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기

광양 백운산 산행(2013.03.25)

by sane8253 2013. 3. 26.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 69산째>

 

  광양 백운산(1,222.2m)은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지리산과 남북으로 마주하고 있는 산으로 광양시의 옥룡면, 다압면, 봉강면, 진상면에 걸쳐있으며, 주산인 백운산은 서쪽으로 도솔봉(1,053m), 형제봉(1,125m), 동쪽으로 매봉(867m)을 중심으로 한 남쪽으로 뻗치는 4개의 지맥을 가지고 있다.  경관이 빼어나고 등산코스가 완만해 가족과 함께당일 등반이 가능하며, 철쭉꽃이 피는 억불봉에서 정상까지의 등반로에서 경관과 정상에서 바라다보는  한려수도와 광양만의 조망 또한 일품이다<한국의 산하에서 발췌>

 

  백운산이란 동명의 산이름은 전국에 수없이 많다. 한국의 산하에만 10개의 백운산이 소개되어있다.  그중 광양 백운산은 포천 백운산(904m), 정선(평창) 백운산(883m)과 함께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에 속해 있으며, 매화가 필무렵 백운산 산행후 매화꽃이 지천으로 피어있는 인근 다압면 매화마을을 둘러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백운산 정상 상봉> 

 

 

 

                                                ◆ 산행지 : 광양 백운산(1222,2m)

                                                ◆ 산행일 : 2013. 3. 25

                                                ◆ 산행코스 :  진틀 - 진틀삼거리(큰골삼거리) - 백운산 - 신선대 - 진틀삼거리 - 진틀

                                                ◆ 산행시간 : 3시간

 

 

<광양 백운산 산행지도> 

 

 

<산행경로>

 

 

 

들머리 옥룡면 진틀

 

 

 

 

 

 

 

 

 

 

 

들머리쪽에서 올려다본 백운산 상봉(오른쪽 암봉)과 신선대(왼쪽 암봉)

 

 

 

병암산장

 

 

 

만개한 산수유꽃

 

 

 

등로는 큰골계곡따라 이어지고 

 

 

 

진틀에서 주능선에 올라서기전까지는 별다른 전망이 없고 팔공산을 수태골에서 동봉으로 올라가는 느낌과 비슷하다

 

 

 

진틀삼거리(오른쪽은 백운산 상봉, 왼쪽은 신선대쪽으로 올라간다)

 

 

 

진틀삼거리에서 주능선 까지는 꽤 가파른 경사도를 계속 올라가야된다

 

 

 

정상 600m 전방에 있는 계단

 

 

 

나무계단이 꽤 길게 이어져있다

 

 

 

 

 

 

 

계단오름중 바라본 도솔봉쪽

 

 

 

주능선 억불봉 갈림길

 

 

 

갈림길에서 바라본 백운산 정상

 

 

 

주능선에는 철쭉나무가 많다 철쭉철에오면 이쁠듯..

 

 

 

정상전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억불봉(우)과 쫓삐산

 

 

 

갈미봉과 쫓삐산

 

 

 

억불봉~백운산 상봉 능선

 

 

 

매봉 갈림길(정상 바로 아래다)

 

 

 

올려다본 정상

 

 

 

백운산 정상 전경

 

 

 

백운산 상봉 (뒷쪽 암봉이 신선대다)

 

 

 

 

 

 

 

백운산 정상에서 바라본 지리산 주능선 천왕봉(우)~반야봉(좌)

 

 

 

들머리 진틀쪽

 

 

 

억불봉쪽

 

 

 

올라온 나무계단쪽

 

 

 

정상에서 바라본 신선대

 

 

 

두사람이 있다

 

 

 

 

 

 

 

신선대쪽으로 진행중 돌아본 백운산 정상

 

 

 

 

 

 

조금더 진행후 전망대에서 다시 돌아본 정상

 

 

 

신선댕 아래에서 바라본 백운산 정상

 

 

 

진틀 한재 갈림길에서 올려다본 신선대

 

 

 

 

 

 

 

신선대 올라가는 계단

 

 

 

 

 

 

 

신선대 위 전경

 

 

 

신선대 위에서 바라본 백운산 정상

 

 

 

 

 

 

 

매봉쪽

 

 

 

한재와 또아리봉쪽

 

 

 

헐.. 신선대 정상에 무덤이..

 

 

 

 

 

 

 

계단말고 신선대로 올라가는 길이 또 있네..

 

 

 

하산 하던중 올려다본 백운산 정상

 

 

 

계단을 내려서면

 

 

 

곧 진틀 삼거리가 나오고

 

 

 

병암산장을 지나 들머리 진틀로 원점하산

 

 

하산후 다압면 매화마을로 이동 (이동시간 약 1시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