나 잎이 떨어지는 분위기이고 그외 순환도로의 가로수 단풍나무는 70~80%가량 물들은 상태로 다음주 주말쯤이면 절정에 도달하지 싶다... 그리고 공산터널에서 백안삼거리 사이의 은행나무 가로수는 현재 노랗게 물이들어 잎이 하나 둘 떨어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은행잎이 바닥에 떨어져 노랗게 쌓여있는 모습을 넘 좋아한다..ㅎ
수태골 ~ 팔공산온천관광호텔 사이의 벚꽃나무 단풍
부인사 ~ 동화사 집단시설지구간 가로수 단풍
공산터널 ~ 백암삼거리간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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