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제주일정 첫날 방림원과, 산양큰엉곶을 구경 후 점심을 먹고
15:30경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으로 이동해 송악산(104m)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2025. 3. 4(화), 날씨 : 흐림
송악산(해발 104m)은 산방산(395m)의 남쪽, 가파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바닷가에 불끈 솟은 산으로
한라산처럼 웅장하거나 산방산처럼 경치가 빼어나지도 않다. 그러나 송악산 정상에 오르면 누구나 감탄사를 토해낸다.
앞으로 가까이 보이는 최남단의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우뚝솟은 산방산, 멀리 보이는 한라산, 그리고
끝없는 태평양, 바다를 씻겨온 바람과 능선에 이어지는 푸른 잔디의 풋풋한 감촉 때문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송악산 둘레길은 위에 설명한 송악산의 둘레를 한바퀴 도는 약 3km여의 둘레길로
송악산 정상은 출입이 금지되어 올라갈수가 없습니다.
<GPS 이동경로>
15:30경 송악산 주차장에 주차후 송악산 인증하고(주차 무료, 입장료 없음)
둘레길 걷기를 시작합니다.
송악산 둘레길은 2년전에도 한바퀴 돈적이 있는데 그때도 날씨고 흐리고 조망이 좋지않았네요
송악산 주차장쪽 전경으로 주차장 뒷쪽에 보이는 산이 단산(바굼지오름)이라네요
단산은 해발 158m로 낮은 산이지만
산세가 범상치 않은것 같아 송악산 둘레길을 걸은 후 한번 올라 보기로 합니다.
단산과 산방산
산방산과 형제섬
마치 바가지를 엎어 놓은것 같은 산방산(395m)은 산 전체가 바위 덩어리네요
당겨본 형제섬
송악산 둘레길은 원형으로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아 봅니다.
일제동굴진지
모슬봉(181m)
날씨가 흐리긴 해도 조망은 좋고
바다를 보면서 걷는 길이 역시 시원스럽고 좋으네요
다시 돌아본 단산
뒷쪽으로 수많은 오름이 보이는데 제주도에는 등록된 오름수가 368개나 될 정도로 많습니다.
산방산과 형제섬 사이로 한라산이 보이는데 운무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네요
산방산
형제섬
범섬과 문섬
태평양을 배경으로 한컷
형제섬에 붉게 보이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기에 횟집이?
횟집 하나 더
무슨 꽃?
송악산 전망대
나 찍어 달랬더니 뭐 찍는겨??
송악산 둘레길은 바다가 보이는 해안길따라 걷기 때문에 조망이 시원하이 좋습니다.
뭐하는겨?
태평양
보기에는 파도가 심하지 않은것 같은데 심한편이라네요
<파도 동영상>
상팔잘세
1전망대쪽
1전망대에서 2전망대로 가는 길
정면에 보이는 큰섬이 가파도고 왼쪽에 보이는 작은섬은 마라도
출입이 금지된 송악산 정상(해발 104m)
2전망대서 내려가는 길에 윤슬이 반짝반짝
윤슬
(윤슬 : 달빛이나 햇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방목한건가?
16:45 송악산 주차장으로 돌아와 송악산 둘레길 걷기를 마치고,
단산으로 이동하는 길에 여기서 멀지않은 사계해변에 들리기로 합니다.
16:55 사계해변(서귀포 안덕면 사계리 2147-35)
사계란 해안변을 따라 형성된 깨끗한 모래와 푸른 물이 어우러지는 명사 벽계를 일컫는 말로
사계해변은 산방산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작고 한적한 해변으로 해수욕은 할 수 없다.(대한민국 구석구석)
화순항 방파제 등대와 해안절벽 박수기정
형제섬
사계해변은 간조 때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화산석과 바위층들이 눈길을 끈다. 이런 바위들에 생긴
독특한 구멍들을 마린 포트홀이라 하는데 마치 외계행성이나 달의 분화구처럼 생겼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 바위 지형은 화산폭발로 형성된 장소이며 바람과 파도에 의해 만들어진 크고 작은 구멍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매우 이국적이고 인상적인 곳으로 소문이 나 있다.(대한민국 구석구석)
바다 건너 조금전에 걸었던 송악산 보입니다.
형제점
여기서 보니 형제섬에 붉은것이 보이지 않네요
10여분간 사계해변을 구경하고 단산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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