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경 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세번째 팔공산을 찾았다. 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는 아직까지 부슬 부슬 내리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고 절정을 맞고있는 팔공산 순환도로 단풍은 비를 맞아 색감이 더욱 선명하고, 도로에 떨어진 단풍잎은 그렇지 않아도 가슴이 휑한듯한 이가을을 더 더욱 쓸쓸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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